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窓]투자자 뇌리에 박히는 데모데이 피치의 정석
[UFO 칼럼]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스파크랩은 도대체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데모데이 피치를 어떻게 준비하나요?"지난 11년 동안 총 21회의 데모데이를 개최하면서 빠지지 않고 듣는 질문이다. 스파크랩은 1년에 두 번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기수마다 약 16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국내 주요 투자자 앞에서 진행되는 비공개 데모데이로 마무리된다.스파크랩은 데모데이 피치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고유의 공식을 구축해냈다. 단 5분만에 투자자의 머릿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후속...
김호민기자
2024.04.15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