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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애플 vs 머스크…위성통신 영토 놓고 '큰 싸움' 벌어진다

    위성통신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세계 최고의 부자와 세계 최대 가치의 기업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글로벌스타의 새로운 위성 네트워크 주파수 사용 신청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위성통신기업 글로벌스타는 애플이 지분(20%)과 현금투자를 포함, 최대 15억달러(약 2조2000억원)를 쏟아부은 기업이다. 애플은 글로벌스타와 협업해 네트워크가 부재한 지역의 아이폰 이용자에게 위성 기반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스페이스X는 특정 대역의 주파수를 '아이폰 이용자의 비상신호 전송에만 사용하는 것은 낭비'라는 논리다. 이에 대해 WSJ은 위성통신 서비스를 둘러싼 스페이스X와 애플의 갈등이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이며, 특히 "공급량이 제한된 주파수 권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애플과 스페이스X는 위성통신 서비스의 미래를

    변휘기자 2025.03.31 16:03:16
    애플 스페이스X 위성통신 일론머스크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IT썰]애플, 에어팟 맥스 무손실 음원 지원…USB-C 케이블 구매해야

    애플이 에어팟 맥스에 USB-C타입 단자를 도입하면서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애플은 또 에어팟 맥스에 초저지연 오디오 기능도 추가한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에서 에어팟 맥스의 24비트, 48kHz 무손실 오디오를 잠금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서 만든 방식으로 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무손실 음원은 압축 과정에서 오디오 스트림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음원을 가리킨다. 원본 파일에 비해 용량은 줄어들지만 소리 정보는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이용자는 애플뮤직에서 1억곡 이상의 음원을 무손실로 즐길 수 있다. 앞서 애플은 2021년 애플뮤직에서 무손실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며 에어팟,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등은 페어링 시 블루투스 AAC 코덱으로 제한된다며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애플이 추후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개발해야 무

    이정현기자 2025.03.25 08:00:25
    애플 에어팟맥스 무손실 무손실음원 초저지연
  • 기사 이미지 "아이폰 AI에 낚였다"…애플 '허위광고' 국내서도 소송 나서나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이름의 AI(인공지능) 기능 도입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애플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집단 소송이 제기된 상태다. 국내에서도 애플의 서비스 관련 소송이 잇따른 바 있는 만큼 이번 이슈에 대한 국내 소송이 제기될지 여부도 주목을 받는다. 서울YMCA는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애플의 표시광고법(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조사할 것과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내리고 검찰에 고발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 "애플이 사실상 제공이 불가능한 '애플 인텔리전스'를 '아이폰 16' 시리즈의 주된 기능으로 허위광고해 이를 믿은 많은 소비자가 아이폰 16 시리즈를 구매하게 한 데 규탄하고 아이폰 16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한 바 있다"며 "애플은 일주일이 다 가도록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16 시리즈와 올해 2월 보급형 모

    황국상기자 2025.03.24 16:30:00
    애플 아이폰 AI 인텔리전스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상호관세 앞두고 EU "구글·애플 디지털시장법 위반"…트럼프와 충돌?

    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한다. 구글·애플이 EU의 디지털시장법(DMA)을 위반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공식 통보했다. 지난해 3월 EU의 DMA 전면 시행 후 처음으로 나온 판단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DMA 시행 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운영 방식을 심사한 결과 DMA를 위반해 경쟁을 제한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예비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우선 집행위는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를 문제 삼았다. 앱 이용자가 외부결제 등 다른 채널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기술적으로 막고 있다고 봤다. 아울러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 개발자가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봤다. 또 구글의 검색 결과에서 구글 쇼핑·호텔·항공권 등 자사 서비스를 경쟁사 서비스보다 먼저 표시해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알파벳은 이 같은 예비 조사 결과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이 같은 절차

    변휘기자 2025.03.20 16:50:16
    애플 구글 EU 상호관세 트럼프
  • 기사 이미지 [IT썰]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설…놀랄만한 가격 "최소 289만원"

    애플의 첫 폴더플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 휴대폰의 가격이 최소 2000달러(약 289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부터 내년에 본격 양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아이폰 판매량 감소를 회복하기 위해 내년부터 폴더블 디바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외신은 최근 애플이 아이폰에 AI(인공지능)를 탑재했으나 AI 열풍이 한차례 꺾인 뒤라 판매량은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신은 애플이 이미 공급 업체와 협력해 신제품의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새로운 폴더블 디바이스 중 적어도 하나는 내년 하반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소식통들은 폴더블 아이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애플 관련 유명 소식통인 밍치 궈는 내년에 출시하는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 2000~2500달러(약 289만~361만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

    이정현기자 2025.03.18 08:03:00
    애플 아이폰 폴더블아이폰 아이폰16
  • 기사 이미지 애플, 개인 맞춤형 AI 시리 출시 연기…아이폰 매출 성장에도 타격 주나

