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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더 빛난다...태양광 발전 판도 바꿀 '이 기술'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에서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태양전지로 갈아 탈 때입니다." 신병하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학과장)는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는 실질적인 효율의 한계에 다다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나라 환경에서 가장 이상적인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 발전을 꼽는다. 정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중 절반 이상이 태양광 발전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태양광 발전의 기술력은 태양전지가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비율, 즉 '광전환 효율'에 달렸다. 현재 가정과 산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의 최고 효율은 26.1%(단결정, 비집광 기준)까지 도달했지만,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게 과학기술계 전반적 평가다.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의 이론적인 최대 광전환 효율은 29%로 알려져 있다. 태양은 파장이 250~250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에 이르는 다양한 빛을 지상으로 보내는 데, 실리콘 태양

    대전=류준영기자 2024.10.01 10:00:00
    KAIST 카이스트 테크마켓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반도체 기술로 그린수소 생산량 75배 껑충...K-촉매 신기술 뜬다

    "우리 기술을 통해 기존 촉매 사용량을 10분의 1 가까이 줄일 수 있어요. 수소 생산비도 그만큼 저렴해질 겁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는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A홀 컨퍼런스C에서 열리는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4 테크마켓'에서 소개할 신기술이 가져올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교수는 대학 강단에 설 뿐만 아니라 현재 '인공광합성연구소'에 소속돼 기술 부문 테크니컬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공광합성연구소는 저탄소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R&D(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카이스트홀딩스(KAIST 기술지주회사)와 하나은행이 2022년 공동으로 설립했다. 하나은행이 100억원을 투자하고, 카이스트홀딩스가 내부 기술, 논문 등의 지식재산을 현물로 출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이곳에서 정 교수는 차량 배기열을 에너지원으로 화학 합성하는 기술, 고효율 촉매 소재 등 탄소전환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그가 이번 테크

    대전=류준영기자 2024.10.01 08:00:00
    KAIST 테크마켓 한국과학기술원 GBW 수소
  • 기사 이미지 [알림] 사업화 유망기술 잡아라...4대 과기원 공동 '테크마켓' 개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 교류회인 '테크마켓'을 다음달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컨퍼런스C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포럼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미래 에너지 및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의 특별 부대행사로 마련됐습니다. 테크마켓에서는 4대 과학기술원이 보유한 특허 중 △고효율 수소생산 촉매 제작법 △신축성 있는 퀀텀닷 디스플레이 △탄소섬유 기반 정전기 센서와 같이 시장 수요가 높고 사업화 가능성이 큰 분야별 대표 기술 8개를 엄선, 해당 연구자가 개발 취지 및 핵심기능, 기존 기술과의 차별점, 응용 가능한 사업 분야 등을 직접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 사전 또는 현장에서 신청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자와의

    류준영기자 2024.09.22 14:00:00
    KAIST 테크마켓 GBW 카이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기사 이미지 의대 증원에도 '4대 과기원' 몰렸다…유니스트 "역대 최다 지원"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DGIST(디지스트), GIST(지스트), KAIST(카이스트), 유니스트(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가 전년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니스트는 "역대 최다 지원"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되며 상위권 이공계생이 주로 지원하던 과기원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입시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 셈이다. UNIST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후 6시 마감한 수시모집 결과 전년도와 동일한 465명 선발에 총 6565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14.1대 1이다. 이는 지난해 5793명보다 13.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하는 반도체계약학과를 중심으로 지원자가 몰렸다. 35명 모집에 2167명이 지원했다. 반도체계약학과는 무학과(학과를 입학 시 지정하지 않고 추후 정하는 제도) 전형과 중복지원

    박건희기자 2024.09.13 15:30:14
    KAIST 유니스트 카이스트 지슽 GIST
  • 기사 이미지 돌연변이 세포 0.07%만 있어도 뇌전증 유발…새 치료제 개발 기대

    뇌 조직에 돌연변이 신경세포가 0.07%만 존재해도 뇌 신경 전체 회로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KAIST는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돌연변이 신경세포가 뇌에 0.1% 이하의 '극미량'으로만 존재해도 뇌전증 발작이 발생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브레인'에 지난달 25일 발표됐다. 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이 특징인 뇌 장애다. '간질'이라는 용어로 알려졌다. 발작은 대뇌에 존재하는 신경세포들이 갑작스럽고 무질서하게 움직이며 유발된다. 연구팀은 돌연변이 신경세포의 수가 매우 적어도 이처럼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지 확인했다. 먼저 실험용 쥐의 뇌 조직에서 뇌전증을 유발하는 '체성 모자이시즘(Somatic Mosaicism)'이 발현되도록 했다. 체성 모자이시즘은 수정란이 분열하는 과정에서 세포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현상이다. 연구팀이 수백~수만 개의 신경세포에 돌연변이가 생기도록 유도한 결과, 돌연변이

    박건희기자 2024.07.09 16:18:46
    KAIST 뇌전증 의사과학자 의과학자 유전자치료
  • 기사 이미지 [단독]'최초 독자개발' 우리별 3호, 20시간내 우주파편과 충돌

