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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를 디지털 전환하는 서비스 '저스트스캔'을 운영하는 글라우드가 8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한국투자파트너스, 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 울산팁스벤처조합, 세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글라우드가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280억원이다.
글라우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치과의사 출신인 지진우 대표가 2020년 9월 설립했다. 저스트스캔은 이용자가 구독료를 지불하면 구강스캐너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위탁교육, 보철 주문·제작 등을 통해 치과 진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한다.
글라우드 관계자는 "저스트스캔은 치과병원에 필요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 치과 의료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공급하며, 의료진을 위한 교육까지 제공하는 TaaS(Treatment as a Service)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저스트스캔은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인 '저스트프린트5'와 '벨루가 AI(인공지능) 보철 디자인'을 기반으로 실시간 보철 디자인 및 제작을 가능하게 해 구강스캔 후 30분 내 고품질 보철물을 환자에게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라우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덴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무치악 환자를 위한 틀니, 올온엑스(All-on-X), 비니어 심미치료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도 준비 중이다.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는 "치과 진료에서 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저스트스캔의 출발점"이라며 "기술을 통해 치료 시간을 줄이고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해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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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한국투자파트너스, 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 울산팁스벤처조합, 세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글라우드가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280억원이다.
글라우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치과의사 출신인 지진우 대표가 2020년 9월 설립했다. 저스트스캔은 이용자가 구독료를 지불하면 구강스캐너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위탁교육, 보철 주문·제작 등을 통해 치과 진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한다.
글라우드 관계자는 "저스트스캔은 치과병원에 필요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 치과 의료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공급하며, 의료진을 위한 교육까지 제공하는 TaaS(Treatment as a Service)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저스트스캔은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인 '저스트프린트5'와 '벨루가 AI(인공지능) 보철 디자인'을 기반으로 실시간 보철 디자인 및 제작을 가능하게 해 구강스캔 후 30분 내 고품질 보철물을 환자에게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라우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덴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무치악 환자를 위한 틀니, 올온엑스(All-on-X), 비니어 심미치료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도 준비 중이다.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는 "치과 진료에서 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저스트스캔의 출발점"이라며 "기술을 통해 치료 시간을 줄이고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해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글라우드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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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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