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물성 콜라겐을 개발하는 로가가 운용자산(AUM) 2조원이 넘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11일 VC업계에 따르면 로가는 최근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벤처캐피탈 SOSV가 참여했다. 1995년 설립된 SOSV는 약 15억달러(2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다. SOSV의 투자조직은 인터넷·소프트웨어에 투자하는 오르빗 스타트업(Orbit startup), 하드웨어 딥테크에 투자하는 핵스(Hax), 바이오에 특화한 인디바이오(Indiebio)로 구성돼 있다. 로가는 이번에 인디바이오에서 100만달러(약 14억원)를 유치했다. SOSV가 펀드가 아닌 본계정으로 한국 기업에 투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가는 쿠팡
남미래기자 2025.09.11 14:09: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량계 측정기기 전문기업 플로트론이 연구개발(R&D) 투자로 인한 유동성 문제로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투자기업들의 자금 회수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서울회생법원은 플로트론이 지난 2월 28일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트론은 액체·가스 유량계 등 선박용 계측기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2009년 한국오발의 유량계·계측기 사업 부문이 분리돼 설립됐다. 한국오발 대표를 지낸 장국진 대표가 최대주주(지분 59.6%)다. 플로트론은 일본과 미국이 독점하던 유량계 측정기술 시장에 도전하며 기술 자립을 목표로 삼았다. 2020년에는 정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기술 자립 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총 6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당시 포스코기술투자와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하는 '포스코-KB조선업 투자조합'에서 30억원을
김진현기자 2025.09.08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 투자잔액(드라이 파우더)은 34조603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9조7548억원)보다 16.3% 증가하면서 투자를 위한 가용 재원은 지난해 대비 확대된 모습이다. 10일 머니투데이가 한국벤처캐피털협회 공시자료를 집계한 결과, 회원사 가운데 드라이 파우더가 가장 많은 VC는 한국투자파트너스로 1조68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드라이 파우더를 가장 많이 보유한 VC로 꼽혔다.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파트너스는 1298억원을 투자해 IMM인베스트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투자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여전히 충분한 대기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 잔액은 1조6855억원으로 펀딩·투자·회수가 균형 있게 이뤄지면서 업계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결과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0
김진현기자 2025.08.1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인베스트먼트가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사업을 펼치는 노머스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노머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회수 기반이 마련됐고, 의무보유기간(록업)이 종료된 후 본격적인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는 '케이비 스마트 스케일업 펀드'를 통해 노머스에 투자해 내부수익률(IRR) 32.68%를 기록했다. 2023년 8월 프리IPO 라운드에서 대성창업투자, JB인베스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참여했다. 당시 KB인베스트먼트는 1주당 82만7683원에 총 1812주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노머스가 무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보유 주식은 17만2480주로 늘었고 펀드를 통한 보유 지분율은 1.61%였다. 투자 시점으로부터 상장까지 2년이 채 되지
김진현기자 2025.07.30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이 38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카카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23세기아이들이 프로듀싱하고 있는 첫번째 버추얼 보이그룹 WE GO-6(위고식스)은 올해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해일, 시우, 우연 세 멤버를 순차적으로 선공개한 이후, 유튜브 라이브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자체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작 아티스트와 영상 및 예능 프로듀서 등을 채용하고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게임 엔진 개발 분야 인재를 채
남미래기자 2025.06.26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소재 인공장기 개발 스타트업 알데바가 11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L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너스, 데일리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 어센도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알데바는 생체 고분자 소재 합성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로 인공장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개발된 인공장기는 기존의 돼지나 카데바를 활용한 인공장기를 대체할 수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한 심사역은 "알데바는 생체고분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핵심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와 유사하게 수술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도록 한다"며 "이에 초기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부터 개발 및 납품 의뢰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구조와 질감을 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혈류의 모사 및
고석용기자 2024.12.06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버 해킹이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기업들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해킹·디도스 등 사이버 공격 접수 사례는 2021년 640건에서 2022년 1142건, 2023년 1227건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899건으로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보안 업계에는 이같은 위협을 사전 혹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보안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에이아이스페라도 사이버 공격 탐지 솔루션 '크리미널IP'을 개발하고 있다. 기업의 서버 및 데이터센터에 보안 취약점이 있는지,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과거 PC 사용자들이 사용하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백신 프로그램) 등과 유사하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최근 KB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교보생명, 스마일게이
고석용기자 2024.11.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 에이아이스페라가 12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23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리드 하에 JB인베스트먼트, 교보생명,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사이버 보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보안 업계 내 에이아이스페라의 기술적 강점, 특히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를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NHN, 넷마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윤송이 이사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로 자금을 조달해왔다. 외부로부터 재무적 투자를 유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투자에서 에아아이스페라는 주요 게임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해커 출신 1호 교수이자, 국내 사이버 보안 분야 권위자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휘강 교수가 공동창업자로 참여한
남미래기자 2024.11.2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스위치'가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이은 AI시대 핵심 반도체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반도체들 간 통신을 지원하는 반도체로, AI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해서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CXL스위치 개발 기업에 대규모 투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CXL스위치 개발 스타트업 파네시아는 8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서 파네시아는 3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주도로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등 15개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파네시아가 개발하는 CXL스위치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등 각각의 반도체들이 'CXL' 통신규약으로 통신할 때 가교 역할을 하
고석용기자 2024.11.20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개발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8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파네시아는 3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주도로 신규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엔베스터 △뮤렉스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TS인베스트먼트가, 기존투자자인 △대교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SL인베스트먼트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15개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파네시아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반도체 등 반도체 칩들을 연결해 컴퓨팅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시켜주는 CXL 관련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설계자산(IP)을 개발하거나 직접 CXL스위치
고석용기자 2024.11.19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