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 로봇지능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교원창업기업 라이온로보틱스가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BVA,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산은캐피탈, IBK기업은행, IBK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황보제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로봇지능연구실은 로봇 설계 및 보행 제어 분야에서 10년 이상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라이온로보틱스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라이온로보틱스의 대표 모델인 사족보행로봇 '라이보'(Raibo)는 강화학습 기반의 AI(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지형의 특성을 스스로 파악하고 경사진 산지, 계단, 눈밭, 모래사장 등 비정형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특히 핵심 부품 내재화를 통해 기존 상용 로봇보다 3배 이상 긴 8시간의 구동 시간을 확보했다. 장시간 임무 수행이 필수적인 국방, 재난 구조,
최태범 기자 2025.09.16 11:10:4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을 보유한 국가다. 한·미 관세협상의 주요 카드로 양국 조선업 협력 패키지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활용될 정도다. 한·미 조선업 협력이 구체화되면서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의 사업 수주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한국 조선업이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숙련공 부족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서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조선업종 미충원율은 14.7%로, 전산업 평균(8.3%)의 두 배에 달했다. 외국인 근로자로 공백을 메우려 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조선업 등 산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로봇으로 해결하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조선소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족형 이동 로봇을 개발한 디든로보틱스다. 최근 이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
남미래 기자 2025.08.2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보틱스 스타트업 디든로보틱스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7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설립된 디든로보틱스는 철제 환경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족보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조선소, 철제 교량, 정유·화학 플랜트, 송전탑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철제 기반 대형 구조물에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자동화 검사 및 용접, 점검·보수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든로보틱스의 핵심 경쟁력은 사족보행 기술력에 있다. 김준하 대표는 카이스트 휴보랩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회사를 설립했다. 해당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은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의 표지 논문 등재와 함께 지상 보행 속도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HD 한국조선해양과 '블록 내부 이동형 용접로봇 공동 개
남미래 기자 2025.08.21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10년 넘게 투자해 온 코넥스 기업 씨앗에 대한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나선다. 씨앗에 투자한 펀드 만기가 다가오면서 장내 매각뿐 아니라 블록딜 같은 장외 매각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씨앗 지분 6.46%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는 '컴퍼니케이스타트업윈윈펀드'와 '퀄컴-컴퍼니케이모바일생태계상생펀드'를 통해 이루어졌다. 2006년 설립된 씨앗은 승화형 필름 인화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포토프린터, 출입증(ID카드), 게임 카드 제조업체에 인화지와 카트리지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일본의 프린터 제조사인 Sinfonia와 독일의 사진 인화 서비스 기업인 CEWE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씨앗은 창업 당시 한솔케미칼 정보소재사업부의 유·무형 자산을 인수하며 시작했다. 국내 유일의 염료 승화 기술
김진현 기자 2025.08.11 13:17: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가 3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우주산업 관련 스타트업과 투자사, 정책기관 등이 모이는 '2025 K-스페이스 스타트업 서밋'을 연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우주산업계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구기관 간 유기적인 교류 기반을 조성하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두 번째인 이날 서밋은 규모와 내용 면에서 더욱 확장,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및 민간 파트너 간 사업화 연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청, KAIST 우주연구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보령 등이 △우주항공 정책 및 산업육성 방안 △우주 스타트업의 전환 및 투자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대전혁신센터와 우주기술 개발기업 컨텍, 아이스페이스 간 3자 업무협약(MOU) 체결, 스타트업과 투자사·기업의 1:1 밋업, 민간
김성휘 기자 2025.07.0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스택 개발 기업 하이드로엑스팬드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컴퍼니케이파트너스, IBK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수전해 스택의 핵심 소재인 양극, 음극, 교환막을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는 차세대 기술로서 기존 1세대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과 2세대 양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의 장점을 모두 가진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현종현 대표, 신상용 이사, 김민규 이사는 모두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석박사 출신으로 수소 및 수전해 관련 저널인용보고서(JCR) 상위 1% 이내 논문을 10개 이상 발표한 수소 전문가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스택을 개발하고 현재 2킬로와트(kW) 단일 스택
남미래 기자 2025.05.1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 스타트업 '매이드'가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인터베스트, 현대차증권이 참여했다.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매이드는 반도체 장비, 우주항공, 소형원자로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부품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조·공급하는 기업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미국 정부가 지정한 '10대 핵심 전략기술' 중 하나로, 매이드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의 부품 생산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7월에는 '딥테크 팁스 R&D' 프로그램의 '시스템반도체' 분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이드는 이번 투자금을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의 생산설비 확충과 국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후공정까지 자체 내재화한 생산 시설을 완비하
남미래 기자 2025.04.1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텍 스타트업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2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금은 신약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존슨앤드존슨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조직인 존슨앤존슨이노베이션(Johnson & Johnson Innovation)이 주도했으며 프리미어파트너스, K2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쿼드자산운용, 스틱벤처스가 참여했다. 시리즈A 투자사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2019년 설립된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기존 TPD 기술이 특정 E3 유비퀴틴 리가아제만 활용해 단백질을 분해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프레이저의 스피뎀(SPiDEM™) 플랫폼은 다양한 E3 리가아제를 활용해 보
남미래 기자 2025.04.01 11:17: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크 기업 메이크스타가 300억원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규 투자사로 미국계 투자사인 HRZ와 RPS벤처스, 국내 투자사인 컴퍼니케이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KDB산업은행,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도 투자했다. 이로써 메이크스타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56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설립한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이다. 현재 230여개국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180여개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성장해 지난해 9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 받는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하는 등 신
남미래 기자 2024.10.0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팜은 15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바로팜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5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SBVA가 주도했으며 신규 투자사로 KDB산은캐피탈이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도 후속으로 참여했다. 바로팜은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COO(최고운영책임자)가 공동 창업했다. 2021년 7월 국내 최초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출시했다. 서비스는 출시 이후 3년 만인 현재 전국 약국의 80%에 달하는 2만개 이상의 약국이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주문금액 3조원에 달한다. 바로팜 플랫폼은 의약품 통합 주문 뿐만 아니라 품절 의약품 재입고 알림, 통합 반품, 커뮤니티 등 약국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김태현 기자 2024.08.29 16: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