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보안 합성데이터 스타트업 큐빅이 영국의 아이오나스타(IonaStarLP)와 국내 벤처캐피탈(VC) 프렌드투자파트너스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큐빅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90억원이 됐다. 큐빅은 민감정보에 접근하지 않고도 AI 학습 및 분석에 필요한 고품질의 합성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핵심 제품인 'X-PERT'는 차등정보보호 기술 기반의 노코드 AI 플랫폼으로 실데이터 없이도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생성 및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큐빅은 교보생명, IBK기업은행, 강남구청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국내 주요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한 상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입점을 통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확장도 준비 중이다. 큐빅은 아이오나스타 등 해외
고석용기자 2025.08.1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14일(현지시간) 비바테크놀로지 2025가 열린 프랑스의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은 기자에게 우표 크기 만한 티슈를 내밀었다.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고체 화장품(클렌저) 시트다. 물 몇 방울이면 세안·샤워를 위한 거품을 만든다. 재료는 친환경 소재다. 심 과장은 "사용하고 나면 다 분해되고, 포장지도 물에 녹는 생분해 성분"이라며 "...
파리(프랑스)=김성휘기자 2025.06.16 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