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늘고 이익률 올랐다"…디캠프, 배치 1기 성과공유회 개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6.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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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1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한 디데이 행사/사진=디캠프
배치 1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한 디데이 행사/사진=디캠프
디캠프가 지난해 선발·보육한 배치 1기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유치 및 전략적 제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해부터 액셀러레이터(AC)처럼 스타트업 기수별로 선발·보육하는 배치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기에는 △넥스트에디션마이스터즈바인드캐비지원셀프월드펫팜 등이 선발됐다. 이들 6개 스타트업은 12개월간 전담 멘토링과 사업 전략 고도화, 창업·투자자 네트워킹 등 디캠프의 지원을 받았다.

마이스터즈는 블루칼라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으로 26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강조했다.넥스트에디션은 아웃도어 플랫폼 '캠핏'으로 지난해 매출 35억원을 달성했다. 못난이 농산물 직거래 소셜벤처 캐비지는 플랫폼 어글리어스의 공헌이익률이 약 5%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애슬러, 원셀프월드, 펫팜도 스케일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에는 에이벤처스,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VC(벤처캐피탈,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자 및 파트너사들은 1기 기업들과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디테일을 밀도 있게 교류했다.

박은영 GS리테일 선임심사역은 "기존 데모데이와 달리 참여 스타트업이 보여준 검증된 데이터, 명확한 성과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검토하기 매우 효율적이었다"고 평가했다.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도 "지난 1년간의 성과 지표와 사업 고도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투자 관점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했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이번 디데이는 배치 1기 스타트업의 치열한 성장의 결과물을 시장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파트너를 만나는 전략적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디데이가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잇는 가장 강력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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