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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IT·정보통신 금융·투자 미디어·마케팅
총 33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JAXA 우주소재 전문가들 한국 온다…한일 '극한소재 동맹' 시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서 항공우주용 고온 복합소재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달·화성 탐사와 재진입 비행체, 우주 모빌리티 등 차세대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극한환경 소재' 기술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내달 6일 전북 완주 KIST 전북 분원 대강당에서 '2026 KCCI(KIST Composite Conference Internation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주용 복합소재로 여는 K스페이스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미국·유럽 중심의 국제협력을 넘어 세계적인 복합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과 연구·산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KIST는 지난 1월 우주용 복합소재 국산화를 위해 전북 분원에 '우주용복합소재연구단'을 출범시킨 바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7.23 14:50:21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K우주포럼 JAXA 우주항공청
  • 기사 이미지 "무게 1㎏ 줄이면 20억 절감…'우주소재 검증센터' 구축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에서는 무게 1㎏을 줄이면 약 10~20억원이 절약됩니다. 발사체, 달 탐사 로버, 화성 착륙선, 우주 데이터센터의 태양광 패널 방사선 차폐 소재까지 얼마나 가볍고 단단하게 만드느냐가 글로벌 우주 경쟁의 핵심입니다. " 최원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우주 소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우주 소재는 아직 국내에서 표준 인증 절차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분야"라며 "우리가 지금 이 기반을 닦지 않으면 훗날 핵심 소재를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ASA도 인정한 KIST 우주 소재 기술━KIST 전북분원이 주목하는 소재는 탄소복합소재다. 탄소섬유를 고분자 수지에 결합한 이 소재는 철보다 훨씬 가볍고 강해 이미 보잉 여객기 동체와 우주 로켓에 쓰인다.

    완주(전북)=류준영 기자 2026.06.24 04: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우주소재 경량화 복합소재기술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양자시대 승부처 '제조 역량'과 '첨단 패키징'

    대한민국은 대만과 함께 세계 반도체 산업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인공지능) 가속기의 핵심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AI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산 HBM은 유별나게 탁월하고 똑똑한 단일 칩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등장한 스타 제품도 아니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고도의 반도체 제조 역량에 더해, 고성능 칩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적층하고 정밀하게 연결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결합된 성과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제조 역량과 혁신기술의 결합 원리가 인류의 최첨단 과학으로 불리는 양자기술의 발전구조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글로벌 양자기술 경쟁은 실험실에서 오류 없는 하나의 논리 큐비트를 구현하거나 소규모 시스템을 실증하는 데 집중돼 왔다. 하지만 현재 양자기술의 무대는 개별 소자의 성능 향상에서 거대한 시스템 통합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양자기술 역시 HBM처럼 단일 큐비트의 성능만으로는 구현되지 않는다. 여러 소자를 손실 없이 연결·집적·패키징하는 과정이 실용화의 관문이다.

    김형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2026.03.29 08: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형준 KIST
  • 기사 이미지 CCTV 분석해 도시 위험 즉각 감지…KIST가 CES 2026에 꺼낸 카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임무중심 연구소 주요 성과를 포함한 대표 연구성과 15건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KIST는 국가와 사회가 직면한 난제 해결을 목표로 반도체, 청정수소, AI로봇, 기후·환경, 천연물 신약, 뇌과학 등 6개 분야의 임무중심 연구소를 출범시키고 연구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번 CES 전시에서는 이들 임무중심 연구소의 성과가 한자리에 모인다. 우선 AI·로봇연구소는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AI 플랫폼 'CTScan'을 선보인다. 단일 GPU 환경에서도 다수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화재, 교통사고 등 복합적인 도시 위험을 즉각 감지하는 저전력·저비용 AI 플랫폼이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없이도 도시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류준영 기자 2026.01.05 10: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CES2026 KIST
  • 기사 이미지 AGI·로봇 융합 스마트농업 시동…ETRI, 4개 기관과 기술 실증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범용 인공지능(AGI), 다중 에이전트, 로봇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실제 농업 현장 실증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협력에 나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담양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간-로봇상호작용 핵심연구센터와 함께 'AI·로봇 융합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실증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4개 기관은 △AI·데이터 기반 정밀 재배기술 △작물 생육환경 최적화 기술 △자율 농업 로봇 운용 기술 △농업 생산성 예측 모델 등을 공동 개발해 스마트농업 전주기에 걸친 핵심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실증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의 실제 적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류준영 기자 2025.12.04 11: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KAIST KIST
  • 기사 이미지 전기화학적 CO₂ 전환 기술, LG화학에 이전…세계 최대 규모 실증 착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카본투엑스(Carbon to X)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하루 10kg급 전기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을 LG화학에 성공적으로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기술 이전이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반 산업을 탄소중립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에탄올, 포름산 등 고부가가치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와 결합하면 탄소 배출 없이 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이자 기존 석유화학 공정을 대체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기술은 아직 성숙도가 낮아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실

