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플랫폼 '퍼플렉시티'가 국내 대표 글쓰기 특화 AI인 '뤼튼'을 이용자 수에서 처음으로 앞질렀다. 콘텐츠 생성 중심에서 정보 탐색 중심으로 AI 활용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4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퍼플렉시티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80만2514명으로, 뤼튼(77만460명)을 소폭 앞질렀다. 이로써 퍼플렉시티는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 중 MAU 기준 3위에 올랐으며, 두 서비스의 순위가 바뀐 것은 MAU 집계가 시작된 2024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이밖에 같은 기간 챗GPT는 1330만3208명으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SK텔레콤 에이닷이 131만8932명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5위는 그록(47만9369명), 6위 코파일럿(15만2821명), 7위 제미나이(12만1291명), 8위 클로드(8만8058) 순이었다.
김승한기자 2025.12.04 17:14:42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345억달러(약 47조75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공식 제안했다. 미국 법무부가 구글에 크롬 매각을 압박하는 가운데 인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퍼플렉시티는 12일(현지시간)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에게 크롬 인수 제안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금액은 345억달러로 퍼플렉시티 몸값의 약 두 배에 달한다. 퍼플렉시티는 크롬 인수에 필요한 돈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조달받겠단 계획이다. 퍼플렉시티의 기업가치는 올해 1억달러 자금 조달 당시 180억달러로 평가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퍼플렉시티의 드미트리 셰벨렌코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여러 대형 투자 펀드가 이번 거래에 자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퍼플렉시티는 구글에 크롬 인수 땐 모든 기술과 브랜드를 승계하고, 2년 안에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술 지원과 일정 수준의 고용을
윤세미기자 2025.08.13 08:06:3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검색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위상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양새다. 국내에서도 오픈리서치, 라이너,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스타트업들이 특화된 AI 검색 서비스로 이용자를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어 네이버, 다음 등 포털과 구글 중심의 검색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오픈리서치가 지난 3월 출시한 AI 검색 솔루션 'oo. ai'는 지난달 출시 2개월여만에 MAU(월간활성사용자) 200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AI가 웹 문서를 분석해 답변을 요약·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환경을 대화형 대신 기존 검색솔루션과 유사하게 구성하고 빠르고 간결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AI 검색 솔루션 라이너도 최근 누적 가입자 수 1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사용자 95% 이상이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사용자다.
고석용기자 2025.06.18 16:58:06퍼플렉시티가 챗GPT에 이어 한국인이 많이 쓰는 글로벌 생성형 AI 앱 2위에 올랐다. SK텔레콤·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협업을 준비하고 있어 퍼플렉시티 국내 이용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8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퍼플렉시티 국내 MAU(월간활성이용자)는 151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챗GPT(1771만명), 뤼튼(256만명)에 이은 3위로 SKT의 에이닷(147만명)을 처음 제쳤다. 그 뒤를 그록(34만명), 클로드(34만명),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33만명)이 이었다. 글로벌 생성형 AI 앱 중에서 퍼플렉시티가 2위인 셈이다. '구글 대항마'로 불리는 퍼플렉시티는 오픈AI(챗GPT 개발사) 연구원 출신인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등이 2022년 설립한 AI 검색 스타트업이다. 기존에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변하는 다른 LLM(거대언어모델)과 달리 퍼플렉시티는 실시간으로 웹을 검색해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답변에 출처를 명시해 정확성과 신뢰도도 높였다. 국내에
윤지혜기자 2025.06.08 10:34:04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새 펀딩 라운드에서 몸값을 약 20조원으로 평가받았다. 6개월 새 50%나 급증한 것으로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단 방증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퍼플렉시티가 5억달러를 조달할 새 펀딩 라운드에서 몸값을 140억달러(약 19조8184억원)로 평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펀딩 라운드 당시만 해도 90억달러로 평가됐는데 불과 6개월 사이 기업 가치가 50억달러나 불어났다. 퍼플렉시티는 당초 180억달러로 평가받길 바랐던 것으로 알려진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지난달 FT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약 3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 수를 1억~5억명까지 늘리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면서 자금 조달에 의욕을 보인 바 있다. 퍼플렉시티는 20년 넘게 계속된 구글의 검색 시장 독점을 깨겠단 목표를 가진 AI
