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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재산권(IP) 개발사 리틀송뮤직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플랫폼은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가 음원에 대한 저작권 문제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당 음원을 통해 다양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순이엔티의 전속 크리에이터는 현재 국내외 160여명이다. 이들의 팔로워와 구독자를 모두 합하면 틱톡은 9억8000만명, 유튜브 1억3000만명, 인스타그램 8800만명에 달한다.
리틀송뮤직은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 저작권 관리, 온라인 음악 플랫폼 등 음악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프로듀서로 구성된 내부 작곡가들을 통해 모든 권리를 소유한 음원 IP 3만5000개를 생산했다.
현재 '창작자에게 배경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모토로 자체 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리틀송뮤직 관계자는 "더 많은 창작자들이 저작권 걱정 없는 음원들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순이엔티 관계자는 "숏폼과 음악은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모든 콘텐츠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음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신규 플랫폼은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가 음원에 대한 저작권 문제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당 음원을 통해 다양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순이엔티의 전속 크리에이터는 현재 국내외 160여명이다. 이들의 팔로워와 구독자를 모두 합하면 틱톡은 9억8000만명, 유튜브 1억3000만명, 인스타그램 8800만명에 달한다.
리틀송뮤직은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 저작권 관리, 온라인 음악 플랫폼 등 음악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프로듀서로 구성된 내부 작곡가들을 통해 모든 권리를 소유한 음원 IP 3만5000개를 생산했다.
현재 '창작자에게 배경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모토로 자체 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리틀송뮤직 관계자는 "더 많은 창작자들이 저작권 걱정 없는 음원들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순이엔티 관계자는 "숏폼과 음악은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모든 콘텐츠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음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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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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