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인 텔레픽스가 미국 민간 우주기업에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탑재체 시스템을 수출한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자체 개발한 AI 위성 탑재체를 미국 민간 우주기업에 공급한 첫 사례다. 텔레픽스는 미국 우주기업 안타리스 스페이스(Antaris Space)와 AI 위성 탑재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타리스는 위성과 우주시스템의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제조, 운용까지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안타리스 인텔리전스'를 개발한 미국 우주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텔레픽스는 안타리스에 4. 8m급 해상도의 초소형 위성용 전자광학 카메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온보드 AI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위성 탑재체를 공급한다. 온보드 AI는 위성이 촬영한 데이터를 지상으로 모두 내려보낸 뒤 분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위성 자체에서 영상을 실시간으로 처리·분석하는 기술이다.
류준영 기자 2026.07.23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항공청은 30일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국내 위성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위성영상 활용 산업의 시장 여건을 점검하고, 국내 위성영상 전문기업들의 서비스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KT SAT △가이아3D △나라스페이스 △루미르 △메이사 △쎄트렉아이 △에스아이에이 △에스아이아이에스 △유에스티21 △이노팸 △컨텍 △텔레픽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위성영상 분야 전문기업 15곳이 참여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내 위성영상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로 성장하고 있는 위성영상 활용 산업에서 정부가 실질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 기자 2026.06.30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미래 우주 AI 산업을 이끌 차세대 AI·로보틱스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텔레픽스 하계 펠로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지난해부터 우주·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우주 개척자 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다. 도전과 혁신을 지향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학력·경력 중심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잠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역량 기반' 선발 체계를 도입했다. 지난해 첫 번째 펠로십에서는 AI·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에 2명이 선발됐으며, 참가자들은 텔레픽스 연구진과 함께 위성 AI 기술 고도화 연구와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당시 대학 2학년이던 참가자가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AI·컴퓨터 비전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인 'CVPR 2026'의 EarthVision(지구 관측) 워크숍에서 최고논문상(2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6.23 15:24:3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AI·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CVPR 2026에서 논문 5편이 채택되고, 위성영상 기반 3D 복원 연구로 워크숍 최고논문상 2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CVPR(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은 미국 IEEE(전기전자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구글·메타·MIT 등 글로벌 빅테크와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구글 스칼라 h5-인덱스 기준 AI 분야 1위, 전 학문 분야 2위에 해당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6월 3~7일 미국 덴버에서 열렸으며, 1만6092편이 접수돼 4090편만 채택되는 약 25%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텔레픽스는 이번 대회 메인 트랙에 'BOLT(저랭크 전이학습)' 연구를 채택시켰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 수행한 이 연구는 계절·날씨·지역 변화 등 새로운 환경에서도 소량의 데이터만으로 AI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류준영 기자 2026.06.0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인도의 우주 추력기 전문기업인 벨라트릭스에어로스페이스(Bellatrix Aerospace)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초저궤도(VLEO) 위성 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텔레픽스와 벨라트릭스는 양질의 지구관측 데이터 확보를 위한 초저궤도 위성을 개발한다. 텔레픽스가 개발 중인 고해상도 광학탑재체 '슈에뜨'와 벨라트릭스의 공기흡입식 전기추진 시스템이 적용된 초저궤도 위성 플랫폼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초저궤도 위성은 일반 저궤도(LEO)보다 낮은 약 150~250㎞ 고도에서 운용되는 차세대 위성이다.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 보다 높은 해상도의 영상 확보에 유리하다. 다만 초저궤도 환경은 대기 저항이 크기 때문에 고효율 추진 기술이 필수적이다. 텔레픽스는 이 부분을 벨라트릭스와 협업해 해결한단 계획이다. 텔레픽스의 슈에뜨는 기존의 동급 위성 대비 2배 이상 넓은 관측폭의 광시야 광학 시스템이 특징이며, 자사가 보유한 AI 기반 영상 처리 기술과 결합해 국방·재난·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석용 기자 2026.05.2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이란의 원유 수출기지인 하르그섬 인근 해역에 기름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란 당국은 누출 흔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위성영상 분석 결과로 누출이 실제 확인된 만큼 이란의 원유수출 봉쇄로 인한 원유 저장시설 포화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분석은 고객사의 긴급 요청에 따라 지난 8일 당일 수행됐다. 텔레픽스는 유럽우주국(ESA) 센티넬1호의 SAR(합성개구레이더)영상과 센티넬2호의 광학영상, 유럽 기상위성 기반 해상풍 자료, 해양 수치모델 등을 활용해 이상 영역을 교차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우선 지난 6일 오후 2시41분 관측한 센티넬1호 SAR영상에서는 기름층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해수면 반사 신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 표면 위 기름막이 파도를 약화시키며 나타나는 '해수면 평활화' 현상으로 풀이된다.
