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최적화·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가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터 킬사글로벌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킬사글로벌은 노타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싱가포르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도입하는 전 과정을 전담한다. 노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NVA 기반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킬사글로벌이 현지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타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노타의 NVA는 비전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관제 솔루션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동남아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지능형 교통시스템(ITS)과 제조, 산업·공공 안전, 재해 예방 등 분야에 수요가 있다는 게 킬사글로벌의 설명이다. 이후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물류, 리테일 등으로
고석용기자 2025.09.3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빌더 킬사글로벌이 △디자인드에이아이 △쓰리알이노베이션 △아티젠스페이스 △코코넛사일로 △프레쉬아워 등 5개 스타트업과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I(인공지능) 전시회 'AIMX 싱가포르 2025'에 참가한다. 킬사글로벌은 서울AI허브, MP싱가포르와 함께 AIMX에 참가할 국내 AI스타트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5개사는 모두 서울AI허브 육성 기업으로, 분야별 특화된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AIMX는 올해 처음 단독 개최되는 AI 특화 전시회이다. 지난해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SWITCH'(스위치)의 부대 행사로 진행됐다가 AI 발전에 따라 올해부터는 독립 개최된다. 전시에는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헬스케어, 제조, 사이버보안
고석용기자 2025.08.26 18: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