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최적화 기술 전문기업 노타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노타는 23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노타는 이번 IPO를 통해 공모 예정 주식 291만6,000주를 포함한 총 2116만1880주의 주식을 상장할 계획이다. 특히 AI 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타는 지난해 12월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AI 최적화 기술로는 최초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노타의 핵심 기술은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와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솔루션에 있다. 넷츠프레소는 엣지 디바이스에서 고성능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류준영기자 2025.05.23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엣지향 NPU(신경망처리장치)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AI(인공지능) 경량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가 초소형, 초저전력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AI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공동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딥엑스의 NPU와 노타의 경량화 AI 모델을 결합해 공동 솔루션을 개발한다. 산업용 로봇, 스마트가전, 보안카메라,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초소형·초저전력 AI 솔루션이다. 이를통해 국내외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딥엑스는 경량화 모델 최적화를 위한 NPU 및 개발 키트를 제공하고, 노타는 응용 분야에 맞는 AI 모델 설계 및 튜닝을 전담한다. 또 글로벌 고객사 발굴, 실
고석용기자 2025.05.21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