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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서울 마포구 인근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옥 이전과 함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허브'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순이엔티는 숏폼을 활용한 광고와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숏폼 커머스(순샵) △IP 콘텐츠 제작(갓선비) △배우 매니지먼트(여진엔터테인먼트 인수) △숏드라마 플랫폼(슉, 론칭 예정) 등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종합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웹예능 갓선비 참여 브랜드 매출이 평균 40배 증가하고, 순샵에서 크리에이터 협업 상품이 2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달 기준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737명 중 국내외 숏폼 전속으로 229명, 틱톡 라이브 337명, 커머스 분야에 153명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총합 팔로워와 구독자는 약 11억명에 달한다.
해외 광고 캠페인을 위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북미를 중심으로 1만3000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확보했으며 각 대륙의 파트너 에이전시를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 남미(과테말라, 페루) 등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앞으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확대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글로벌 진출 가속화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는 "2016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대형 사옥으로 이전했다. 숏폼 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순이엔티의 발자취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단순한 숏폼 제작사를 넘어 크리에이터가 창작부터 수익화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사옥 이전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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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는 숏폼을 활용한 광고와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숏폼 커머스(순샵) △IP 콘텐츠 제작(갓선비) △배우 매니지먼트(여진엔터테인먼트 인수) △숏드라마 플랫폼(슉, 론칭 예정) 등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종합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웹예능 갓선비 참여 브랜드 매출이 평균 40배 증가하고, 순샵에서 크리에이터 협업 상품이 2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달 기준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737명 중 국내외 숏폼 전속으로 229명, 틱톡 라이브 337명, 커머스 분야에 153명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총합 팔로워와 구독자는 약 11억명에 달한다.
해외 광고 캠페인을 위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북미를 중심으로 1만3000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확보했으며 각 대륙의 파트너 에이전시를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 남미(과테말라, 페루) 등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앞으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확대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글로벌 진출 가속화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는 "2016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대형 사옥으로 이전했다. 숏폼 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순이엔티의 발자취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단순한 숏폼 제작사를 넘어 크리에이터가 창작부터 수익화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사옥 이전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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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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