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벤처스가 운용하는 민간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에 벤처캐피탈(VC) 30개사가 몰리며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벤처혹한기에 매칭출자자(LP) 모집이 어려워진 가운데 증권사와 계열 VC들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하나벤처스가 발표한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이하 하나벤처모펀드) 2025년 1차 출자사업' 서류 접수 결과에 따르면 30개 VC가 지원했다. 이번 출자사업 규모는 150억원으로 5개사 이내 GP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쟁률은 6대1로, 지난해 루키리그(4.5대1)와 일반리그(3.75대1)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증권사와 증권계 VC도 다수 참여했다. SK증권은 이지스아시아와, KB증권은 안다아시아벤처스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했다. 신영증권은 티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참여했다. 유안타증권을 모회사로 둔 유안타인베스트먼트도 출자
남미래 기자 2025.05.13 10:15: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벤처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사업에 나선다. 모태펀드 등 정책 출자기관 펀드에 선정된 위탁운용사(GP)의 펀드레이징(자금모집)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하나벤처스는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이하 하나벤처모펀드) 2025년 1차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의 자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하나벤처모펀드는 지난해 결성된 국내 최초 민간 벤처모펀드다. 하나금융그룹이 100% 출자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운용은 하나금융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하나벤처스가 맡았다. 지난해 두 차례 출자사업을 통해 8곳의 GP에 250억원을 출자해 총 2625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됐다. 이번 상반기(1차) 출자사업은 150억원을 출자해 5개사 이내 GP를 선정할 예정이다. 출자 대상은 한국
남미래 기자 2025.04.28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전은 중소기업이 뚫기 어렵다." 산업계에 퍼진 속설이다. 하지만 2021년 4월 등장한 '미닉스'(minix)는 미니 건조기로 시장에 존재감을 알렸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미니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다. 미닉스는 출시 2년반 만에 누적 판매 대수 10만대를 돌파, 미니 건조기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위에 올랐다. 15분에 1대씩 판매된 셈이다. 미닉스를 개발한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기업 앳홈은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8년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이다. 앳홈은 미닉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최근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보다 가파른 성장을 위해 처음으로 외부 투자를 받았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미닉스를 비롯해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단백질
최태범 기자 2025.02.2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앳홈이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창업 이래 7년만의 첫 투자유치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앳홈은 가전, 뷰티, 식품 등 분야에서 대기업 등이 만들지 않는 틈새 제품을 찾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주로 국내에서 숨은 제조업체를 발굴한 뒤 공동으로 제품을 보완·개발해 시장에 내놓는다. 3kg 용량의 미니건조기 등이 대표적인 앳홈의 제품이다. 현재 앳홈이 운영하는 브랜드는 소형 가전 브랜드 '미닉스', 홈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 등이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앳홈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미닉스, 톰, 프로티원 등 브
고석용 기자 2025.02.1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2~2023년 바이오 벤처투자 시장은 말 그대로 암흑기였다. 고금리로 벤처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높아진 기술특례상장 문턱이 IPO(기업공개) 마저 어렵게 했다.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핑크빛 미래를 그렸던 많은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문을 닫거나 정부 사업으로 연명했다. 김성령 하나벤처스 책임심사역은 짧은 기간이지만, 바이오 벤처투자 시장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체험했다. 변리사인 김 책임이 벤처캐피탈(VC) 심사역으로 변신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맞물려 급증한 바이오 벤처투자는 2021년 고점을 찍은 이후 2년 내리 급감했다. 김 책임은 롤러코스터 같은 바이오 벤처투자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김 책임은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에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5년차 VC 심사역…포트폴리오만 벌
김태현 기자 2025.01.24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FSN 자회사 부스터즈는 총 104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사업 추진 5년 만에 1000억원 이상의 포스트밸류(투자 후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부스터즈는 지난달 하나벤처스와 스마트스터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 IBK벤처투자·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에이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부스터즈는 자사의 강력한 경쟁력인 광고 마케팅 역량을 통해 파트너 브랜드와 상생 성장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마케팅 활동에 부스터즈와 파트너 브랜드가 공동 투자하고 기여한 만큼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한다. 파트너쉽 이후 상호 신뢰와 시너지가 극대화된다고 판단하면 지분 또는 자본 투자도 한다. 이러한 사업 모델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마케팅 비용
남미래 기자 2025.01.15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 입장에서 휴머노이드는 미답의 영역이다. 뚜렷한 비즈니스모델(BM)을 찾기 어려운데다 연구개발(R&D)에도 많은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VC에게는 선뜻 투자를 결정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그럼에도 올해 의미있는 휴머노이드 투자가 나왔다. 홀리데이로보틱스와 에이로봇이다. 두 회사 모두 시드 라운드로 각각 스톤브릿지벤처스(이하 스톤브릿지)와 하나벤처스가 투자를 주도했다. VC가 바라본 홀리데이로보틱스와 에이로봇의 투자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또 이번 투자를 진행하며 제시한 마일스톤은 무엇이며 향후 투자 회수 전략은 어떻게 될 것인가. 투자를 진행한 최동열 스톤브릿지 투자부문대표와 조경훈 하나벤처스 본부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투자포인트 #1=팀워크와 기술력━두 사람의 공통적인
김태현 기자 2024.12.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탄소중립 솔루션 씨너지가 13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린에너지 거래와 관련해 얻은 실질적인 성과가 투자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BNK벤처투자, iM투자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SGC파트너스, 케이알벤처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최대 독립태양광발전사업자인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와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SGC파트너스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씨너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의 투자금은 기존 클린에너지 거래 솔루션의 고도화 및 사업 확대, 신규 탄소중립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클린에
김태현 기자 2024.11.21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벤처스가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이하 하나벤처모펀드) 2024년 2차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2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GP 2곳은 각 25억원을 출자받아 최소 125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10일 하나벤처스는 하나벤처모펀드 2차 출자사업 GP로 비전에쿼티파트너스와 티엔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번 출자사업 펀드의 주목적 투자처는 투자용 기술평가 등급이 TI-6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주목적 투자처에 펀드 약정총액의 80% 이상 투자해야 한다. 이번 2차 출자사업은 1차 출자사업과 동일하게 한국벤처투자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 KDB산업은행 등 정책기관 출자사업에서 GP로 선정된 곳만 지원할 수 있다. 비전에쿼티파트너스는 최근 성장금융이 진행한 반도체 생태계 펀드 2차년도 GP로 선정돼 3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진행 중이다.
김태현 기자 2024.10.1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관광' 시대가 시작됐다. 스페이스X가 이달 초 민간인 승객 4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궤도보다 3배 높은 1400㎞고도까지 비행하는 데 성공하면서다. 한 기업의 독특한 사례는 아니다. 이미 블루오리진, 버진 갤럭틱 등도 우주 경계선으로 불리는 고도 100㎞의 민간인 우주 관광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인 우주비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스타트업이 수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우주 관광의 핵심이 될 발사체(로켓)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우나스텔라의 얘기다. 우나스텔라는 최근 11개 벤처캐피탈(VC)에서 195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면서 포부를 현실화하는 데 한 걸음 가까워졌다. 우나스텔라가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금액은 총 280억원이다. 시리즈A 투자에는 11곳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하나벤처스, 스트롱벤처스, 베
고석용 기자 2024.09.2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