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5월 4주차(25~29일)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AI(인공지능)와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굵직한 투자유치 소식이 잇따랐다. 극초기 단계임에도 470억원에 달하는 '메가 시드'가 성사된 가운데, 1200억원 규모의 후기 투자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유니콘도 탄생했다. 아울러 친환경 먹거리와 무인 리테일 등 신산업 분야로도 자금이 고르게 유입됐다. 이 기간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아스테로모프 △더블랙레이블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씨위드 △바이셀스탠다드 △아큐옵토텍 △투비이스 △월더 △에이치디하이테크 △커리어블 △커넥트 등 11개사다. ━시드 470억·유니콘 등극…앞단·뒷단 대형 딜 주목━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과학적 초지능(Scientific Superintelligence)을 개발하는 아스테로모프의 시드 투자유치다. 이번 라운드에서 420억원을 조달해 설립 1년여 만에 누적 시드 투자금 470억원을 확보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31 17: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등장으로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기획자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이런 격변기를 살아가는 IT 인재들에게 생존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신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살아남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바이브 코딩'이 확산되는 2026년, 디자이너에게 진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짚는 실전 지침서를 지향한다. 저자는 디자이너들이 화면을 예쁘게 그리는 '기술자(Tooler)'의 역할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맥락을 읽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문제 해결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인 강영화는 13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4년차 창업자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출발해 스포카의 '도도 포인트'와 '토스'의 성장을 최전방에서 경험한 뒤 직접 창업의 길에 뛰어들었다. 특히 외부 투자유치 없이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운세·사주·타로 서비스 '우주고양이 보라'를 성공적으로 매각하기도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31 16:11:41[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투자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AI(인공지능)·딥테크 분야 쏠림과 초기·회수 시장의 병목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다음 무대는 결국 글로벌이며, 정부는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규제 해소에 집중해야 한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3년간의 한파를 지나 회복 국면에 들어섰으나 회복의 온기는 균등하지 않다는 진단이 잇따랐다. AI·딥테크에 자본이 쏠리는 사이 초기 투자와 회수 시장은 여전히 막혀 있고, 글로벌 자본과의 연결고리도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부산에서 열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스생컨) 2026'에 참석한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진단에 공통적인 의견을 표시했다. 스생컨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행사로 일반적인 스타트업 행사와 결이 다르다.
최태범 기자 2026.05.31 11:12: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에서는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높은 성능과 효율을 구현하는 'AI 경량화'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산 오픈소스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자체 기술만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국내 스타트업이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최근 2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에 나섰고, 디토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작은 모델로 높은 성능 구현…AI 경량화 경쟁력 주목━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오픈AI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한 기술력이 있었다.
송정현 기자 2026.05.30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픈AI와 앤트로픽 등이 주도하는 AI(인공지능) 코딩 시장에서 관련 스타트업에도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AI 코딩 역시 LLM(거대언어모델)처럼 대형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최근 VC(벤처캐피털)들은 전문 AI 코딩 스타트업의 독립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다. 29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AI 개발자 '데빈'을 선보인 코딩 스타트업 코그니션AI는 최근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를 신규 조달하며 기업가치 260억달러(약 39조원)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9월 투자 라운드 당시보다 기업가치가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코그니션AI는 현재까지 누적 25억달러(약 3조8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럭스캐피탈, 제너럴캐털리스트, 8VC가 공동 주도했다. 이 밖에도 리빗캐피탈, 아트레이데스 매니지먼트 등이 참여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30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류 DX(디지털 전환)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콜로세움)이 미국 현지 K-브랜드 마케팅·리테일 플랫폼 콜랩LA와 손잡고 K-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29일 콜로세움은 자사의 미국법인이 콜랩L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 리테일 테스트, 팝업스토어 운영, 판매, 물류, 풀필먼트까지 미국 진출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글로벌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미국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소 K-브랜드는 여전히 높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 까다로운 리테일 입점 조건, 복잡한 물류·통관 절차 등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K-브랜드는 미국 현지 마케팅 기획부터 판매, 유통, 풀필먼트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 크리에이터 콘텐츠, 오프라인 현장 피드백 등을 확보하며 미국 시장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정현 기자 2026.05.29 13:35: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기업의 AI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하면서 기업 AI 인프라의 핵심 과제가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에서 추론 운영 효율화로 이동하고 있다. AI 챗봇,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RAG(검색증강생성) 서비스 등 상시 운영되는 AI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추론 연산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에이전트형 AI 환경에서는 하나의 요청이 여러 차례의 모델 호출과 반복 연산으로 이어져 추론 부하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체르토 AI를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대규모 추론 요청을 분산 처리하고 GPU와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가속기 자원을 작업 특성에 맞춰 배분함으로써 보유 인프라의 활용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돼지를 기르고 번식시키는 양돈업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이자 전세계 시장 규모가 약 1800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하지만 현장은 여전히 열악하고 사람의 노동력과 경험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양돈 현장에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이식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양돈업을 넘어 축산 혁신의 미래를 그리는 '엠트리센'(M3SEN)이다. 서만형 엠트리센 대표는 산업 자동화 전문회사에서 25년간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해 온 엔지니어 출신으로 축산업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세계 최대규모 곡물·농축산물 다국적 기업인 '카길'(Cargill)을 만나면서 인생의 궤도가 달라졌다. 지하철 스크린도어용 천장형 라이다 감지 시스템을 상용화한 서만형 대표에게 카길 측은 사일로(사료 저장탑)에 쌓인 수십~수백 톤의 곡물 재고를 비접촉으로 측정해 달라는 의뢰를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29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블로믹스는 씨씨알(CCR)이 개발한 신작 슈팅 게임 '포트리스3 블루'를 PC와 모바일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트리스3 블루는 포격 게임 장르 1위이자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 IP(지식재산권) 기반의 30주년 기념작이다. 시리즈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는 포트리스2 블루의 전투 방식을 계승했으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20종 이상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또 4K 그래픽 기반의 실시간 전투 중심 '리얼타임 모드'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턴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특히 리얼타임 모드는 한 판이 100초 이내에 종료되도록 설계돼 짧고 빠른 전투의 재미를 구현했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통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버전 기준으로는 12년 만에 선보이는 포트리스 신작이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경쟁과 성장의 재미를 강화하는 핵심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김건우 기자 2026.05.28 1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 지원 솔루션을 운영하는 이즈피엠피가 지역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 '스마트립(SMARTRIP)'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립은 지역의 △관광정보 △예약결제 △디지털 콘텐츠 △데이터 분석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 제공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스마트관광 구독 서비스다. 이즈피엠피는 2022년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양양·단양·인제·용인·전남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며 지역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스마트립은 그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했다. 이즈피엠피 관계자는 "스마트립은 관광객에게 스마트폰 하나로 여행의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여행비서"라며 "지자체에는 데이터 허브, 지역사업자에게는 디지털 마케터 역할을 하며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고 했다. 관광객은 스마트립을 통해 명소·맛집·숙박·체험 등 지역 관광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입장권과 체험 티켓 예약결제부터 모바일 QR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