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정보 수집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보AI, 기업보안, 산업특화AI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IPO(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을 대표하고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AI(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S2W)의 서상덕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S2W는 그동안 다출처·이종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도메인 특화 AI, 지식그래프 기반 교차분석 등 다채로운 AI 기술이 접목된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해 왔다. 코스닥시장 기술특례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터폴 공식 파트너사 △다보스포럼(WEF) 선정 세계 100대혁신기술 스타트업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협력센터 파트너사 △마이크로소프트
박기영기자 2025.08.05 14:56:4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의 유용성과 보안 위험은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보안에 대한 투자 역시 늘어야 해요." 지난달 서울의 한 호텔. 빅데이터 분석 AI(인공지능) 스타트업 S2W(에스투더블유)의 박근태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승현 팀장(수석연구원)이 새 정부의 AI 전폭 투자를 환영하면서 보안 분야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S2W가 해마다 주최하는 컨퍼런스 'SIS 2025 무브먼트'를 맞아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S2W의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해킹 등 외부공격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동시에 높아지므로 보안투자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잇단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태 관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의사항도 제안했다. 이들은 우선 이재명정부 AI 드라이브 정책을 환영했다
김성휘기자 2025.07.29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