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정밀축산 솔루션 '파머스핸즈'를 운영하는 바딧이 미국 웨스턴켄터키대학교(WKU) '스마트 홀스타인 랩'과 스마트 축산 솔루션의 연구·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파머스핸즈 솔루션을 활용한 축산 데이터 기반 기술 고도화와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바딧은 파머스핸즈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WKU는 개체별 메타데이터(개체번호·품종·생년월일·비유정보·번식기록·질병 및 치료이력)와 생산 데이터(일일 유량·유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수행한다. 양측은 해당 데이터를 연구와 제품 고도화 목적으로 활용하고, 연구 결과 공개 시에는 상호 합의를 거치기로 했다. 아울러 공동 연구과제·정부 및 산업 프로젝트·실증사업 등 다양한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협의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2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가 박테리오파지 원천기술 기업 큐렌시스바이오와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큐렌시스바이오는 CJ제일제당 사내벤처에서 분사(스핀오프)한 바이오 기술 기업으로, 유해균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친환경 항균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지 개발에 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큐렌시스바이오의 박테리오파지 소재와 림피드의 수의영양·펫푸드 개발 역량을 결합해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면역을 겨냥한 기능성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한다. 양측의 협력은 큐렌시스바이오가 CJ제일제당 사내벤처였던 시기부터 진행됐다. 현재 림피드의 펫푸드 임상 기관 엘브이수의학임상센터(LVRC)를 통해 반려견 외이염을 대상으로 박테리오파지가 원인균을 사멸시키는 능력(용균능)을 검증하고 있다. 외이염은 반려견에게 재발이 잦고 항생제 내성이 자주 문제되는 대표적 질환이다.
최태범 기자 2026.07.2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문서 AI 전문기업 이파피루스가 연구비 정산·증빙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전자증빙 솔루션 'StreamDocs AI v1. 0'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고 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은 연구비 정산 과정에서 영수증과 거래명세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대조해야 한다. 상당 부분을 수작업에 의존하면서 오기입이나 증빙 누락에 따른 감사 지적과 예산 환수 등의 부담이 발생해왔다. StreamDocs AI는 소형언어모델(SLM)과 시각언어모델(VLM)을 결합해 각종 증빙문서를 자동으로 분석·검증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증빙서류를 올리면 AI가 품의 내역과 실제 영수증의 금액·날짜·장소 등을 교차 대조해 오류를 찾아낸다. AI가 판단의 근거로 활용한 문서 위치를 뷰어에 하이라이트로 표시하는 '근거 추적' 기능도 적용했다.
류준영 기자 2026.07.2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고품질 페트(PET) 재활용품 유통기업 이노버스가 수원시에 5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기반 페트병 무인회수기 400대를 설치한다. 이노버스는 수원시와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AI 리사이클 로봇 '쓰샘 RePET' 150대를 설치하고 2027년까지 총 4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단일 지방자치단체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대규모 무인회수기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 첫 사례다. 이노버스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투명 페트병을 수거·재활용하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과 리워드 앱 '리턴'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무인회수기에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수거한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류준영 기자 2026.07.2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형 데이터 파운데이션 모델(TFM)을 개발하는 넘즈에이아이(Nums AI)가 40억원 규모의 첫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주도하고 SBVA, KT인베스트먼트, 베이스벤처스가 참여했다. TFM은 매출 기록, 거래 내역, 고객 정보 등 행과 열로 구성된 정형 데이터를 학습·분석하는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거대언어모델(LLM)이 다음 단어를 예측하듯 별도의 재학습 없이 새로운 데이터셋을 입력하면 추론 한 번으로 필요한 값을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수요 예측, 이상 탐지, 신용 평가 등 목적에 따라 별도의 AI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해야 했다. 반면 TFM은 하나의 모델로 다양한 예측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 모델 개발·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TFM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7.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침 A대학에서 가져온 큐브위성이 열진공챔버 시험을 마친 상태입니다. 위성이 실제 우주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설이죠. 위성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거쳐야 할 핵심 공정이 모두 이곳에 있어요. 