[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지난 2년간 누적 1357억원 규모의 투자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글로벌 시장 확장과 오픈이노베이션에 화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는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된 경기도의 대표 기후테크 육성 프로그램으로, 창업 7년 이내의 기후·에너지·산업 전환 분야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판교창업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입증에 주력한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과 해외 파트너십, 글로벌 투자 연계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의 예비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1·2기 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은 평균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후 특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았다.
김진현기자 2026.01.27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이 지붕형 태양광 사업 확대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은 지붕형 태양광 사업에 한해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일반적인 시리즈 투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엔라이튼 관계자는 "지붕형 태양광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별도 계열사를 두고 있다"며 "계열사와 함께 지붕형 태양광 사업을 집중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로 조달된 자금은 공장, 물류센터 등 산업시설의 유휴 지붕을 활용한 지붕형 태양광 총 140MW 규모 설비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과 자금 집행은 템플턴하나자산운용이 맡는다. 최근 대·중견기업을 중심으로 RE100 이행, 전기요금 절감, ESG 경영 수요가 맞물리며 공장 지붕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도입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엔라이튼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사업화 가능한 파이프라인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태범기자 2026.01.05 15:58:36[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원순환 경매 솔루션 '나팔'(NAFAL)을 운영하는 리라운더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1억~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리라운더의 이번 선정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10월 설립된 리라운더는 팝업스토어, 전시, 브랜드 행사, 촬영 현장 등 단기 운영 공간에서 사용된 가구, 집기, 소품, IP(지식재산권) 굿즈 등을 경매 형태로 재유통하는 순환 플랫폼 나팔을 운영하고 있다.
최태범기자 2025.12.23 16:45: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탄소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뿐만 아니라 그 공급망에 속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들에게도 에너지 흐름의 투명한 관리와 탄소 배출량의 정량화가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고비용 시스템을 도입하기란 쉽지 않다. '태산솔루젼스'는 이러한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어 중소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경량형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제시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태산솔루젼스가 주목한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인 중소 공장용 에너지 솔루션 분야다. 이태서 태산솔루젼스 대표는 "현재 에너지 관리 시장은 대기업 위주 솔루션이 대부분"이라며 "중소 공장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형 플랫폼 시장은 초기 단계라 빠른 선점이 가능하다"고 했다. 특히 정부의 RE100(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국제협약),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등 탄소중립 정책이 강화되고 민간 인증이 확대될수록 이 시장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태범기자 2025.12.23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FPT와 탄소 데이터 기반 DX(디지털 전환)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FPT는 2008년 유럽 진출 이후 이온(E. ON), RWE, 셰플러(Schaeffler), 코베스트로(Covestro) 등 150여개 기업의 DX를 지원해 왔다. 현재 유럽 9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양측은 △공동 시장 진출(Go-To-Market, GTM) 전략 수립 △기술 협력 △자동차·섬유·배터리·전자·철강 등 주요 제조업군 고객기업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유럽·한국·동남아시아 등 주요 제조 허브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FPT의 DX 사업 노하우 및 글로벌 딜리버리 역량과 글래스돔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실시간 탄소 데이터 관리 기술을 결합해 통합 DX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최태범기자 2025.12.22 15: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세이브더팜즈가 독일의 탄소 플랫폼 기업 큘라 테크놀로지스(Cula Technologie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세이브더팜즈는 농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다. 농업 부산물뿐만 아니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됐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고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큘라는 탄소 제거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실시간 추적·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바이오차 기반 탄소 제거량을 정량화하고 탄소크레딧으로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한다. 세이브더팜즈는 큘라와 협력해 폐기물의 자원화와 탄소저감, 탄소크레딧 발급까지 이어지는 순한자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태범기자 2025.12.14 14:21:5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린미네랄이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신기술실용화 진흥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신제품인증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신기술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 확대와 인증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술진흥유공 정부포상은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내 기술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기술실용화 진흥부문은 판로지원을 통해 신기술인증 제품의 수요창출, 시장개척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한다. 2021년 6월 설립된 그린미네랄은 유전자를 조작해 금속 추출을 더욱 잘하는 새로운 클로렐라를 만들었다. 이 클로렐라는 세포 안으로 리튬을 흡수한 뒤 리튬탄산염 형태로 뱉어내는 행위를 반복한다.
최태범기자 2025.12.11 18:15: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탄소데이터 플랫폼 리뉴어스랩이 AC(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리뉴어스랩이 운영하는 솔루션 '카본링크'(CarbonLink)는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스코프3)과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검증·보고할 수 있다. 기존 엑셀·메일 기반의 수작업에서 AI 자동화로 전환해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유럽 탄소국경세(CBAM) △제품탄소발자국 △글로벌 고객사 보고 등 국제 규제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BMW, 테슬라 등 글로벌 OEM(제조업체) 공급망의 핵심 협력사 10개사와 2차 협력사 300여곳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공급망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장했다. 리뉴어스랩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AI 기반 탄소데이터 자동 추출·검증 엔진, 공정별 배출원 데이터베이스(DB), OEM 보고 자동화 등 핵심 기능을 개발하고 국내외 완성차 공급망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태범기자 2025.12.08 13:57:16[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온플라즈마-합성생물학-AI 융합(LTP-SYNBIO-AI) 기술을 개발한 제트론이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장대준 교수가 이끄는 열에너지 솔루션 기업 기가에떼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정온 열배터리(IsoTES) 기반 에너지 자가순환 탈탄소 바이오리파이너리' 모델을 실증한다. 제트론의 바이오 공정 폐열을 기가에떼의 IsoTES에 저장한 뒤 다시 공정 에너지로 재투입해 외부 에너지 의존도를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폐바이오매스로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발생하는 CO2(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바이오 원료로 재활용하는 '탄소 자원화(CCU)' 공정까지 통합한다. 탄소와 에너지를 공정 내에서 무한 순환시키는 혁신적인 제조 모델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제트론은 1단계 선행 실증 후 기가에떼 대전 연구소에 설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융합 실증에 나선다.
최태범기자 2025.11.2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 기반 공기청정 기술을 개발한 워터베이션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5' 참여해 해외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중동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터베이션의 공기정화장치는 '물 분사형 워터네크 공법'(WVG, Water Volume Grid) 기술을 적용해 필터 없이 사용하는 친환경 공기 정화 방식이다. 원심력을 이용해 물을 공급하고 물을 작은 단위로 분사시켜 공기를 정화한다. 기존 필터 방식의 경우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고 수명이 다한 필터는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를 초래한다. 워터베이션의 물 기반 공기청정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친환경 청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워터베이션은 △아프리카 지역 에너지 솔루션 기업 'YY 벤처스' △사우디아라비아 유통 기업 'Abo Mshary' △사우디아라비아 호텔 체인사 'Manazel Alain' 등 3개 기업과 기술 협력 및 제품 구매와 관련된 80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태범기자 2025.11.2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