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2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했고, 디토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벤처스는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에 기반해 대규모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모델 아키텍처에 대한 R&D(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혁신 모델 구조를 개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와 시스템 운영 솔루션, 사후학습·강화학습 방법론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는 풀스택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설립 4개월 만에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자체 개발)'로 만든 파운데이션 sLLM(소형언어모델) '모티프-2.
최태범 기자 2026.05.27 12:21: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앤인베스트먼트가 초기 투자한 미국 백신 개발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에 인수된다. 국내 벤처캐피탈(VC)이 해외 바이오텍의 시리즈A 단계부터 참여해 글로벌 빅파마의 인수합병(M&A)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주목된다. 27일 투자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감염병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큐레보를 포함한 백신 개발사 3곳을 총 38억3000만달러(약 5조8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큐레보 인수에 책정된 거래규모는 선급금과 향후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5억달러(약 2조2700억원)이다. 김나연 이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는 '케이바이오글로벌헬스케어 PEF(이하 케이바이오PEF)'는 2022년 1월 큐레보 시리즈A에 참여한 이후 약 4년만에 기업가치 기준 10배의 밸류업 성과를 거뒀다.
김건우 기자 2026.05.2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시급제 노동자 대상 구직 플랫폼 '반다나'가 미국 제너럴캐털리스트와 크래프트벤처스 등으로부터 2800만달러(약 4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세무 자동화 AI '솔로몬'도 베세머벤처파트너스로부터 1500만달러(약 226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크루캐피탈이 포트폴리오사들의 주요 실적과 관련해 미국의 대표적인 AC(액셀러레이터)와 VC(벤처캐피탈)로부터 잇따라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설립된 크루캐피탈은 미국과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을 발굴해 프리시드 단계에 투자한다. 현재 32곳의 포트폴리오를 운용 중이며 매년 10건 이상의 초기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주요 투자 분야는 AI, 로보틱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이며 최근에는 컨슈머 AI와 B2B(기업간거래) AI 분야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5.27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보조공학기기 전문기업 소리를보는통로(대표 윤지현)가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앱 '소금빵'을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금빵은 '소통을 금방금방'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이름이다. 루게릭병·파킨슨병·뇌졸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자연스럽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 전용 장비 없이 이미 익숙한 기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핵심 기능은 AI 답변 추천이다. 대화 상대의 말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상황에 맞는 답변 후보 10가지를 제시하며, 사용자는 원하는 항목을 한 번 터치하는 것만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타이핑 속도가 느려 대화 흐름을 놓치기 쉬웠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입력 글을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음성 합성), 손글씨를 텍스트로 전환하는 필담 인식, 짧은 표현을 풍성한 문장으로 확장하는 기능, 자주 쓰는 어구를 저장하는 즐겨찾기 기능을 갖췄다.
류준영 기자 2026.05.2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를 운영하는 팀블라인드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전용 채널 '블라인드 캠퍼스'를 열고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블라인드 캠퍼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 정보 교류를 위해 블라인드 앱 내에 마련될 대학생 전용 공간이다. 그간 대학생 가입자는 게시물을 열람하는 것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캠퍼스 채널에서 게시물과 댓글 작성을 통한 적극적 참여가 가능해졌다. 현재는 △같은 학교 재학생끼리 소통하는 '내 학교' 채널과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는 '대학 연합' 채널이 선공개됐다. 앞으로 △같은 전공끼리 교류하는 '전공 연합' 채널과 같은 학교 출신 직장인 선배들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동문' 채널 등이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만 회사·업계 채널 등 기존의 직장인 전용 채널은 지금처럼 현직자만이 접근할 수 있다. 대학생과 직장인 간의 교류 공간은 별도로 마련하되, 현직자 중심의 소통 환경은 독립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7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배전반 AI 안전진단 솔루션 기업 에이치디하이테크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배전반은 전기를 공장·건물 곳곳에 분배하는 핵심 설비다. 노후화되면 내부에서 미세한 방전이 발생해 화재나 정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연 1회 사람이 직접 점검하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상시 감시 체계를 갖추지 못한 중소·지방 산업단지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이다. 에이치디하이테크는 이 구조적 한계를 기술로 파고든다. 자체 개발한 센서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배전반 상태를 24시간 자동 감시하고,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그 종류와 위치, 심각도를 현장 화면과 중앙관제실에 즉시 전송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진단 방식이 고가의 수입 장비와 육안 검사에 의존해 점검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들쭉날쭉했던 것과 달리, AI 기반 자동 분석으로 오진율을 크게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류준영 기자 2026.05.27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누적 자율주행 거리가 100만km,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의 누적 탑승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에이투지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차량들은 지난 4월 국내외 누적 운행거리 100만km를 달성했으며, 이달 15일 기준 102만3355km를 기록했다. 같은 날 로이의 누적 탑승객 수는 1만132명을 넘어섰다. 에이투지는 2018년 첫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 이후 2022년 20만km, 2024년 50만km에 이어 올해 100만km를 돌파하며 국내 최장 자율주행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이번 누적 거리는 국내 13개 시·도 운행 데이터에 일본 도쿠시마현 로보택시 실증, 싱가포르 그랩 임직원 대상 셔틀 운행 실적까지 합산한 수치다. 국산화율 96%를 달성한 로이는 운전석과 핸들이 없는 완전 무인 구조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이중화(리던던시) 기능을 적용해 센서 이상이나 통신 두절 등 돌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류준영 기자 2026.05.27 09:55: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레비오사AI가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AI (인공지능)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레비오사AI는 '레비오사 AI: 셀러를 위한 AI 기반 고객응대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라는 솔루션명으로 선정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창업 모델 고도화와 기술 기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가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선발한다. 레비오사AI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창업자와 이커머스 셀러를 대상으로 AI 기반 고객응대 자동화와 마케팅 콘텐츠 제작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셀러가 반복적으로 겪는 고객 문의 대응, 상품 홍보 콘텐츠 제작, 브랜드 이미지 구축, SNS(소셜미디어) 마케팅 실행 등의 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정현 기자 2026.05.27 09:45:5827일은 '제2회 우주항공의 날'이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주간(23~29일)을 맞아 다양한 대국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2회째지만 관심이 전년보다 뜨겁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나로우주센터 견학, 창작 고체연료 로켓 제작 등으로 구성된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 안내는 조회수가 1만회를 넘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 참가자 학부모는 "예전에는 우주산업이라고 하면 막연히 먼 미래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은 스페이스X 같은 기업 뉴스를 보면서 실제 산업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우리 아이도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미래의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주산업을 둘러싼 변화의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통신망 구축, 우주 태양광 기반 데이터센터 논의 등으로 이제 우주는 단순 탐사의 영역을 넘어 통신, AI, 반도체, 클라우드, 국방이 융합한 거대한 산업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거대한 산업을 누가 만들고 이끌 것인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류준영 기자 2026.05.27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행동 분석 스타트업 펫페오톡이 전용 IP 카메라 기반 AI(인공지능) 펫캠 '도기보기'의 유료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기보기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AI로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행동을 감지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5월 앱 출시에 이어 전용 IP 카메라 하드웨어를 추가하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펫페오톡 관계자는 "하드웨어 판매에 더해 월정액 기반의 프리미엄 AI 분석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료 구독자가 2000명을 넘으며 하드웨어 판매 수익과 월정액 구독 수익이 결합된 이중 수익 구조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매출도 성장세를 보인다. 2024년 약 6600만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약 1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대비 일일 활성 사용자(DAU) 비율도 58%에 달해 반려인들이 매일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6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