윤세미기자 2025.05.13 14:18:13애플 고위 임원이 자사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를 현재의 구글 검색 엔진 기반에서 AI(인공지능) 기반으로 개편하는 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결국엔 구글 같은 기존의 검색 엔진을 대체하리란 전망도 내놨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에디 큐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미국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검색시장 반독점 소송의 일환으로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지난해 미국 법원은 구글이 검색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판결했으며 현재는 어떤 조치를 내릴지 판단하는 과정에 있다. 큐 부사장은 "오픈AI, 퍼플렉시티, 앤트로픽 같은 생성형 AI 업체들이 결국 알파벳의 구글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애플은 향후 이런 옵션을 사파리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을 리스트에 추가하겠지만 아마도 기본 설정이 되진 않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퍼플렉시티와는 접촉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윤세미기자 2025.05.08 13:46:48삼성전자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 AI 비서를 기본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를 기본 AI 비서 옵션으로 제공하거나 △퍼플렉시티 안드로이드 앱을 갤럭시에 사전 설치하거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토어에서 퍼플렉시티를 홍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양사의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퍼플렉시티는 오픈AI 출신의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가 2022년 설립한 기업이다.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의 주목받는 강자로, 엔비디아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등의 투자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도 지난해 5월 퍼플렉시티에 투자했다. 당시 드미트뤼 쉬벨렌코 퍼플렉시티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SNS(소셜미디어)에 "삼성 제품 생태계 전반에서 실시간 AI
변휘기자 2025.04.17 15:48:2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엔(UN)은 지난해 양자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5년을 '국제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실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등에서도 양자기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의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퀀텀머신이 1억7000만달러(약 2482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양자컴퓨팅 관련 스타트업이 받은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는 PSG 에쿼티가 주도하고 인텔 캐피탈, 레드닷 캐피탈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2018년 설립한 퀀텀머신은 최초의 양자컴퓨터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한 걸로 평가된다. 기업들에게 양자컴퓨팅을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벤처캐피탈인 삼성넥스트가 앞서 투자를 단행했던 곳이다. ━기업에 양자 제어 솔루
김성휘기자 2025.03.01 07:00:00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분야에서 신생 기업인 퍼플렉시티가 현재 구글이 독점하는 검색분야 시장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일각에서는 대기업이 아닌 퍼플렉시티가 구글보다 나아 인기가 더 몰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인공지능 검색 스타트업인 퍼플렉시티 AI는 최근 2억 5000만 달러의 신규 자금 조달을 마무리한 후 올해 초 이래 월 매출과 사용량이 7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퍼플렉시티 최고사업책임자(CBO)인 드미트리 셰벨렌코는 FT에 "AI 기반 검색 엔진이 지난달 약 2억 5000만개의 질문에 답변했는데, 이는 2023년 전체로는 5억 개의 질문에 답변한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퍼플렉시티는 챗GPT가 출시되기 3개월 전에 전 구글 인턴인 아라빈드 스리니바스가 설립한 샌프란시스코 본사 기반의 신생사다. 뉴스 웹사이트를 포함한 웹에서 실시간으로 가져온 정보를 사용해 질문에 답하는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퍼플렉시티
뉴욕=박준식기자 2024.08.10 09:56:4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돌풍'이 스타트업계에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올들어 새로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기업)에 진입한 스타트업 중 43%가 AI 기업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니콘에 오른 28개 기업 중 12개(43%)가 AI 스타트업이다. 핀테크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8개(29%) 등장, AI와 핀테크가 사실상 대부분(72%)을 차지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4개), 디지털미디어와 식음료 분야가 뒤를 이었다. ━피규어·엑스AI 등 美 두각…규모는 中 틱톡 모회사가 1위━AI 기업 중 사람을 꼭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피규어는 26억8000만달러짜리로 평가되며 AI 돌풍을 이끈 주역이다. 코그니션AI는 기업가치 20억달러, 구글 검색에 도전장을 낸 퍼플렉시티ai는 10억달러 가치로 각
김성휘기자 2024.07.06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