    국내 최초의 독자적 위성 모델 '우리별 3호(KITSAT 3)'가 오는 5일 오전 7시 46분경(한국 시간) 'NOAA-16' 위성 잔해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공위성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맵' 분석에 따르면 우리별 3호는 지구 상공 721㎞ 부근에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위성인 NOAA-16의 파편 근방까지 최대 100m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충돌 위험 예측 시간은 한국시간 5일 오전 7시 46분 28초다. 우리별 3호와 NOAA-16 파편의 충돌 확률은 0.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돌을 막기 위해 위성의 경로를 바꾸는 '회피 기동'의 판단 기준이 일반적으로 0.01%라는 점을 고려하면, 0.19%는 매우 높은 확률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우리별 3호는 이미 2002년 임무를 종료했다. 20여년 전 지상과의 통신이 중단됐기 때문에 지상 연구소에서 충돌 위험에 따른 회피 기동을 실시하기 어렵다. 또 우리별 3호는 이미 퇴역한 상태여서 실제 충돌

    박건희기자 2024.07.04 11:32:52
    KAIST 우리별3호 KITSAT3 스페이스맵 회피기동
  • 기사 이미지 미생물로 만든 계란, 머랭 쿠키도 구워…식량난 해결 열쇠

    국내 연구진이 미생물로 계란의 대체제를 개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비동물성 원료를 활용한 계란 대체재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및 폐기물 문제 등을 가져오는 공장식 축산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식량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카이스트(KAIST)는 생물공정연구센터 최경록 연구교수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미생물 유래 친환경 액상 계란 대체물 개발' 논문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진은 미생물 용해물의 가열을 통해 형성된 젤이 삶은 계란과 유사한 미시적 구조와 물리적인 특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고, 미생물 유래의 식용 효소나 식물성 재료를 첨가해 다양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음을 밝혔다. 나아가 액체 상태인 용해물을 이용해 머랭 쿠키를 굽는 등, 미생물 용해물이 난액을 기능적으로 대체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현재까지 비동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계란 대체제 개발이 진행돼 왔으나 계란의 온전한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젤화, 거품 형성 등 난액(卵液

    류준영기자 2024.07.04 10:30:00
    KAIST 카이스트 이상엽 계란
  • 기사 이미지 "환자, 국적 떠나 '명의' 원해…의료AI 주권 확보 서둘러야"

    "지금으로부터 10년 후 AI(인공지능)의사가 보편화한 사회를 기준으로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구상해야 합니다.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 2035년의 모습은 지금과 무척 다를 겁니다.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의 의료주권을 보호할 방법을 모색할 때입니다." AI의 발전속도에 따라 10년 후 한국의 의료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40년 'AI의사'가 의료시스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될 경우를 가정한다면 초고령화·지역소멸·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론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 출신 미래학자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은 "지금부터 AI 기반의 공공의료시스템을 구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10년 후 한국의 의료환경을 바꿀 주요 요인으로 △저출산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고령화로 인한 의료수요 변화와 건강보험 재정위기 △기후위기에 따른 각종 질병발생 등을 꼽았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지만

    박건희기자 2024.06.20 04:05:00
    KAIST 창간기획 의료AI AI의사 차지호
  • 기사 이미지 세계 최대 '암 세포 지도' 나왔다…"치료제 개발 실마리"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암세포 상태가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각 암종에 맞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KAIST(카이스트)는 박종은 의과학대학원 교수, 최정균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조직 단일세포 및 공간 전사체 DB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면역 치료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중요하게 쓰이는 세포 생태계를 분석했다. 암은 체내에서 스스로 진화하는 특성이 있다. 암 조직 내 세포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 세포의 특성과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연구팀은 모든 암종의 단일세포와 공간 전사체를 총망라한 전 암종 단일세포 지도(pan-cancer single-cell atlas)를 만들었다. "암세포 데이터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단일세포 및 공간 전사체는 모든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개별 세포 단위나

    박건희기자 2024.05.22 16:37:37
    KAIST 암 의과학자
  • 기사 이미지 대만 포모사 그룹, 韓 신재생에너지-유전자 치료제 집중 투자

    대만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포모사 그룹이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첨단바이오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R&D(연구·개발)에 나선다. KAIST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해 13일 대전 KAIST 본원을 방문한 샌디 왕(왕뤠리위) 대만 포모사 바이오·스마트에너지 회장은 "'탄소 제로'를 향한 세계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는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포모사 그룹이 갖고 있지 않은 기술력을 보유한 KAIST와 서로 보완하며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모사 그룹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 첨단바이오 분야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KAIST와의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포모사 그룹이 설립한 명지과학기술대·장경대·장경기념병원의 교수진 7명과 KAIST 바이오·에너지 분야 교수진 7명이 겸직교수로 임명돼 양국 학생을 공동지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바이오 및 친환경에너지 관련 KAIST

    박건희기자 2024.05.14 12:00:00
    KAIST 포모사그룹 대만포모사 2차전지 샌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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