대학이나 연구소, 기업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난 10일 찾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AP위성의 'AIT(Assembly, Integration and Test) 센터'. 지난 5월 문을 연 이곳은 위성 조립·통합·시험에 특화된 생산시설이다. 국내 우주산업의 핵심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AP위성이 위성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구축했다. AIT센터는 인공위성에 탑재되는 전장 부품의 PCB(인쇄회로기판) 제작부터 조립, 정밀검사, 우주 환경시험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수행하는 '원스톱 엔드투엔드(End-to-End)' 생산기지다. 기존 위성통신 단말기 사업과 제조 기능을 분리하고, 우주·위성 분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첨단 청정실(클린룸) 기반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7.20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7월 셋째주(13~16일)에는 총 16개 기업이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프리시드부터 시리즈A 투자로 초기 기업 투자 비중이 두드러졌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15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피지컬 AI (인공지능) 기업 홀리데이로보틱스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국내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이자, 국내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기준 단일 투자 라운드 최대 금액이다. 제조업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기술력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우주 태양전지 기업 플렉셀스페이스가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에 상장 전부터 투자한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에셋캐피탈 등이 신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송정현 기자 2026.07.19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나이가 들면 누구나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어깨가 굳고, 어느 순간부터는 머리를 감거나 장을 보러 나가는 일조차 버거워진다. 그렇게 신체 기능이 서서히 약화되는 것과 맞물려 요양과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 시점을 미리 알기 어렵다는 데 있다. 병원 건강검진으로 체성분이나 혈압은 측정해도 '1년 뒤 또는 10년 뒤 몸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가늠해 주는 지표는 마땅치 않았다. 시니어 헬스케어 소셜벤처 리무빙컴퍼니는 이 지점에 주목했다. 이현수 리무빙컴퍼니 대표는 "우리는 어르신이 걸어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무릎이 어느 정도 안 좋은지 알 수 있다"며 "이러한 직관을 데이터와 AI(인공지능)로 자동화한 것이 기술적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기업 성장과 사회적 기여 두 토끼 잡는다━이현수 리무빙컴퍼니 대표는 SK그룹과 행복나래가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손잡고 운영하는 임팩트MBA(IMBA) 출신 창업가다.
최태범 기자 2026.07.19 13:56:00"내가 이 회사의 경영자로서 해야 할 일은 대충 끝났다" 일본 라인야후가 가와베 겐타로 당시 회장의 사임을 알린 지난해 12월23일, 그가 남긴 인사는 "대충 끝났다"는 것이었다. 겐타로 전 회장은 일본 인터넷 사업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인물이다. 1995년, 21세 나이로 창업한 인터넷 벤처 기업 덴노타이를 시작으로 창업에 나섰고, 이를 토대로 1999년 창업한 조인트벤처가 2000년 야후재팬과 합병됐다. 이후 야후재팬에 합류한 그는 2018년 야후재팬 CEO(최고경영자)로 취임했고, 2023년 라인과 야후재팬 합병 이후 라인야후 회장으로 취임했다. 겐타로 전 회장이 라인야후 회장실을 나와 처음 향한 곳은 캠핑카였다. 지난달 19일을 끝으로 라인야후에서 완전히 물러난 그는 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일주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AI(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하는 것은 '큰 뜻'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 뜻을 세우기 위해 전국을 돌며 여러 사람과 만나 대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종훈 기자 2026.07.18 09:36:5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피스·상업공간 설계시공 기업 알스퀘어디자인이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지구하다'와 함께 올해 상반기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약 570톤을 자원순환 방식으로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스퀘어디자인은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의 공간 설계시공 사업 부문으로, 임대차 중개·데이터 솔루션·리모델링 등 상업용 부동산 가치사슬 전반의 서비스 중 인테리어 영역을 담당한다. 지난 상반기 처리 건수는 500건 이상이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단순 매립·소각 없이 자원화 및 고형연료화 방식으로 처리했고, 이를 통해 약 550tCO₂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성목 약 8만26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탄소 감축량은 폐기물 종류별로 정해진 절감 계수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만든 2006년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계산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16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