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용 생성형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랭코드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업 베슬AI와 각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과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GPT5 등 최신 상용 모델부터 한국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졌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안정적으로 구현·운영된 사례는 드물었다. 이에 양사는 범용 모델을 산업·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전환하기 위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랭코드는 실제 기업 환경에서 자율성과 유연성을 갖춘 AI 에이전트로 작동하도록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사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CXP'를 통해 다양한 에이전트를 하나의 허브로 연결해 단순 응답을 넘어 자체 판단과 업무 수행까지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파트
남미래기자 2025.08.20 16:00:002026년 187조원으로 커진다...짧지만 강한 '숏폼'의 경제학 [미래산업리포트⑧-짧지만 강한 '숏폼'의 경제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분 안팎의 동영상 '숏폼'이 영상 콘텐츠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CJ ENM의 마케팅 자회사 메조미디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숏폼 시청 시간은 44분으로 전체 동영상 시청 시간 97분의 4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는 전체 동영상 시청 시간(2시간 4분)의 절반 이상인 1시간 4분을 숏폼 시청에 사용했다. 산업계는 숏폼을 활용한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드라마나 라이브커머스 분야가 대표적이다. 특히 드라마에선 '숏폼 드라마'가 하나의 장르가 되고 있다. 벤처·스타트업들은 이에 맞춰 숏폼 드라마 전용 플랫폼을 내놨다. 스타트업 스푼랩스는 숏폼 플랫폼 '비글루'를 출시하면서 크래프톤에서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유니콘팩토리기자 2025.05.0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