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수처리 기업 지앤지인텍이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수질센터 초순수 생산설비 제조·구매·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초미량 수질 분석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고순도 물(초순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설비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정화된 물을 클린룸까지 공급하는 배관 구성부터 고순도 재질 배관 시공, 계측장비 연동, 시운전, 폐수처리 대응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초순수는 단순히 '깨끗한 물'을 넘어 분자·원자 단위로 관리되는 산업용 물이다. 물 분자 10억개~1조개 사이에 불순물 원자가 존재하지 않도록 관리된다. 반도체 제조 현장 등에서는 물 속 기타 원자들이 반도체의 성질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초순수 품질이 수율과 생산성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지앤지인텍은 초순수, 순수(DI), 재이용(Reuse), 고도 폐수처리 등 산업용 수처리 전 분야 설계·조달·시공·운영 관련 사업을 운영한다.
고석용기자 2025.12.1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임팩트와 임팩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는 오는 27일 '워터테크가 만드는 기후 솔루션의 미래'이라는 주제로 월간클라이밋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임팩트클라이밋 네트워크의 정기 프로그램인 월간클라이밋의 11월 행사다. 월간클라이밋은 매월 시의성 있는 다양한 기후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관련 산업 동향과 유망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월간클라이밋 11월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 물 산업의 중요성과 다양한 워터테크 솔루션들의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신성장전략단 조은채 단장이 '기후위기와 워터테크: 물 산업에 주어진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부강테크 최문진 대표의 '기후문제가 여는 새
김태현기자 2024.11.20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