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는 묻는 말에 답만 하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병원의 매출을 책임지는 새로운 직원이 될 수 있다. 이제는 병원의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먼저 행동하는 'LAM'(라지 액티브 모델)의 시대다. "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의료 분야는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영·행정 지원 시스템이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 AI가 의료 환경의 가장 가려운 곳인 '경영 효율'과 '매출 증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계사 출신인 송형석 대표는 삼성의료원의 스마트 병원 모델을 스리랑카에 수출하는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의료계와 인연을 맺었다. 병원장들이 스태프의 잦은 이직 등 관리 문제로 고충을 겪는 것을 보며, 기술로 고민을 덜겠다는 각오로 와이즈에이아이를 설립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우선 1차 의원급 병원의 고충에 집중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3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보험 비교·추천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미국 법인 설립 4년 만에 현지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의 누적 대출액이 256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환율을 1달러당 1452원으로 적용하면 지난해 약 1165억원 대출을 실행했다. 특히 12월 신규 대출은 222억원 규모로 전년 동월 대비 234. 9% 증가했다. 지난해 로닝에이아이 평균 금리는 6. 784%로 30년 모기지 이용시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이자 비용은 1539억원이다. 같은 기간 미국 시중은행 평균 금리 7. 284%를 반영하면 1677억원 수준으로 해빗팩토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총 이자 비용 138억원을 절감한 셈이다. 해빗팩토리 관계자는 "현지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한 비용 효율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중개 중심 영업 구조에 대한 의존도부터 낮추고 다이렉트 채널 기반 모델을 구축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2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개발한 웨이센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의료기기 기업 다피르 메디컬(Dhafir Medical)과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피르 메디컬은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UAE 전역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갖춘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UAE 보건부 산하 의료기관을 비롯해 주요 공공 의료기관과 민간 병원 그룹, 전문 클리닉 등 폭넓은 병원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웨이메드 엔도의 UAE 사업 진출 협력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의료진 대상 의료 AI 교육 및 임상 활용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웨이메드 엔도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장비와 연동해 이상 병변을 감지하고 내시경 전문의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은 웨이센이 아부다비 소재 의료기관에 웨이메드 엔도를 도입해 레퍼런스 병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빠르게 성사됐다.
최태범 기자 2026.02.12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이 전국 4대 권역의 기술·영업 조직과 200여개 파트너사 에코시스템(생태계)을 결합해 전국 단위 클라우드 기술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그룹은 현재 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지역에 지사·사무소를 운영하며,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와 기술영업 인력을 상시 배치해 기술 검토부터 아키텍처 설계,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각 권역 전문 조직은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기술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은 공공기관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과 데이터센터 운영 △광주는 지자체 및 AI 기반 사업 △대구는 제조 산업과 영남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부산은 금융·물류 분야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수요 등에 대응하고 있다. 오케스트로그룹 계열사 오케스트로는 200여 파트너사와의 협업 체계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기술 지원 구조를 고도화하고, 대규모 전환 사업을 권역 조직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2.1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민 '모두의 AI'를 뽑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프로젝트 재공모가 12일 마감했다. 당초 응모했던 기업들에 대한 '패자부활전' 기회를 주는 개념이지만, 탈락에 대한 부담감 탓인지 이변은 없었다. 당초 참여 의사를 밝혔던 AI 스타트업 2개 기업만 지원했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개 정예팀 추가 공모에 최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가 지원했다. ━추가 국가대표 AI 후보들, 어떤 기업?━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LLM(거대언어모델) 'Motif 12. 7B(매개변수 127억개)'의 모델 구축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LLM의 '정석'으로 여겨지는 트랜스포머 구조 대신 '그룹별 차등 어텐션'(GDA)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한 게 특징이다.
김소연 기자 2026.02.12 17:59:56[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HR(인재관리) 플랫폼 딜(Deel)이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피치는 싱가포르, 뉴욕, 두바이, 파리 등 전세계 7개 권역에서 2만개 이상의 시드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투자 규모는 1500만달러(약 220억원)에 달한다. 권역별 우승팀은 최대 100곳이 선정되며 이들에는 각각 5만달러(약 7000만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이 가운데 글로벌 챔피언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최대 10개)은 추가로 100만달러(약 14억원)를 지원받는다. 딜은 기존 벤처 투자가 지역 네트워크와 접근성에 따라 기회가 제한돼 왔다는 점에 주목해, 국경과 인맥이 아닌 실력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데이터 기반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결합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종 선발 확률은 약 0.
최태범 기자 2026.02.12 16: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팬덤 커머스에 특화된 풀필먼트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덤 멤버십, 커뮤니티, 콘텐츠, 커머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 왔다. 여기에 자체 구축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결합하며, 단순 판매 지원을 넘어 팬덤 비즈니스 운영 구조를 직접 내재화했다는 설명이다. 비마이프렌즈의 지난해 연간 총 거래액(GMV)은 800억원을 넘어섰으며, 실물 굿즈 거래액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시즌그리팅, 멤버십 키트, 한정 굿즈 등 팬덤 특화 상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팬 활동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구조가 안정화됐다는 분석이다. 현재 전체 비스테이지 중 200개가 넘는 IP(지식재산권)가 커머스 샵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약 60%는 비스테이지 기반 커머스 운영 대행과 물류 서비스까지 함께 이용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12 16:15: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벤처스가 베트남 외식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치킨플러스' 베트남 법인에 대한 경영권 인수(Buy-out)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경영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경영진과 인력의 변동은 없으며, 대주주 지위만 더벤처스로 변경된다. 이번 딜은 소수 지분 확보 위주의 기존 방식 대신 최대 주주로서 운영 역량을 직접 투입해 글로벌 자산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서 추진됐다. 더벤처스는 해외 투자용 프로젝트 펀드를 구성해 해당 법인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프로젝트 펀드에는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더벤처스 관계자는 "기존 구축된 현지 매장 네트워크와 운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소스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식한다"며 "배달 특화 소규모 매장 중심으로 신규 출점을 진행해 4년 내 베트남 전역에 270개 매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2 16:07:1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달의민족이 음식 배달을 일상의 문화로 만들었듯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 " 아트 거래 플랫폼 '아트니스'(ART. NESS)를 운영하는 하입앤컴퍼니의 박일한 대표는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아트니스는 미술 시장을 투자가 아닌 '일상의 스마트한 컬렉팅 경험'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일한 대표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 출신이다. 우아한형제들에서 조직문화혁신부문장(부사장)을 역임하며 배민 특유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대표는 "아트니스는 단순히 작품을 파는 커머스가 아니라 컬렉터에게 예술의 가치를 연결하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좋은 작품을 더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미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하입앤컴퍼니는 올해 '스마트 컬렉팅 경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4가지 방향으로 아트니스를 고도화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12 14:54:04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스타트업 앱트로닉이 5억2000만달러(약 7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앱트로닉이 기업가치 50억달러(약 7조3000억원) 평가를 바탕으로 구글, 메르세데스 벤츠, B캐피털, 카타르투자청 등으로부터 이 같은 금액을 조달했다고 전했다. 앱트로닉은 이번 자금 조달로 지난해 조달한 4억1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9억35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신규 자금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폴로' 신형 개발과 생산 확대, 인력 확충 등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앱트로닉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로봇 훈련과 데이터 수집을 위한 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다. 앱트로닉은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GXO 로지스틱스 등과 상업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구글 딥마인드와도 AI 데이터와 관련해 협업하고 있다. 일반 산업용 로봇이 제한된 여건에서 단일 작업을 수행하는 것과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이 사용하는 작업대에서 수많은 작업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2.12 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