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국내 우주기업 카이로스페이스와 발사 서비스 및 위성분리시스템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카이로스페이스는 위성분리시스템과 큐브위성(CubeSat) 플랫폼, 초소형·소형 위성용 탑재체를 개발하는 우주기업이다. 2023년 누리호 3차 발사에서 자체 개발한 큐브위성 'KSAT3U'와 위성 사출관을 검증하며 위성 플랫폼과 분리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협약은 다중위성, 군집위성 등 다양한 위성 탑재 수요에 대응하고 발사체-위성 인터페이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고객 맞춤형 통합 발사 서비스 역량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위성분리시스템은 발사체와 위성을 연결하는 핵심 장치다. 발사체 구조와 진동, 하중 조건은 물론 위성의 형상과 질량, 분리 방식 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최적화가 중요하다.
최태범 기자 2026.06.11 17:29: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차기 발사체 '한빛-마이크로'의 킥스테이지에 탑재될 추력 0. 4톤급 액체 메탄엔진(LiMEK-04)의 핵심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기술의 정식 명칭은 '이원추진제 재생냉각 메탄엔진 연소기 기술'이다. 액체메탄을 연료로, 액체산소를 산화제로 사용하는 메탄엔진에서 두 추진제를 동시에 냉각제로 활용해 연소실을 보호하는 방식이다. 재생냉각은 연소 과정의 초고온 환경에서 엔진 손상을 막고 안정적인 연소를 지속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엔진 성능 및 발사체 효율과 직결된다. 기존 메탄엔진은 액체메탄 하나만을 냉각제로 쓰는 단일추진제 재생냉각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방식은 충분한 냉각 성능을 확보하려면 높은 추진제 공급 압력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탱크와 공급계통을 더 견고하게 설계해야 해 중량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류준영 기자 2026.06.04 09:17: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미국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와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미국 텍사스 소재 '애로우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에 이은 미국 내 두 번째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이다. 이노스페이스는 복수의 현지 파트너를 통해 북미 시장 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위성 발사 수요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는 미국 내 위성기업·우주 스타트업·연구기관 등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이노스페이스의 소형위성 발사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고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 위성 산업 및 발사 수요 동향과 잠재 고객 활동 정보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2017년 설립된 워싱턴 D. C. 소재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기업인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는 최근 발사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5.28 09:20: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첫 시험위성 '이노샛-0(InnoSat-0)'의 전용 발사관으로 국내 위성분리시스템 전문기업 스페이스베이의 기술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한빛-나노는 상업 발사 서비스를 목표로 이노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민간 소형위성 발사체로, 이번 발사에는 위성 시스템과 핵심 기술 검증을 위한 첫 자체 시험위성 '이노샛-0'가 탑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한빛-나노에 독자 개발 시험위성을 탑재하고, 여기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발사관을 적용함으로써 한국 우주 산업 생태계 내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발사관은 위성과 발사체를 연결하고, 발사 이후 목표 궤도에서 위성이 안정적으로 분리되도록 지원하는 핵심 장치다.
류준영 기자 2026.05.14 09:21:46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추진 중인 700만주 규모 구주주 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가 1차 발행가액 산정에서 공모금액 800억대를 사수했다. 28일 이노스페이스는 1차 발행가액이 주당 1만154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상증자 발표 당시 예정발행가액 1만1780원과 비교해 약 2% 낮은 수준이다. 총 공모금액 기준으로 807억원으로 800억원대를 유지했다. 구주주 배정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지분 희석 우려 때문에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첫 발표 당시 기준으로 산정된 예정발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사례가 많다. 최종 발행가액은 1,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이번 1차 발행가액은 공모 자금의 최대치를 정하는 효과가 있다. 최종 발행가액은 다음달 29일 2차 발행가액 확정 후 결정된다. ━계획보다 빠른 자금 소진…'브릿지론'으로 자금 충당━이노스페이스는 2024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575억을 조달한 지 1년 6개월여만에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박기영 기자 2026.04.28 15:38: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우주항공·방산 기술 기업 알샛 스페이스(RSAT Space)와 위성 발사 서비스 및 우주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시장은 물론, 상호 합의된 글로벌 지역에서의 협력 기회를 공동 모색한다. 특히 캐나다 정부 및 민간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고, 위성 발사 서비스와 첨단 우주 시스템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HANBIT)'을 기반으로 저비용·신속 발사 서비스를 강화해온 기업이다. 반면 RSAT은 우주 시스템 통합, 발사 임무 지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발사체 기술과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정부·민간·방산 분야 전반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화 모델을 함께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류준영 기자 2026.04.2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일본 항공·우주 전문 종합상사 자룩스와 손잡고 현지 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노스페이스는 자룩스와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LS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노스페이스의 일본 시장 첫 수주 사례로, 2028년 '한빛' 발사체에 위성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룩스는 일본항공(JAL) 그룹 계열사로 항공기 부품 유통, 엔진 유지보수(MRO), 공항 운영 등 항공·우주 산업 전반에서 60년 이상의 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종합상사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 일본 내 발사 중개 협력, 대리점 계약을 통한 상시 영업 체계 구축 등 3단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노스페이스는 별도의 현지 거점 없이도 자룩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내 유통망을 확보하고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22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주·항공 등 딥테크 스타트업의 상장 전부터 이후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우주항공 분야 딥테크 유망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를 방문하고 대전·충북 지역 주요 상장 벤처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최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민간 우주기업의 기업가치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오는 6월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을 반영해 국내 딥테크 벤처기업의 스케일업 및 상장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기반으로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는 충북 소재 벤처기업이다. 민간 주도의 산업 재편이 가속화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선도할 핵심 주체로 평가받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발사체 개발 현장을 시찰하며 기술 고도화 현황과 해외 시장 진출 동향을 점검했다.
최우영 기자 2026.04.1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티타늄 소재의 고정밀 부품을 지지 구조 없이 제작할 수 있는 '금속 적층제조(3D 프린팅)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구형 및 돔형과 같은 복잡한 곡면 구조의 부품을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성 연료탱크를 비롯한 우주·방산 분야 핵심 부품 생산 방식의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발사체 '한빛'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제조 사업으로 확장, 기술 내재화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금속 적층제조 공정에서는 일반적으로 형상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지지 구조가 필수적으로 사용돼 왔다. 이로 인해 후처리 공정 증가, 제조 시간 지연, 설계 자유도 제한 등 구조적 한계가 존재했다. 반면 이노스페이스는 고난도 공정 제어 기술을 적용, 기존 레이저 파우더 베드 융합(LPBF) 장비 환경에서도 지지 구조 없이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09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영국의 우주 컨설팅 및 발사 중개 전문기업 '커머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CST)와 발사 서비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CST는 40여년간 발사 서비스 중개 및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베테랑 기업이다. 발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중개하며 유럽 전반에 걸친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ST는 유럽 내 잠재 위성 고객 발굴부터 발사 서비스 계약까지 이어지는 영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노스페이스의 공식 유통 파트너로서 위성 발사 프로젝트 발굴, 계약 지원, 발사 일정 조율 등을 밀착 수행해 이노스페이스의 유럽 시장 진입을 돕는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유통 계약을 통해 위성 고객 발굴부터 발사 서비스 계약, 실제 발사 수행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요구하는 일정, 궤도, 임무에 최적화된 신속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9 16: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