고석용 기자 2026.05.12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24일, 한국 뉴스페이스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한 '제1회 K-우주포럼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존의 정책·공공R&D(연구개발) 중심 컨퍼런스와 달리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의 관점'에서 우주 산업을 조망한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중심 컨퍼런스였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간 국내 우주산업은 기술이 있어도 시장을 찾지 못하고, 투자하고 싶어도 유망한 기업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생태계 구성원들이 흩어져있고 이를 연결해줄 학계·연구계도 서로 간의 연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K-우주포럼은 기술·자본·정책·시장 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실질적인 '우주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자는 데서 출발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첫 번째 화두는 '시장 조성자'로서의 정부 역할 변화였다. 전문가들은 이제 정부가 R&D 과제를 직접 기획하고 발주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석용 기자 2026.05.0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지난해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드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여의도 면적의 약 35배에 달하는 지역을 태우며 수천 채의 건물을 파괴, 사상 최대 수준의 보험 손실을 초래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IB)인 JP모건은 이번 산불로 인한 보험사 손실 규모를 약 200억~300억 달러(29조~44조원)로 추산했다. 그러나 일부 보험사들은 사고 이전부터 인공위성 데이터서비스로 해당 지역의 화재 위험도를 정밀하게 모니터링 해왔다. 식생 상태, 토양 수분, 기온, 바람 패턴 등을 종합 분석해 발화 가능성과 확산 속도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물 단위의 위험 지도를 구축한 것이다. 실제로 보험사들은 이를 근거로 인수 제한, 조건 강화, 보험료 차등 적용 등의 전략을 시행하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했다. 이는 위성 데이터가 보험산업의 의사결정 구조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류준영 기자 2026.05.02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형 뉴스페이스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한 '제1회 K-우주포럼'이 국내외 VC(벤처캐피털) 100여명과 기업·학계·군 관계자 및 일반 참가자 등 총 200명 이상의 발길을 끌어모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우주포럼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존 우주 관련 행사들이 정부 정책이나 공공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유니콘팩토리의 K-우주포럼은 우주 스타트업과 딥테크 투자자를 중심에 두고 '시장의 관점'에서 산업을 바라봤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기술이 있어도 시장을 못 찾고, 가능성이 보여도 투자를 받지 못하는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기술·자본·정책·시장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 '우주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최태범 기자 2026.05.01 08:06: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와 손잡고 위성 데이터와 사이버 위협 정보를 결합한 차세대 안보 인텔리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텔레픽스는 28일 S2W와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와 다크웹, 오픈소스(OSINT) 등 사이버 공간에서 수집되는 위협 정보를 결합해 보다 정밀한 리스크 분석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위성 데이터와 사이버 위협 정보 간 교차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해 물리적·디지털 영역 전반에서 발생하는 직간접적 위협을 보다 입체적으로 식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수사 및 방위기관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고도화된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 지정학적 갈등 심화, 사이버 공격 증가 등 복합 안보 위협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정보와 물리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도메인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4.28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