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생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지로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4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89% 성장한 수치다. 지로가 운영하는 '드롭샷 AI'는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마케터와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브랜드 실무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제품 사진만으로 전문 모델 화보를 제작할 수 있는 '아바타' 기능을 선보였으며, 한국어 프롬프트를 정교하게 지원하는 영상 생성 모델 'Flow 1. 0'도 출시했다. 기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던 스튜디오 대관, 모델 섭외, 반복적인 시안 작업 등의 부담을 줄이고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고품질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드롭샷 AI의 경우 누적 생성 건수가 42만건을 돌파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13:23:23"코스모비는 우주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궤도상 서비스(OOS) 등 우주 내 신사업 전개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앞으로 인류가 화성에 거주하는 시대가 온다면, 지구에서 화성으로 물류를 배송하는 사업을 하고 싶다. " 박동하 코스모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회사의 비전과 포부는 '우주의 꿀벌'이라는 뜻의 사명에도 담겨있다. 2023년 설립된 우주 스타트업 코스모비는 국내 최초로 초소형 위성용 홀추력기(전기추력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위성의 궤도 유지 및 수정 등 움직임을 조정하는 추진 시스템이다. 로켓은 연료를 태워 위성을 지구에서 우주 궤도까지 올려놓을 수 있지만, 이후 산소가 없는 우주에서 위성이 다른 궤도로 이동하거나 달·행성 등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우주 환경에 적합한 별도의 추진 기술이 필요하다. 이때 필수적인 게 바로 홀추력기다. 기존 화학 연료 방식의 엔진과 달리 홀추력기는 기체 연료(가스)를 이온화해 전기장으로 가속시켜 움직이게 하는 장치다.
송정현 기자 2026.04.10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산업을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본격 진입하는 가운데 우주를 바라보는 정밀한 '눈'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초고속 '입'을 국산화하며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있다. 2021년 설립된 레오스페이스다. 레오스페이스는 위성용 고해상도 카메라와 차세대 통신 기술인 레이저 광통신을 양대 축으로 삼아 단순한 부품 공급사를 넘어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형권 레오스페이스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광학 전문가다. 미국 사이머(Cymer)와 독일 예놉틱(Jenoptik) 등 글로벌 광학 기업을 거쳐 국내 광학 시스템 전문기업 그린옵틱스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다. 30년 넘게 첨단 광학 기술의 최전선을 지켜온 이형권 대표는 오랫동안 쌓아온 기초 광학 이론을 우주라는 극한 환경에서 실제 장비로 구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창업에 도전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와 맞물려 전세계적으로 위성 제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우주산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우주용 태양전지'는 여전히 높은 단가와 극심한 수급 불균형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이러한 우주 시장의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한화시스템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페로브스카이트·CIGS 탠덤(Tandem) 태양전지'를 개발한 플렉셀스페이스다. 안태훈 플렉셀스페이스 대표는 한화시스템 재직 당시 위성 사업 기획과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을 담당하며, 글로벌 제조사들이 겪는 고질적인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직접 확인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안 대표는 "위성 프로젝트에서 가장 긴 리드타임(주문부터 납품까지의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태양전지"라며 "기존 공급망으로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글로벌 기업들이 최소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올해 지역 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제주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로컬 창업·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창업(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로컬기업 육성 사업(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등 중기부의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일 제주창경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글로벌센터 △오는 13일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 △오는 16일 한림읍사무소 △오는 20일 온라인(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 지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사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송정현 기자 2026.04.0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케스트로 그룹 계열사인 오케스트로 AG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I(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케스트로 AGI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제조·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AI 기반 업무 전환을 확대한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 도입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과제당 최대 2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활용해 자사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과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오케스트로 AGI는 이번 사업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해 제조·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특히 조직 내 문서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중심의 적용을 강화한다. 사업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사업비 심의를 거쳐 과제가 최종 확정된다.
송정현 기자 2026.04.09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판매 역량을 갖춘 유망 중소 플랫폼을 발굴해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번개장터는 플랫폼의 경쟁력, 운영 인프라, 향후 성장 가능성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리커머스 수출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번개장터는 2023년 7월 글로벌 서비스인 '번장 글로벌'(Bunjang Global)을 출시하며 전세계 이용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중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K팝 굿즈, 패션 등 한국 고유 팬덤 문화가 반영된 상품군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번개장터는 이번 선정에 따라 글로벌 서비스의 현지화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북미·일본·중국 등 핵심 타겟 국가별 최적화된 이용자 환경(UI·UX) 고도화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 강화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 등을 추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등 제3국 법인에 투자하는 것은 법률 및 행정비용 대비 수익(ROI)이 낮다.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 계약서를 검토하는 데만 건당 수천달러가 들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며 해외 기업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 AI(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스타트업 클리카(CLIKA)의 김나율 대표는 9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최로 열린 '트렌드클럽: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뉴노멀' 세미나에서 "미국으로 플립(본사 이전)하면 당연히 투자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트렌드클럽은 미국에 진출한 창업가와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한 VC(벤처캐피탈) 관점을 중심으로,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설립된 클리카는 더 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본사를 옮겼다.
최태범 기자 2026.04.09 15:52: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운영하는 피처링이 지난해 매출액 9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7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피처링은 국내외 1800만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건 이상의 SNS(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자체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 주요 고객사로는 CJ제일제당, 제일기획, 카카오, 신세계 등이 있다. 피처링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회원가입 수가 2배 가량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피처링 서비스 이용 고객사의 평균 광고 수익률(ROAS)은 450%, 2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 비중은 전체의 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사용자 경험 개선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최대 200명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DM·이메일 발송' △유사 인플루언서 계정 자동 탐색 △구글 크롬용 확장 프로그램 △인플루언서별 최근 3개월 캠페인 성과 도출 '광고 콘텐츠 분석' 등을 선보였다.
최태범 기자 2026.04.0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모비는 우주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궤도상 서비스(OOS) 등 우주 내 신사업 전개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앞으로 인류가 화성에 거주하는 시대가 온다면 지구에서 화성으로 물류를 배송하는 사업을 하고 싶다. " 박동하 코스모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회사의 비전과 포부는 '우주의 꿀벌'이라는 뜻의 사명에도 담겨있다. 2023년 설립된 우주 스타트업 코스모비는 국내 최초로 초소형 위성용 홀추력기(전기추력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위성의 궤도 유지 및 수정 등 움직임을 조정하는 추진 시스템이다. 로켓은 연료를 태워 위성을 지구에서 우주 궤도까지 올려놓을 수 있지만, 이후 산소가 없는 우주에서 위성이 다른 궤도로 이동하거나 달·행성 등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우주 환경에 적합한 별도의 추진 기술이 필요하다.
송정현 기자 2026.04.09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