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서 퍼지는 韓 '스마트교통'…노타, 두바이 교통국에 기술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교통국과 생성형 AI 기반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노타의 ITS는 자체 개발한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인 '노타 비전 에이전트' 중 하나다.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도로 위 사고나 돌발 상황을 신속히 감지하고 즉각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의 센...
최태범기자
2025.04.23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