    애플이 AI(인공지능)를 탑재한 음성 비서 '시리'의 예정된 업데이트 연기를 발표했다. AI 열풍에 뒤늦게 탑승해 업계 경쟁에서 밀린 상황에서 AI 기능 탑재 시리의 핵심 기능 출시까지 연기된 것으로 아이폰 매출 성장세가 더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개인적인 맥락을 더 잘 인식하고, 앱을 드나들며 이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더욱 개인화된'(more personalized) 시리를 개발해 왔다"며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능이 내년(2026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기능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이던 아이폰 운영체제(iOS) iOS 18.4에 포함될 예정이었다. 지난해 6월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처음 공개된 애플의 '더욱 개인화된' 시리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일상, 인간관계 등 개인적인 맥

    정혜인기자 2025.03.09 10:47:24
    애플 아이폰 시리 매출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IT썰]애플, 이번 주 신형 맥북 에어 출시 전망…최대 32GB 업그레이드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각) 팀 쿡 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There's something in the Air(공기 속에 뭔가 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짧은 티저 영상을 올렸다. 이에 현지에서는 애플이 이번 주 새로운 맥북 에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새 맥북 에어는 M4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현재 모델과 동일하게 13, 15인치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 M4칩은 맥북 에어 사용자를 위해 일부 업그레이드된다. 현재 맥북 에어의 최대 램 용량은 24GB(기가바이트)지만 새로운 M4 모델은 32GB로 용량이 늘어난다. 더 빠른 메모리 대역폭과 두 개의 추가 CPU 코어,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도 탑재될 전망이다. M4 맥북 에어는 외부 디스플레이도 개선된다. M3 맥북 에어는 한 번에 두 개의 외부 디스플레이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지만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M4 맥북에어는 기본 모

    이정현기자 2025.03.04 08:00:59
    애플 맥북에어 맥북 신형 팀쿡
  • 기사 이미지 애플 보급형 신제품 '아이폰16e' 베일 벗었다…99만원부터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신제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개 전 '아이폰SE 4세대' 등으로 예상됐지만 정식 명칭은 '아이폰16e'다. 20일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16e는 오는 21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59개국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이달 28일이다. 이 시리즈는 애플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보급형 모델이다. 앞서 애플은 2016년 첫 보급형 모델 아이폰SE 1세대를 선보인 후 2020년 2세대, 2022년 3세대를 출시했다. SE 시리즈는 아이폰 초창기 디자인인 물리적 홈 버튼을 적용해 옛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날 공개한 아이폰16e는 홈 버튼을 없애고 전면 풀스크린을 적용했다. 홈 버튼이 사라지면서 디스플레이도 커졌다. 아이폰16e 스크린은 전작인 아이폰SE 3세대(4.7인치)보다 1.4인치 큰 6.1인치가 적용됐다. '아이폰16'과 동일한 사이즈다.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는 아이폰16과 동일한 'A18'이 적용됐다.

    김승한기자 2025.02.20 06:47:35
    애플 아이폰16e
  • 기사 이미지 안방서 애플 꺾고 다시 세계로...화웨이, '3단폰' 해외 판매개시

    "세상은 첫 번째만 기억하죠."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중국 화웨이의 첫 3단 스마트폰 메이트XT 글로벌 출시행사장에서 만난 한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미디어 관계자의 말이다. 화웨이는 지난 12월 UAE 두바이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6를 해외 판매 개시한데 이어 이날 메이트XT 해외 판매 개시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명실상부 재도전을 시작했다. 슬그머니 모습을 감춘 지 5년여 만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사라진 화웨이지만 중국 내수시장에선 절치부심했다. 현장서 "첫 번째만 기억한다"는 평을 받은 3단폰 메이트XT는 분명 경쟁사들의 허를 찔렀다. 지난해 4분기 점유율 기준 기존 절대강자 애플을 꺾는 등 자존심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날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메이트XT 전세계 데뷔 준비 끝..선구적 혁신"━행사장에선 메이트XT와 차세대 태블릿, 이어폰 등이 글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우경희기자 2025.02.18 17:46:37
    애플 화웨이 말레이시아 아이폰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애플, 中 알리바바 손잡고 AI 기능 아이폰 개발"

    애플이 중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중국 IT업체 알리바바와 협력하고 있다고 미국 IT 전문대체 디인포메이션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또 애플과 알리바바가 공동 개발한 AI 기능을 아이폰 등에 탑재하기 위해 중국 규제 당국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중국 최대 포털업체 바이두를 주요 파트너로 선정했지만 바이두의 AI 기술이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구동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자 알리바바를 대안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알리바바가 이용자의 쇼핑과 결제 습관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AI 모델을 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주목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알리바바와 협력을 통해 최근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로 꼽혔던 AI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애플이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심재현기자 2025.02.12 09:30:00
    애플 알리바바 아이폰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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