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텔레픽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평가는 국내 우주기업 중 최초로 AI·빅데이터 분야로 분류된 평가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위성 하드웨어 자체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우주 AI 인프라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텔레픽스는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궤도상 실증 성과도 갖추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는 2024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약 17개월간 안정적으로 궤도상 운용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1.26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CAR-T(키메라항원수용체 T세)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티카로스는 지난 13일 TC011파이프라인의 여포성 림프종(Follicular lymphoma: 이하 FL)에 대한 임상2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티카로스는 2023년 식약처로부터 'TC011'파이프라인에 대해 심리스(seamless) 방식의 1·2상 허가를 받았다. 당초 임상 1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 2상은 아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타겟으로 설정됐다. 이번 승인에 따라 티카로스는 또 다른 주요 아종인 여포성 림프종(FL)까지 임상 2상 범위를 넓히게 됐다. 이를 통해 B세포 림프종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치료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TC011은 기존 CD19 CAR-T 치료제에 티카로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CLIP 백본'을 적용한 개량형 신약이다.
김건우 기자 2026.01.26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올해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 및 R&D(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지역 쿼터제'를 신설했다. 지역 스타트업에 의무적으로 투자·지원하도록 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한다는 취지다. 지역 스타트업 업계에선 생태계 활성화에 직접적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제기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소관 모태펀드 출자로 결성되는 자펀드들에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했다. 모태펀드가 자펀드들에 지역 스타트업 투자를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모태펀드는 투자영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쿼터제를 추가하지 않았다. 쿼터제는 올해 1차 정시 출자로 결성되는 자펀드부터가 대상이다. 중후기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세대 유니콘 프로젝트-스케일업', '기업승계 M&A(인수합병)' 분야 펀드를 제외한 모든 출자 분야에 적용된다.
고석용 기자 2026.01.26 16:50: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공군 산하 사고조사 전담기관 CENIPA와 함께 '한빛-나노' 첫 상업발사와 관련한 공동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수행된 '스페이스워드' 미션을 대상으로 한다. CENIPA는 국제표준에 따라 항공기 및 발사체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브라질 공군 산하 항공우주 사고조사 전문기관이다. CENIPA는 조사 착수에 앞서 이노스페이스에 공식 공문을 보내, 이번 조사가 과실 판단이나 손해배상 목적이 아니라 향후 발사의 안전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사건 조사임을 알려왔다고 이노스페이스측은 설명했다.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공동조사는 발사 직후 브라질 공군과 함께 수행한 초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다. 비행 중 확보된 계측 데이터와 지상 설비 데이터, 발사 및 운용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을 도출하는 절차다.
류준영 기자 2026.01.26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커머스 셀러와 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직구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가 2건의 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역직구 구매대행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 특허는 해외 고객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로, 구매대행 견적 생성과 주문 처리를 자동화하는 내용이다. 또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동 방식 및 장치'에 관한 특허는 메타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기반 상품 부피·무게 예측과, 상품 선택 및 결제 옵션에 따라 상세페이지 및 장바구니에서 결제를 지원하는 해외 주문 및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에 관한 기술이 포함돼 있다. 딜리버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 시 기업들이 겪는 결제 시스템 구축, 다국어 지원, 물류 네트워크 확보, 관세 및 통관 절차 등 복잡한 문제들을 딜리버드코리아의 올인원 B2B 솔루션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태범 기자 2026.01.26 15:51: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기모빌리티 전문기업 코리아모빌리티가 충북 지역 시행사 혜움과 광고형 전기자전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 사업 시행자가 분양 프로젝트에 해당 모델을 적용한 첫 사례다. 코리아모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청주 지역 신축 예정 아파트 단지와 건설 중인 지식산업센터에 총 1500대 규모의 광고형 공유자전거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 패널과 무선충전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자립형' 모델이다.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 상부의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고, 무선충전 거치대를 통해 자전거를 자동 충전한다. 별도의 유선 충전 공사가 필요 없어 설치 비용과 전력 인입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공용부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화재 등 안전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나 녹색건축인증(G-SEED) 등 친환경 인증 요건 충족에도 활용 가능하다.
김진현 기자 2026.01.26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스타트업 고피자가 지난해 하반기 한국 법인의 EBITDA(상각전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익 경영 단계에 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고피자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올해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확대와 글로벌 B2B 채널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6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번 흑자전환이 단순 비용 절감이 아닌 기술력을 통한 사업 모델 혁신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파베이크(초벌구이) 도우'는 매장에서 전문 인력 없이 고품질 피자 제조를 가능케 해 외식업을 넘어 제조·유통 솔루션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이끌었다. 고피자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GS25, CGV 등 국내 대형 채널에 입점했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세븐일레븐 30개 매장에 진입하며 '숍인숍(Shop-in-shop)' 모델을 안착시켰다.
김진현 기자 2026.01.2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통번역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는 자사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의 지난해 연매출이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50% 증가한 수치다. 엑스엘에이트는 이벤트캣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전사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벤트캣은 비즈니스 미팅과 강연, 컨퍼런스 등에 특화된 AI 동시 통번역 솔루션이다. 2023년 6월 출시 이후 분기마다 직전 분기 대비 최대 100% 매출이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이벤트캣은 전 세계 온오프라인 행사에서 약 3만시간 이상 활용됐다. 컨퍼런스 세션은 7000여회 진행됐으며 온라인 미팅 통번역 비중은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신규 가입자 비중은 전체 이용자의 40% 수준이다. 이 솔루션은 자체 AI 엔진이 2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문맥에 맞는 번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현 기자 2026.01.2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기업 리보디스(대표 윤성식)가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8기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 지원금과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보디스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가 이끄는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의 소프트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유연한 소재를 활용해 기존 외골격 로봇의 무게감과 이질감을 줄이고 옷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무릎 보조 근력 로봇을 첫 제품으로 개발 중이다. 의료진 협업과 시니어 대상 PoC(기술검증)를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내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윤성식 대표는 "삼성전자 C랩 지원을 통해 연구실에서 출발한 혁신 기술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웨어러블 로봇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1.26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부산에서 심야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BR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BRT 운행이 종료되는 심야 시간대에 일반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완전 공개형 형태로 운영한다. 라이드플럭스에 따르면 심야 자율주행 BRT는 9m급 전기버스(우진산전 아폴로900) 1대가 투입된다. 차량당 최대 15명이 탑승할 수 있다. 평일 기준 밤 11시30분부터 새벽 3시30분까지 운행된다. 버스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동래역까지 약 10. 4km 구간을 오가는 왕복 노선으로 운영된다. 라이드플럭스는 차량에 8개의 카메라와 6개의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해 주변 차량, 보행자, 사물 등을 360도로 실시간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운행 구간의 스마트도로시스템과 연동된 자율협력주행 기능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운행을 제공한다.
송정현 기자 2026.01.2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