    류준영 기자 2025.08.13 12: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G화학
  • 기사 이미지 홍릉강소특구, 5년간 659억 투자유치·76개 창업…'최우수 등급' 달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홍릉강소특구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서울시, KIST, 경희대, 고려대 등 3개 기술핵심기관이 참여, 지난 5년간 R&D(연구·개발),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 상용화, 임상실험까지 바이오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술 발굴·사업화(산학연병 연계, 공동 R&D) △벤처지원플랫폼(의사창업, 병원 네트워크) △기술창업 스케일업(GRaND-K 창업학교, 기술특례상장) △R&D 고도화·실증(오픈이노베이션, 규제혁신) 등을 통해 바이오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난 5년간 △투자 연계 659억 원 △매출액 183억 원 △기술이전 110건 △신규 창업 76건 △연구소기업 39개

    류준영 기자 2025.08.11 13: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휴머노이드 진화 이끄는 '소뇌 모사 반도체'

    인간의 두뇌에는 약 860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신경세포가 분포된 뇌 부위는 어디일까? 대부분은 전체 부피의 80%를 차지하는 대뇌를 떠올리겠지만, 정답은 의외로 전체 부피의 약 10%에 불과한 소뇌다. 전체 뉴런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약 690억개의 신경세포가 이 작은 부위에 몰려 있다. 소뇌는 시각, 청각, 신체 감각 등 감각 정보와 대뇌의 운동 명령을 통합해 인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고 정밀하게 조율한다. 걷거나 달릴 때 균형을 잡고, 글씨를 쓸 때 손의 미세한 떨림을 제어하며, 자세가 변해도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채 반응할 수 있는 건 소뇌 덕분이다. 언어, 추론, 판단과 같은 고차원적 기능이 아닌 무의식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두뇌 신경의 80% 이상이 투입된다는 사실은 휴머노이드 개발에 있어 인간 수준의 움직임을 구현하려는 기술이 얼마나 어려운 도전인지를 보여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며 파쿠르나 공중제

    김형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2025.07.13 07: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형준 kist 유니콘팩토리 휴머노이드
  • 기사 이미지 딥테크 창업·기술이전 한 곳에서…'키스트이노베이션' 공식 출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키스트이노베이션'이 11일 공식 출범했다. 공공 연구성과의 민간 이전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ST는 이날 KIST 존슨 강당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스트이노베이션의 비전 선포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키스트이노베이션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신기술창업전문회사로, 과기정통부의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육성 전략에 발맞춰 올해 6월 설립됐다. 이번 출범은 KIST가 그동안 분산하여 운영하던 기술사업화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딥테크(첨단기술) 창업부터 투자·회수에 이르기까지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자적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 등 해외 선진 사례를

    류준영 기자 2025.07.11 13: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키스트이노베이션
  • 기사 이미지 [기고]혁신을 앞당길 새 R&D 패러다임

    한 국가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어림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GDP(국내총생산) 대비 R&D(연구개발) 투자, 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 등의 지표로 우리 순위를 가늠해 보면 후하게 쳐도 세계 5위권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절대적인 투자액이나 인력 규모는 미국, 중국 등 초강대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더군다나 이들이 쏟아붓는 자본과 인력의 증가세를 감안하면, 과연 기존의 방식으로 우리가 목놓아 부르짖는 퍼스트무버(선도자)로의 도약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이 의문에 대해 AI(인공지능)를 통한 R&D 혁신 가속화가 해법이 될 수 있다. 지난해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이 각각 AI를 활용한 연구에 수여된 것을 보면, 이미 AI는 R&D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연구개발은 연구자의 직관과 시행착오에 크게 의존했으나, 이제는 AI와 인간 연구자의 협력으로 '똑똑하게 실패하고 빨리 성공하는' 접근법이 중요해진 것이다. 다행히 우리 정부도 최근 AI 기술을 R&D에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2025.04.01 06:00: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오상록 연구개발 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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