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의학기업 스페이스린텍은 우주발사체기업 이노스페이스, 우주탐사기업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우주의학 연구와 신약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페이스린텍의 우주의학 연구 및 제약 플랫폼 관련 기술 △이노스페이스의 우주의학 맞춤형 우주발사체 탑재 기술 △인터그래비티의 궤도 수송선 및 지표면 회수 관련 기술 등 세 기업의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기술을 융합해 우주 제조·회수에 필요한 요소기술의 전주기를 완성하고 상업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린텍은 최근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의료 난제 극복 우주의학 혁신의료기술개발' 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7월 국내 민간 첫 상업 위성 발사를 위해 자체 개발한 '한빛-나노(HANBIT-Na
류준영기자 2025.01.09 14:00:00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단 분리 시험에 성공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청주 흥덕구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한빛나노의 2단부 분리를 검증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단 분리 시험은 발사체의 1단부와 2단부가 분리되는 과정을 모사해 검증하는 단계다. 발사체 발사 후 분리 메커니즘이 설계대로 정확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분리 메커니즘은 탑재 위성을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발사체 충격에 민감한 전자장치와 장비가 탑재된 만큼 분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노스페이스는 '분할 너트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화약 폭발식이 아닌 가압 및 나사 회전 등 물리적 원리를 이용한 방식이다. 분리 과정에서 발사체와 탑재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손상을 방지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시험 결과에 대해 "1·2단이 분리되는 시점의 정확성, 구조물이 절단되는 위치의 정밀성 등에서 목표한 데이터를 획득해 기술적
박건희기자 2024.12.23 11:15: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의 시선이 스페이스X 우주 탐사선 '스타십'의 5차 시험 발사에 쏠렸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말 기준 200여차례 넘게 추진체 회수에 성공했지만 이번은 특별했다. 우주탐사선을 분리시킨 후 지상으로 떨어지는 1단계 추진체 이른바 '슈퍼헤비 부스터'를 정확히 발사지점으로 되돌려 원위치시켰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바다에 띄운 배 위로 추진체를 착륙시킨 것도 대단하지만 육중한 추진체를 발사장치에 다시 도킹하는 초고난도 기술 실험은 세계 최초였다. 추진체가 미끄러지듯 발사대(메카질라)에 안착하자 스페이스X 직원들조차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환호하고 박수쳤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최고경영자)는 아파트 30층 높이의 거대한 '집게 팔' 메카질라로 또 한 번 우주 기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추진체를 이처럼 회수할 수 있다면 우주발사 비용
김성휘기자 2024.10.21 10:30:00국내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페어링 분리 시험'에도 최근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이노스페이스가 첫 궤도 발사체이자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HANBIT-Nano)'의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9일 이노스페이스 청주사업장에서 페이로드 페어링 시연을 열고 "내년 3월 첫 상업 발사를 앞둔 한빛-나노 첨두부(맨 앞 부분)의 페이로드 페어링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며 "전체 발사체 개발 단계의 90%까지 이른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링 분리는 발사체 개발의 최종 관문으로 불린다. 페이로드 페어링은 발사 시 발생하는 진동, 압력 등으로부터 탐사선, 인공위성과 같은 탑재체를 보호하는 일종의 '덮개'를 말한다. 덮개가 성공적으로 분리돼야 발사체 본체의 무게가 줄어 목표 궤도에
청주=박건희기자 2024.09.09 14:21: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가 초기에 발굴·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차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초기 발굴·투자 후 스케일업을 지원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AC 모델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우주발사체(로켓)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창업한 하이브리드 우주발사체 개발·제작 스타트업으로,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라이다 스타트업 에스오에스랩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설립돼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되는 3D 고정형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다. 두 스타트업은 모두 퓨처플레이가 발굴해 시드부터 후속 투자까지 3번을 투자한 기업이다. 에스오에스랩에는 2017
고석용기자 2024.07.02 2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50.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8조28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총 2159개 사가 참여했다. 경쟁률 598.87대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4만33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들이 글로벌 위성 발사 서비스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로켓 기술력과 향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이번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이노스페이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
박기영기자 2024.06.21 16:54: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99% 확률로 AI가 쓴 것 같군요." 지금 보고 있는 콘텐츠를 사람이 실제로 창작했는지, AI(인공지능)가 생성했는지 알 수 있을까. 한 중국계 아이비리그 대학생은 "그렇다"고 확신했다. 그와 또다른 친구가 함께 세운 스타트업이 미국 AI 업계에 화제다. 프린스턴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에드워드 티안, 고교시절부터 친구인 알렉산더 추이가 주인공이다. 20대의 두 청년은 2023년 1월 AI가 만든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로 회사를 세우고 'GPT제로'라 명명했다. 설립한지 1년6개월 된 이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서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美교사들의 숙제검증앱으로 우뚝, 1000만달러 투자유치━GPT제로는 최근 1000만달러(138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풋워크 공동창업자인 니힐 바수 트리
김성휘기자 2024.06.2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격이 희망 밴드(3만6400~4만3300원) 최상단인 4만3300원으로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했으며 국내외 215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598.87대 1을 기록했다. 총공모 금액은 57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4062억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기관 중 약 99.6%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4만33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기업설명회(IR) 기간에 만난 여러 기관 투자자에게 이노스페이스의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력과 향후 성장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상단 이상의 가격으로 신청한 기관 수 비중이 99.6%였으나 시장친화적 가격으
박기영기자 2024.06.19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년 3월부터 상업 발사를 개시한다. 이노스페이스는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 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기반의 우주 발사체 '한빛(HANBIT)'으로 전세계 고객의 위성을 우주궤도로 수송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 사업영역은 위성 발사 서비스로 탑재 중량별 한빛-나노발사체(90kg), 한빛-마이크로발사체(170kg), 한빛-미니발사체(1300kg) 등의 라인업을 보유했다. 아울러 우주 발사체 개발 역량 및 노하우 기반의 로켓 추진기관(엔진) 제작 및 공급, 과학로켓 제작 및 공급, 발사장 및 시험장 인프라 구축, 추진기관 시험평가 서비스 등도
박기영기자 2024.06.17 14:19: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지난달 31일 아랍에미리트 우주청(이하 UAE 우주청)과 '우주 사업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이노스페이스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으로서 UAE 우주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양자 간 우주 사업개발과 우주 경제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노스페이스는 3월4일부터 닷새간 UAE 우주청을 방문해 상호 우주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UAE 내 발사장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양 기관은 발사장 구축지를 확정하고, 발사체 조립시설 및 발사 통제 시스템 등을 갖춘 발사장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UAE 우주청으로부터 지난해 3월 한빛-TLV 시험발사 성공을 통해 입증한 우주발사체 기술력과 해외 발사 운용 역량을
김태현기자 2024.06.02 13: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