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전국에서 1000명의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경쟁하도록 하는 창업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스타트업 열풍'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재정경제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관계부처와 스타트업, 협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국가창업시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등 사업을 신설해 정부가 창업 지원을 넘어 창업의 동반자가 돼 리스크를 나누고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정부가 전국에서 테크창업가 4000명, 로컬창업가 1000명 등 총 5000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공개오디션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전원에는 200만원의 창업 활동 자금이 주어진다. 정부는 이후 1000명을 선별해 본격적인 오디션을 진행한다.
고석용 기자 2026.01.30 14:53:3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파운드리 스타트업 바운드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바운드포는 3년 연속 공급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매·가공·분석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2019년 설립된 바운드포는 AI(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설계·생산·검증 전 과정을 제공하는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이다.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운영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공급해왔으며, 산업용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의 무인화 데이터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바운드포는 제조, 로보틱스, 자율주행, 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기업에 맞춤형 데이터 팩토리 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1.30 14:00:00우리나라의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가 국내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30일 우주항공청은 이날 오전 10시21분경(한국시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가 오후 1시12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 국내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등 위성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KAIST(카이스트)는 6개월간 궤도에 안착한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 성능을 시험하고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지구관측 임무를 시작한다. 카이스트 위성연구소는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우주청의 지원을 받아 지구관측 실용위성을 개발했다. 카이스트가 총괄해 쎄트렉아이와 위성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항우연이 지상 시스템과 검보정 및 활용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번 검증기는 향후 배치될 양산 위성의 영상 품질을 사전에 검증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2026.01.30 14:26: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종합 금융·라이프스타일 전문 스타트업 한패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승인을 통해 외국인 생활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017년 설립된 한패스는 자체 개발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을 핵심 고객으로 삼아 해외송금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외국인·외환 특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시장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하며 현재 50여개 글로벌 송금취급업체(MTO)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여개 국가에 송금 가능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패스의 주요 서비스는 △해외송금 △간편송금 △모바일 월렛 △선불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박기영 기자 2026.01.30 13:00:00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고니'(KONI) 연구진의 논문 2편이 국제표현학습학회(ICLR)에 동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ICLR은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와 세계 3대 AI 학회로 꼽힌다. 고니팀은 비영리 오픈소스 연구단체 해례(HAERAE)팀과 한국어 특화 추론 모델을 개발했다. 579만건의 한국어 네이티브 프롬프트와 370만건의 장문 추론 경로를 포함한 '이상' 학습 데이터세트를 구축했다. 이는 공개된 한국어 사후 학습 데이터자원 중 최대 규모다. 또 영어로 사고하지만 답변은 한국어로 하는 '혼합 언어 단계적 사고' 기법을 적용했다. 한국어 전용 모델의 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번역 어투를 최소화하면서 추론 효율을 극대화했다. 덕분에 딥시크(DeepSeek)-R1-32B 등 유사 규모의 글로벌 모델보다 높은 한국어 추론 성능을 기록했다. 특정 언어나 도메인에 모델을 적응시킬 때 기존 지식을 잊어버리는 '치명적 망각' 문제를 해결하는 '저계층 적응 기반 대조 보정'(LGCD) 기술도 개발했다.
윤지혜 기자 2026.01.30 14:27: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의류수거 솔루션 기업 그린루프와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ESG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린루프는 스마트 의류수거함 '오터리'와 서비스 앱 '페이옷'을 통해 의류 배출 데이터를 수거·분석하고, 이를 참여자 보상과 사회적 가치로 환산하는 자원순환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수거-데이터 분석-가치 환산-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구조를 복지 현장에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기술과 복지를 결합한 주민 참여형 ESG 실천 모델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홍보와 캠페인 운영을 맡고, 그린루프는 스마트 의류수거함 운영과 수거 데이터 관리, ESG 성과 지표화를 담당한다. 양 기관은 연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1.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일즈맵이 B2B(기업 간 거래) 영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세일로(Sailo)'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일로는 CRM에 축적된 영업 정보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영업 담당자의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영업 담당자는 대화창에서 자연어로 필요한 정보를 질문하고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반복적인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고객 대응과 전략 수립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정희영 세일즈맵 대표는 "세일로는 영업을 항해에 비유해, 방향을 제시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복잡한 B2B 영업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즈맵은 앞으로 미팅 녹음·요약, 딜별 맞춤 레포트 자동 생성, AI 채팅 기능 확장 등 AI 기능을 순차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류준영 기자 2026.01.30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초창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대기업 협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활동했다. 6년간 163개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직접투자 45억원을 포함해 후속 투자유치 205억원, 매출 1585억원, 신규 고용 창출 671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과 2023년, 2024년까지 3차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소재한 총 25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최태범 기자 2026.01.30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에셋라이트'(Asset-light)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셋 라이트 모델은 건물을 직접 보유하거나 대규모 선투자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물주 자산을 파트너십 기반으로 대신 운영해 입주율과 수익성을 높이는 운영사(Operator) 모델이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호텔 산업에서 건물주가 자산을 보유하고 호텔 운영사는 객실 판매와 서비스, 운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듯 패스트파이브도 건물주와 협업해 입주사 유치와 운영,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성과를 기반으로 수익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에셋라이트 운영 모델을 다각화하며 확장 기반을 구축한 상태다. 위탁운영 방식인 '매니지드 바이 패스트파이브' 13개 지점, 수익분배형 15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사옥 구축 솔루션 '파워드바이 패스트파이브'는 20개 이상 지점으로 확대됐다.
최태범 기자 2026.01.30 08:00:00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앞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기업 xAI와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병안에 따르면 xAI 주식을 스페이스X 주식으로 교환하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거래 규모,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원활한 합병 거래를 위해 지난 21일 미국 네바다주에 두 법인이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류상 유한책임회사(LLC) 중 한 곳은 스페이스X와 스페이스X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브렛 존슨을 관리 위원으로 등재했고 다른 법인은 존슨을 유일한 임원으로 등재했다. 머스크는 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데 합병이 성사되면 로켓 사업을 하는 스페이스X와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SNS(소셜미디어) X, AI 챗봇 그록이 한데 모이게 된다. 지난해 3월 xAI는 X를 인수한 바 있다. 우주와 AI 기술이 결합한 전무후무한 빅테크가 탄생하는 셈이다. 이와 별개로 머스크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등도 운영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2026.01.30 07: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