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에 참여한 스콘에이아이가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의 개별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I(인공지능) 실시간 통역서비스 '스콘챗'을 개발한 스콘에이아이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스콘에이아이는 이를 바탕으로 같은 달 24일 기보벤처캠프 제16기 통합데모데이에도 진출했다.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민간 AC들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보육·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제16기에 스콘에이아이 등 15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했다. 참여 기업들은 기보의 보증지원, 탭엔젤파트너스의 멘토링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았다. 스콘에이아이는 배경지식, 발화 특성, 상황과 맥락, 감정까지 이해하는 AI 통역 서비스를 추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40조원 규모인 통역서비스
김성휘기자 2025.07.0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유한킴벌리가 공동 기획하고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5 YK 오픈임팩트 공모전'이 오는 22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여성의 삶과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물 기반 기술 및 소재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아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리전 증후군·갱년기 증후군 개선, 피부 진정 및 보호 등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발굴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유한킴벌리 연구소와 함께 제품 개발 방향을 수립하고, PoC(기술실증) 진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실무 지원을 받게 된다. PoC 기간 동안 관련 제품 및 소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원활한 기술검증과 제품 고도화를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 유한킴벌리 그린임팩트 펀드를 통한 투자 유치 기회, PoC 성과를 기반으로 한
김성휘기자 2025.05.09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