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교육·인프라 기업 엘리스그룹이 글로벌 AI 네트워크 기업 아리스타네트웍스 코리아와 국내 첫 '이더넷(Ethernet) 기반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장치) 클러스터링' 구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그간 고가의 전용 통신망에 의존했던 대규모 AI 인프라를 범용 네트워크 표준인 이더넷 기반으로 전환해 AI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국내 AI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목표다. 엘리스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AI 네트워크 시장에서는 고가의 전용 통신망 '인피니밴드'를 주로 사용했으나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범용성이 높고 비용 효율적인 '이더넷' 기반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추세"라고 했다. 양측은 우선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v2' 기술 기반의 AI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한다. RoCEv2는 기존 범용 이더넷 망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고 병목 현상을 없애 대규모 AI 연산을 원활하게 돕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9:38: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술기업 업스테이지가 에이전틱 문서 처리 AI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문서 처리 AI의 핵심 기술인 △파싱(Parsing) △문서 분류(Classify) △정보 추출(Extract) 등을 단일 플랫폼에 집약했다. 각 처리 단계를 담당하는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문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고, 추출하는 전 과정을 수초 내 처리한다. 한 파일당 최대 1000페이지까지 지원해 대용량 문서도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다. 처리 결과는 사람이 직접 검토·승인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문서를 올린 뒤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고, API 연동 또는 외부 AI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기존 업무 시스템에 통합해 활용할 수도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9:34: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매장 운영 업무를 실시간 관리하는 소상공인 AI(인공지능) 솔루션 '티오더GPT'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오더 GPT는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시스템 학습 없이 자영업자가 평소 사용하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티오더가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데이터와 고객 상담 데이터를 학습했다. 기존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요청하던 메뉴 관리 등의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대기 없이 3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매장의 실제 주문 패턴 및 운영 흐름이 반영된 만큼 다양한 요청을 맥락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워드 기반 챗봇과 달리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복합적인 명령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떡볶이를 분식 카테고리로 옮기고 순서를 변경한 뒤 베스트 상품으로 설정해 줘'와 같은 요청을 AI가 분석해 사용자의 의도에 맞게 자동으로 처리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들어온 직원이 오늘 그만두는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제안하는 대로만 따라 하면 매장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 AI(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솔루션을 운영하는 딥핑소스의 김태훈 대표는 2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언제나 매장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AI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완전 자율 운영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딥핑소스는 고객 행동과 매장 상황을 AI로 분석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매장 케어링 솔루션을 개발했다.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신속히 처리해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는 BGF리테일(CU), 롯데월드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일본 통신사 KDDI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한 뒤 일본의 편의점 체인 로손(LAWSON)의 'Real×Tech LAWSON' 1호점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9:39:01[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숨빗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X선 예비소견서 생성 솔루션 '에어리드-씨엑스알'(AIRead-CXR)에 대한 3등급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IRead-CXR은 국내외에서 확보한 약 1400만건의 데이터를 학습해 다양한 병원 환경에서 촬영된 PA(뒤에서 앞으로 찍는 방식) 또는 AP(앞에서 뒤로 찍는 방식) 흉부X선에 대해 안정적으로 예비소견서를 제공한다. 검증된 57개 소견 및 질환에 대해 높은 수준의 판독보조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외의 다양한 영상 소견도 해석·언급할 수 있다. 임상 현장의 실제 워크플로우를 반영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개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흉부영상 전문의들이 평가한 AI 예비소견서 평균 수용도는 85%로, 비교 대상인 구글 딥마인드의 AI 모델 'MedGemma'(66.
최태범 기자 2026.04.0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한국 기업'의 범위를 재정의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특히 모태펀드의 국외 창업기업 지원에 대해 '혈세 유출'이 아닌 '경제영토 확장'의 관점에서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K-창업가 있는 곳이면 모태펀드도 함께 가야"━2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조선 파르나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의 '2026 제1차 모태펀드 정책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국외 창업기업의 중요성과 함께 제도적 걸림돌들을 짚었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성벽을 쌓는 자는 필히 멸망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가 살아남는다"며 "스타트업 생태계에선 국경을 초월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국내 생태계에만 머물다 나중에 나가기는 쉽지 않아 처음부터 진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기업 소재지가 어느 곳이든 한국 창업자가 나가 있는 곳이 곧 한국의 생태계"라며 "모태펀드의 역외 창업기업 투자는 세계 시장과 한국 생태계를 강하게 연결시키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영 기자 2026.04.02 16:11:2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력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6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와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존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이브이웍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2011년 설립된 아이브이웍스는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를 제조한다. 에피웨이퍼는 반도체 제조의 핵심 재료로, 단결정 기판 위에 동일한 결정 구조의 얇은 박막을 증착해 성장시킨 웨이퍼다. 아이브이웍스의 'reGaN'은 전력 소자의 접촉 저항을 10분의 1로 낮춰 열 문제와 효율을 개선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주요 파운드리사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최근 품질 인증을 완료해 양산을 본격화했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번 투자금을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제품 양산 체계 고도화에 집중 투입한다. 또 기술특례를 통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5:59: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도에 진출한 AI(인공지능) 금융 플랫폼 기업 어피닛(옛 밸런스히어로)이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1691억원, 세전이익 397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환율 등 손익을 반영한 실질적 사업 성과로, 어피닛의 지난해 세전 이익률은 23. 5%다. 어피닛 관계자는 "높은 수익성의 핵심 배경은 금융 플랫폼 매출 확대"라며 "지난해부터 자체 금융 상품 판매 외에 다른 금융사들의 상품 중개를 통한 수수료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고수익성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우 자산 부담 없이 수익을 창출해 효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실제 플랫폼 중개액은 지난해 2분기 25억원, 3분기 34억원, 4분기 149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81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15배 확대됐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5:52:4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가 사내벤처로 시작한 스타트업 지분을 일부 매각해 100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주식스왑을 통해 확보한 JB금융지주의 지분가치가 3배 가까이 오르면 평가차익만 200억원을 넘어섰다. 덕분에 지난해 총 자산규모가 54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핀다는 지난해 보유 중인 디자인앤프랙티스 지분 6000만원어치(23. 5%) 중 3400만원어치를 처분해 약 34억원을 회수했다. 디자인앤프랙티스는 자동차 리스·렌트 관리 플랫폼 차즘(Chazm)을 운영하는 법인으로 핀다의 사내밴처로 시작했다. 핀다는 2024년 5월 디자인앤프랙티스 지분을 확보했으며 단 1년 만에 약 100배에 달하는 이익을 얻었다. 핀다는 디자인앤프랙티스 투자수익 덕분에 당기순손실이 전년(42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12억원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했다.
박기영 기자 2026.04.0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취업·이직·커리어 플랫폼 '원티드'를 운영하는 원티드랩이 일본의 IT 인재 매칭 플랫폼 라프라스(LAPRAS)와 협력해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모두 가능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일본 기업 또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기업, 현지에서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한국인 구직자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직자는 라프라스 전용 페이지에서 포지션을 탐색한 뒤 원티드 채용 플랫폼으로 이동해 상세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원티드랩은 AI 매칭·에이전트 기술과 라프라스의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채용 효율성을 높였다. 단순히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이 아닌 한국 인재를 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업과의 매칭에 초점을 맞췄으며, 구직자의 기술 스택과 경력, 희망 근무 지역, 예상 연봉, 비자 유형 등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 분석하고 전담 컨설턴트가 이에 최적화된 포지션을 제안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1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