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디지스트(DGIST)기술지주가 최문종 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최문종 공동대표는 선문대학교 교수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기술 비즈니스 전문가다. 현장 중심의 벤처기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저서 '기술창업의 이해'(2022) 등을 통해 학술적 전문성도 갖췄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민·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스트기술지주의 외연 확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디지스트기술지주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구재형 대표이사(DGIST 연구산학처장) 단독 체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내부 사정에 밝은 구재형 대표가 기술 발굴과 전략 수립 등 조직의 내실을 맡고, 최문종 대표가 투자 유치와 외부 네트워크 확장을 담당해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류준영 기자 2026.03.1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진이 전기 신호로 수소를 정밀하게 제어해 스스로 학습하고 기억하는 AI형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DGIST는 나노기술연구부 이현준·노희연 연구팀이 전기장을 이용해 수소 이온(H?)의 이동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학습과 기억 기능을 수행하는 2단자 기반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지만, 기존 컴퓨터 구조는 연산 장치와 메모리가 분리된 구조로 인해 속도 저하와 높은 전력 소모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간의 뇌 신경망을 모방해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하는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기존 산화물 기반 메모리 소자가 산소 빈자리(결함)의 이동을 활용하는 방식이 장기 안정성과 소자 간 균일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05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학생창업기업 대표 2명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DGIST는 학생창업기업 브로즈(BROZ)의 김승윤 대표와 리필(Refill)의 이지은 대표가 각각 '컨슈머 테크(Consumer Tech)'와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30세 미만 혁신가와 창업가, 리더 30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DGIST는 두 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자를 배출하며 융복합 교육과 창업 지원 체계의 성과를 입증했다. 컨슈머 테크 부문에 선정된 김승윤 대표는 AI 기반 3D 공간 자동 생성 솔루션 'FAVIEW(파뷰)'를 개발한 학생창업기업 브로즈를 이끌고 있다. 이 기술은 산업 현장의 공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는 PoC(개념증명) 기반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3.0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이 배터리 소재 설계와 안전 진단, 차세대 반도체 신소재 탐색, 장기 기상예측까지 과학기술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UNIST·DGIST·GIST)이 최근 서로 다른 연구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기존 한계를 넘어선 성과를 잇달아 발표했다. 반복 실험에 의존하던 배터리 개발은 데이터로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배터리 안전진단은 연결 구조 변화의 제약을 뛰어넘었다. 또 복잡해 파악하기 어려웠던 화학 반응의 흐름이 시각적으로 드러났고, 기후 변화 대응의 핵심인 장기 기상예측 정확도도 크게 향상됐다. 이들 연구성과는 데이터 부족과 복잡성, 낮은 예측 정확도라는 과학기술의 오랜 난제를 AI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끝없는 배터리 실험 줄인다. 성능 예측 AI 개발━전기차 주행 거리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좌우하는 핵심은 배터리 소재, 그중에서도 양극재다.
류준영 기자 2026.02.18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인도' 전시를 14일부터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DGIST와 대구간송미술관이 지난 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선보이는 첫 협업 사례다. DGIST의 첨단 AI 기술을 문화예술 콘텐츠에 접목해 실질적인 융합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의 핵심은 DGIST 임성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국제 AI 학술대회 CVPR 2025와 AAAI 2026에서 각각 하이라이트와 구두 발표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렘브란트, 모네, 반 고흐 등 서양 거장들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를 구현했다. 관람객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관람객 이미지를 다양한 화풍으로 변환해 주는 체험 존과 함께, AI로 생동감 있게 구현된 '미인도' 영상 및 신윤복 화풍으로 변환된 서양 명화도 공개한다.
