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DTx)의 실제 처방 경험이 쌓이면서 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인지건강 기업 이모코그는 실제 처방 1009건의 실사용 데이터(RWD)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들이 치료 경험과 임상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코그테라 스페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3일과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모코그의 코그테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경도인지장애 적응증 처방형 디지털치료기기다. 메타기억(Metamemory) 기반의 12주 모바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전국 약 80개 의료기관에서 도입돼 누적 처방 1600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코그테라의 실제 처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치료 효과가 공유됐다.
송정현 기자 2026.07.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케스트로 그룹의 AI(인공지능)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제1기업부설연구소인 인공지능연구소가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운영 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R&D)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매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며 자체 기술 확보에 집중해왔다. 현재 AI와 클라우드, AI 인프라 등 핵심 분야를 담당하는 4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 86건을 등록하고 110건을 출원하는 등 자체 기술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 같은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서버 가상화부터 클라우드 운영, 생성형 AI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7.1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개인 창작자와 로컬 메이커의 펀딩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후원·팬덤 펀딩 수수료를 최대 90%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와디즈에 따르면 회사는 개인과 로컬 메이커의 펀딩 시작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펀딩으로 내 편 찾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된 제품이나 사업 기반이 없어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목표가 있는 개인과 창작자들이 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하고 지지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디즈는 후원·팬덤 분야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개인 메이커를 대상으로 플랫폼 수수료의 90%를 지원한다. 대상은 개인, 청소년, 대학생, 창작자 등이다. 앨범 제작과 공연 등 창작 활동은 물론 사회공익 캠페인,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송정현 기자 2026.07.10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술은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대기업이나 금융사들에게는 나름의 어려움이 있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백 개 스타트업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지만 당장 필요한 기술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기술이 아직 원석에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다. 될성부른 기술 스타트업들이 좀처럼 사업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혁신기술에 목마른 대기업과 금융사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다. 우리금융그룹 디노랩이 이 같은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실험에 나섰다.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들고 찾아오길 기다리는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그룹이 직면한 기술과제를 먼저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 것이다. 딥테크 전용 육성공간을 신설하고, 사업성보다 과제수행 기술력을 최우선으로 검증하는 평가 방식을 도입한 건 금융권 최초라는 평가다.
송지유 기자 2026.07.10 0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법률 영역에서 AI(인공지능) 모델의 추론 연구 성과를 소개한 논문이 '국제머신러닝학회(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2026'의 'AI4Law' 워크숍에서 최종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ICML은 최고 권위의 AI·머신러닝 학술대회로,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국제표현학습학회(ICLR)와 함께 세계 3대 AI 학회로 꼽힌다. 로앤컴퍼니가 참여하는 AI4Law 워크숍은 법률 추론, 법률 분야 AI 평가, 사법 접근성 영역에서 AI 활용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향후 기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로앤컴퍼니는 'AI Achieves a Perfect LSAT Score'라는 논문을 통해 LLM(거대언어모델)의 추론 과정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8개 AI 모델을 대상으로 개별 모델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LSAT)을 평가하고, 2개 모델에서 180점 만점을 확인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0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동산 단기임대 서비스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올해 상반기 기준 거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스페이스브이는 삼삼엠투를 통해 짧은 기간 집을 빌리고 싶은 사람과 빌려주고 싶은 사람을 연결한다. 임대인에게는 공실 해결과 함께 전월세 대비 더욱 높은 임대 수익을, 임차인에게는 숙박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삼삼엠투의 연간 거래액은 1880억원이었다. 올해는 상반기 만에 전년도 실적의 80%를 달성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도 4500억원을 넘어섰다. 계약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1년 600건에 불과했던 연간 거래 건수가 2023년 2만건, 지난해 16만건으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2만건을 넘어섰다. 스페이스브이 관계자는 "단기임대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생활 속 주거 안정을 위한 하나의 부동산 거래 방식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며 "장기 출장, 학업, 병원 치료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단기 주거 공백 상황에서 단기임대가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09 1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 조코딩AX파트너스가 개최한 서바이벌 해커톤 'AX 인재전쟁' 온라인 예선 참가자가 마감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8시 기준 5158명을 기록했다. 9일 조코딩AX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무신사·카카오페이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연합해 참여하는 채용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23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예선 마감을 앞두고 지원자 수가 5000명을 돌파한 상태다. 조코딩AX파트너스 관계자는 "신입이나 경력, 학벌, 나이 등 형식적인 조건이나 스펙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현업 문제 해결 역량만으로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이 실력파 예비 인재들을 불러모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예선이 마감되면 'AI 심사 에이전트'가 본선 진출자 최종 60명을 선발한다. 심사 에이전트는 조코딩AX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하고 무신사와 오픈AI의 기술 검토를 거친 5단계 정밀 채점 시스템이다.
최태범 기자 2026.07.09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스타트업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AI(인공지능) 영상 제작을 담당했다고 9일 밝혔다. '김부장'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1. 6%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3분 가량의 시퀀스를 AI로 제작하는 등 최신 기술도 적용됐다. AI 제작에는 모피어스 스튜디오의 AI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100% 사용됐다. 해당 영상은 북한 출신의 포섭된 공작원인 주인공 소지섭이 북파돼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시퀀스로 1, 2회에 나눠서 방영됐다. 이 시퀀스는 북한을 배경으로 소지섭이 건물을 폭파하고, 눈 쌓인 도로와 터널 안에서 차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차량이 전복되는 씬, 차가 난간을 뚫고 추락해서 강물에 잠기는 수중 씬, 차량이 인양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총격 씬과 파워풀한 액션 씬도 눈에 띈다.
박기영 기자 2026.07.09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조선·건설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 로봇 자동화 스타트업 네오아크로보틱스가 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퓨처플레이가 리드했다. 2024년 4월 설립된 네오아크로보틱스는 절단·용접·물류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 로봇 자동화 토털 솔루션을 개발한다. 조선·건설 산업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만 위험도가 높아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네오아크로보틱스는 이 문제를 로봇 자동화로 풀어낸다. 숙련공의 작업 방식과 노하우를 데이터로 학습해 로봇이 그대로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3차원 형강 절단 로봇 시스템이다. 비전 AI가 △앵글 △H-빔 △채널 △파이프 등 다양한 형강 자재의 형상과 위치, 변형까지 측정해 최적의 절단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기존에는 4명이 함께 하던 수작업을 1명이 관리하는 구조로 바꿔 생산성을 50% 이상 높였다.
최태범 기자 2026.07.0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컨시어지(고객이 필요한 것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서비스) 시대의 고객 경험(CX)은 단순한 응답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서 완성됩니다. 고객은 이제 빠른 답변을 넘어 자신의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는 경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9일 주최한 '스파크 코리아 2026(Spark Korea 2026)'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AI 에이전트 솔루션 '에이전트 스튜어드(Agent Steward)'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센드버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창업기업 중 최초로 B2B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오른 곳이다. 이번 행사는 'AI 퍼스트 컨시어지의 미래'를 주제로, CX 분야 리더들이 AI 기반 CX의 다음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잘 동작하는 AI도 대략 70% 정도의 문의를 스스로 처리하지만 그 70%는 주문 확인이나 비밀번호 재설정 같은 단순 반복적인 것들"이라며 "누군가 승인해 주거나 며칠에 걸쳐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복잡한 나머지 30%는 아직 사람의 손을 거치고 있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09 16: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