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야나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핵심사업인 디지털교과서 사업 매출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28일 야나두 분기보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250억원)보다 57%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29억원) 대비 소폭 개선됐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 감소는 100% 자회사 폭스소프트에서 진행하는 디지털교과서 사업 매출 발생 시점 때문이다. 해당 사업은 초·중·고·대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부 발주 시점에 매출을 인식한다. 지난해에는 정부 발주가 상반기에 몰렸지만 올해는 하반기에 발주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실제 과거 2년간 야나두 매출을 살펴보면 분기별 편차가 컸다. 지난해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250억원, 2분기
박기영기자 2024.05.28 08:43: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초 주춤했던 국내 바이오기업 기업공개(IPO) 도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파두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IPO 제도 개선안을 내놓으면서 심사 지연 현상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다만 아직 실제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아 업계 IPO가 활기를 되찾기 위해선 세부 기준 적용 등으로 심사 정체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따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분기 들어 온코닉테라퓨틱스와 파인메딕스, 쓰리빌리언, 다원메닥스 등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심을 청구했다. 지난 1분기 단 1개 기업(온코크로스, 1월)만이 신청에 나선 것에 비해 한층 살아난 분위기다. 1분기 상장예심 청구 기업이 적었던 배경은 지난해 파두 사태에 따른 여파다. 파두는 지난해 8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데, 상장 이후 당초 제출
정기종기자 2024.05.27 08:14: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인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가 설립 이후 투자유치를 통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한다. 회계상 부채로 평가받는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해 재무구조를 건전화하고 IPO(기업공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원컴퍼니는 최근 주주동의를 거쳐 기발행된 RCPS 362만여주 전량을 보통주로 전환키로 했다. 전환비율은 RCPS 1주당 보통주 1주로, 오는 5월 보통주 전환이 완료된다. 데이원컴퍼니가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이유는 현재 회계상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다. RCPS는 일정기간 후 기업의 성장 상황에 따라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환권'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모두 있는 신종 증권이다. 스타트업 투자유치 시 주로 활용된다. 다만 비상장기업이 활용하는 한국회계기준(K-GAA
고석용기자 2024.04.29 11:00:00벤처 투자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던 전통산업에 최근 벤처캐피탈(VC)의 투자가 쏟아지고 있다. 광산 채굴업이다. 2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광업 회사들이 VC에서 5억5000만달러 이상 투자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3분기(1~9월)에 5억800만달러를 유치한 것보다 많다.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는 광물개발·투자 스타트업 테크멧에 지난해 3000만달러를 투자했고 올해도 8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빌 게이츠의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사인 BEV(Breakthrough Energy Ventures)는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희토류를 더 잘 식별해내는 기술을 가진 코볼드메탈에 투자했다. 코볼드는 지난 6월 1억9500만달러를 조달했다. 채굴업은 전통산업이며 '첨단' 이미지도 강하지 않다. 여기에 VC들이 눈을 돌린 건 희토류의 가치가 급상승한 시대 변화의 결과다. 리튬, 니켈 등은 차세대 배터리와 신재생 에너지 활용에 꼭 필요한 희
김성휘기자 2023.09.03 10:00:00비상장 벤처·스타트업이 복수의결권 주식을 발행하려면 창업 후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고, 마지막 투자가 50억원을 넘어야 한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제외 통보를 받으면 복수의결권 주식은 보통주로 즉시 전환된다. 복수의결권 주식 발행시 관련 사항을 거짓 또는 늑장 신고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으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복수의결권은 주주총회 때 경영진 의결권을 복수로 인정하는 제도다. 앞서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하고, 5월 국무회의를 거친 특별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의 투자를 받아 창업자의 지분이 30%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창업주에게 1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갖는 복수의결권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의 시행령안은 이 금액기준을 '누적투자 100억원 이상, 마지막 투자 50억원 이상'으로 정했다. 단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의 투자는 합산하지 않는다. 중기부 관계
김성휘기자,김태현기자 2023.08.21 18:30:00아마존이 세계적 반도체 설계기업 Arm의 기업공개(IPO)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할 전망이다. 8일 블룸버그는 아마존이 Arm의 IPO에 다른 기술 기업들과 함께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기술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Arm은 인텔 및 엔비디아와도 투자 논의를 진행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Arm의 최대 고객 중 하나다. AWS는 자사 그래비톤(Graviton) 프로세서에 Arm 설계를 사용한다. 아마존은 이 설계 기술을 사용해 여러 세대의 그래비톤 프로세터와 기타 유형의 칩을 생산하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소유한 Arm은 최대 700억 달러 규모의 IPO를 추진 중이다. 엔비디아로의 매각이 각종 규제에 부딪혀 무산된 후 ARm의 자체 IPO를 추진해왔다. 소프트뱅크는 2016년 Arm을 320억 달러에 인수했다. 로드쇼는 9월 첫째주에 시작되며 IPO 가격은 다음 주 발표 예정이다. 이번 IPO는 2014년 알리바바 그룹
김희정기자 2023.08.09 13: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