류준영 기자 2026.02.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붉은 말을 상징하는 병오년의 기운처럼 2026년은 DGIST가 더욱 강하고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 "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은 5일 오전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DGIST가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교육 혁신 측면에서는 공학전문대학원과 융합인재교육원을 새로 열었고, 올해 초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2025년 학위수여식을 통해 4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학부 수시 경쟁률은 27. 85대 1로 3년 연속 이공계 특성화대학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외국인 교원을 포함해 49명의 신규 교원을 초빙했다. 가치 창출 성과도 이어졌다. 학생 창업기업 '퀘스터'와 '실리코팜'이 전국 창업대회에서 성과를 냈고, '기업혁신성장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 52건을 해결하며 지역 산업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류준영 기자 2026.01.05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황민호 교수 연구팀이 글로벌 의료로봇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에서 수술로봇 연구 플랫폼 'dVRK(da Vinci Research Kit)'을 공식 기증받았다. 8일 DGIST에 따르면 이번 기증을 통해 DGIST는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로 세계 수술로봇 연구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하며 국내 수술로봇 연구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전세계 7000대 이상이 보급된 대표적 수술로봇 '다빈치'의 제조사다. 다빈치는 3D 내시경, 손떨림 보정, 미세조작을 위한 7축 로봇팔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초정밀 수술로봇으로, 비뇨기과·산부인과·일반외과 등 여러 분야에서 최소침습수술 혁신을 이끌어왔다. 이번 기부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 조직 인튜이티브재단을 통해 이뤄졌다. DGIST가 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dVRK는 임상용 다빈치 시스템을 연구용으로 개조한 오픈소스 기반 연구 플랫폼이다.
최태범 기자 2025.12.08 16:30:002023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제5대 총장에 취임한 이건우 교수는 한국 공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다. 서울대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그곳에서 연구자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일리노이대와 서울대에서 연구와 교육을 이어가며 국제 학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단순히 연구만 하는 과학자가 아니었다. 이 총장은 아시아인 최초로 캐드(CAD) 분야 국제학술지 'CAD 저널'의 편집장을 맡아 글로벌 공학 연구의 기준을 만들었다. 산학 협력 분야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냈다. 가발 기업 하이모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3D 스캐너 시스템'은 그의 연구실에서 나온 작품이다. 이 총장이 서울대 공대 학장 시절 세운 '공학컨설팅센터'는 중견·중소기업이 겪는 기술 난제를 교수와 연구자가 함께 풀어가는 통로가 됐다. 이 총장은 교수로서 연구실을 지키는데 만족하지 않고, 과감히 창업에도 뛰어들었다. 2002년 3차원(3D) 신체 측정
류준영 기자 2025.11.11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 산업철도가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8년엔 저 자리에 도심항공교통(UAM) 포트가 생기는 데 우리가 먼저 제안해서 유치한 것입니다. 이곳이 대구 산업의 혁신 관문이 될 겁니다."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은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창문 밖 정문 쪽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총장은 "앞으로 DGIST는 연구와 산업, 이동과 생활이 한 공간에서 융합되는 캠퍼스가 될 것"이라며 "대학이 산업 거점이 되고, 도시가 캠퍼스를 품는 시대가 곧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이 바라본 창밖 풍경 속에는 이미 대구 산업의 미래가 펼쳐져 있었다. 정문을 가로지르는 산업철도와 지하로 연결될 도시철도, 하늘 위를 오갈 UAM 포트까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캠퍼스-도시-산업'이 하나로 연결되는 구조다. 이 총장은 "DGIST가 대구 산
대담=임상연 미래산업부장,정리=류준영 기자 2025.11.11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을 활용한 통증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포피엠엑스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교원창업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수여했으며 상금은 50만원이다. 또 △기술·경영·해외진출 분야 전문가 컨설팅 △미디어 홍보 △후속투자 연계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포피엠엑스는 2023년 10월 설립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원창업 기업이다. 포피엠엑스가 만든 핵심 제품은 '페인미터큐(Pain Meter Q)'와 '페인디솔버(Pain D-solver)'다. 페인미터큐는 통증을 여러 방식으로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기기다. 시중에 있는 통증진단 장비를 활용하면 1시간 정도 걸리는 통증 검사 시간을 10분만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김진현 기자 2025.10.17 15: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