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디지털혁신' 확대, 25개 스타트업 PoC·해외진출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이 AI(인공지능), 금융서비스 등 유망 스타트업 25개를 선발해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올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NH 오픈비즈니스허브'에 참여할 스타트업 25개와 범농협 15개 부서간 협업 매칭이 성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25개사는 △AI 및 신기술 활용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블록체인 △애그·푸드테크(스마트농업,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은행을 포함한 범농협 18개 계열사, 63개 부서가 서류심사 및 오프라인 밋업을 진행해 최종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 외에도 PoC(기술실증) 컨설팅, 투자연계 및 IR(기업설명회) 기회를 얻고 글로벌 진출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NH디지털혁신캠퍼스 업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수기업에게는 PoC·사업화 자금도
                                김성휘기자
                                2025.05.1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