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씨엔티테크가 AI 기반 브랜딩 자동화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타이디비(Tidy-B)에 시드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이에스어소시에이츠와의 동반 투자로 진행됐다. 2021년 설립된 타이디비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생성, 마케팅 콘텐츠 게시, 성과 분석까지 브랜딩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올인원 브랜딩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나 외주 대행사 없이도 저비용으로 고품질 브랜딩과 마케팅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디비는 정식 론칭 이전 베타 서비스 단계에서 회원 1400명 이상을 확보하고, 누적 매출 약 7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수요를 검증했다. 이후 2025년 11월 정식 론칭을 완료했으며, 현재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상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1.15 18:00:00액셀러레이터(AC)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는 필자의 업무 특성상 다양한 스타트업 투자계약 사례를 경험한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주로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어 많은 창업자와 '첫 투자자'로서 만난다. 창업이라는 쉽지 않은 길에 나선 창업자가 처음 맞이하는 투자자와 투자계약서는 그 자체로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필자는 투자계약서의 용어와 구조, 조건의 취지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다. 첫 투자자와의 신뢰 형성은 이후 후속투자 과정에서도 중요한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 대표가 투자계약서를 보다 꼼꼼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투자자가 창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자신 역시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말 선고된 이른바 어반베이스 사건의 항소심 판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당 사건은 투자자인 신한캐피탈이 어반베이스 창업자를 상대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사안이다.
이현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사내변호사(기업법무팀장) 2026.01.15 17:30:00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카이스트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전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이론중심 교육과 달리, 대학원생이 직접 벤처캐피탈(VC) 투자심사역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 벤처투자 전 과정을 모의 체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벤처투자 시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 인재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하고 카이스트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기술 분석 △기업실사 △투자조건 검토 △투자결정·결과 발표 등 현직 VC와 동일한 과정을 경험하며 간접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중기부 장관상과 함께 올해 4월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벤처투자경진대회(VCIC)에 한국 대표로 출전 기회도 제공한다. 또 인턴십 등을 통해 벤처투자회사에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진대회에 출전한 대학은 벤처투자 관련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서강대학교, 숭실대학교, 카이스트, 포스텍 등 총 6개 대학이다.
고석용 기자 2026.01.15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로카101이 청년 주거난 해소와 도심 재생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로부터 '우수 소셜벤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가 사회적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3명(사업으뜸 1명, 시민표창 2명)이 선정됐으며 로카101은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노후 건물 재생 성과를 인정받아 시민표창을 받았다. 2016년 설립된 로카101은 도심 속 노후 꼬마빌딩을 리모델링해 1인 가구 주거공간인 '픽셀하우스(PIXEL HAUS)'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내 1100여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6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로카101이 지금까지 재생한 노후 시설은 총 4879평, 공급한 객실은 1051실에 달한다. 이는 공공임대주택 단지 하나와 맞먹는 규모다. 이를 통해 매년 1400명 이상의 청년과 외국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1.1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AI스타트업협회가 생성형 AI(인공지능) 신뢰성 확보를 위해 K-세이프 공개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컴퓨터나 소프트웨어 사이의 연결) 서비스를 국내 AI 기업에 무상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 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확산 방지와 안전한 생성형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결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협회 회원사 스냅태그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출처 검증을 지원하는 공개 서비스다. AI 기업이 비용 · 인프라 · 보안 부담 없이도 즉시 도입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협회는 AI 생성물에 식별 정보를 삽입하는 인코딩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해당 콘텐츠가 생성형 AI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디코딩 SDK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업은 협회가 제공하는 SDK를 자사 서비스에 설치한 뒤 K-세이프 공개 API 서버와 연동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 적용이 가능하다.
송정현 기자 2026.01.15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디노랩'이 올해 새롭게 협업할 '디노랩 서울 7기'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기수 운영에서도 그룹 계열사와의 접점을 최대한 늘려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디노랩 서울센터에서 디노랩 서울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 7기에는 △디자인앤프랙티스 △모바휠 △BHSN △에임스 △위베어소프트 △이노밧 △페칭 등 7개사가 선정됐다. 핀테크뿐 아니라 모빌리티, 리걸테크, 이커머스 등 비(非)금융 분야 스타트업들도 포함됐다. 디노랩은 우리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서울을 비롯해 충북, 경남, 부산, 전북, 베트남 등 7곳에 센터를 설치해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그룹 계열사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등을 지원한다. 2016년부터 200여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과 3500억원 가량의 직·간접 투자를 진행했다.
고석용 기자 2026.01.15 14:59:01국가대표 AI(인공지능) 1차 평가에서 정예팀 5개사 중 NC AI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가 동시에 탈락했다. 당초 성능 평가로만 1차 탈락 대상을 정할 예정이었지만, 네이버를 둘러싼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독자 기술)' 논란이 지속되자 결국 한꺼번에 두 회사를 탈락시킨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결과에 따라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최종 최종 2곳으로 선발되기 위한 여정을 지속한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선발된 5개 정예팀 △네이버클라우드 △NC AI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 컨소시엄 중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두 곳이 탈락했다. 2차 단계에 진출한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는 최종 '독파모' 모델이 되기 위한 여정을 지속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1차 단계 평가를 위해 △ ①벤치마크 △전문가 △사용자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2026.01.15 16:05:2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난해 전략적 투자 유치와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지원 활동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이어갔다. 블루포인트는 15일 지난해 총 22개 스타트업에 평균 약 3억9000만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투자 스타트업 수는 392개로 늘었다.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인공지능(AI)이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클린에너지(23%) △양자컴퓨팅(9%) △사이버보안(9%) △바이오·헬스케어(9%) △브랜드·커머스(9%) △로보틱스(5%) △첨단제조(5%) △우주·항공(5%) 순으로 나타났다. 블루포인트는 딥테크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클린에너지 등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이어갔다. 정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서도 성과를 냈다.
류준영 기자 2026.01.1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엔지니어링이 커버 일체형 배터리를 결합한 AI 드론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로봇 시스템 통합(SI) 솔루션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은 이차전지 전극공정 전문기업 케이지에이와 'AI(인공지능) 드론용 커버 일체형 배터리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지에이가 개발 중인 확장형 전원 솔루션(성형 배터리)을 드론 케이스 커버와 융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양사는 △드론 제품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검증 △제품 사업화 △해외 마케팅 △정부 및 공공기관 연구과제 참여 등 사업 활로 모색에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케이지에이의 솔루션은 신개념 폼팩터(Form-factor)로써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빌리티, 휴머노이드 로봇, AMR/AGV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김건우 기자 2026.01.1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 상품을 보다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환불 지원 서비스가 나왔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체 환불 지원 서비스 '안심케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불 정책은 여행 예약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불편 신고 가운데 '예약 취소 및 위약금' 관련 민원은 일반 숙소(34. 2%), 모텔·게스트하우스(28. 6%) 등 숙박 분야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숙소뿐 아니라 각종 체험·투어 상품 역시 업체별로 환불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일정 변경이나 돌발 상황 발생 시 환불이 어렵다는 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불편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크리에이트립은 이러한 문제에 주목해, 별도의 여행 보험 가입이나 복잡한 증빙 절차 없이도 환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류준영 기자 2026.01.15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