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람다256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이 자사의 웹3 데이터 서비스 '노딧(Nodit)'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글로벌 보안 인증 'SOC 2 Type II'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SOC 2는 미국 공인회계사협회(AICPA)가 제정한 글로벌 보안 인증 체계다.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는지를 △보안 △가용성 △처리 무결성 △기밀성 △개인정보 보호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이번에 람다256이 획득한 'Type II'는 특정 시점의 내부통제 설계만을 점검하는 'Type I'과 달리 일정 기간 동안 내부통제가 설계된 대로 효과적으로 운영되었는지를 검증하는 심화 단계다.
람다256은 회계법인 EY와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2024년 11월 SOC 2 Type I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Type II 인증까지 완료하며 노딧의 블록체인 노드 인프라와 데이터 서비스 운영 체계가 국제 보안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노딧은 엔터프라이즈급 노드 인프라 및 웹3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이다. 국내외 디지털 자산 거래소, 금융사, 게임사 등 대규모 온체인 트랜잭션(블록체인 거래)을 처리하는 기업들에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원호 람다256 사업본부장은 "금융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내부통제는 필수 역량"이라며 "국내 금융사들이 안심하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기관형 디지털 자산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람다256은 최근 기업 웹사이트를 개편했다. 새 사이트에서는 노딧을 포함한 주요 솔루션과 기술 역량, 이번에 획득한 SOC 2 보고서 등 보안·컴플라이언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