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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코스닥 기업 수도권 쏠림 배경은...'서울행' 짐싸는 지역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7곳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지역 스타트업이 인재 확보와 투자유치 과정에서 수도권 기업보다 불리한 여건에 놓여 있으며,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사를 수도권으로 옮기는 사례를 배경으로 지목한다. 11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720곳(스팩·외국 소재 기업 제외) 중 1251곳이 수도권(서울·경기도·인천) 소재 기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72. 7%에 해당하는 수치로, 코스닥 상장사가 사실상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는 의미다. 스타트업은 통상 시드투자 유치 이후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프리IPO(상장 전 투자) 등의 투자유치 과정을 거쳐 IPO(기업공개)에 이른다. 이 같은 성장 단계를 감안하면 지역 기업이 후기 단계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송정현 기자 2026.03.11 09:00:00
    IPO 지역 스타트업 상장 코스닥
  • 기사 이미지 상장예심 하세월…IPO 지연에 '속타는' 창업자, '답답한' 투자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상장을 추진하는 벤처·스타트업과 이를 통해 투자 회수에 나서려는 VC(벤처캐피탈) 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회수 시장에서 IPO(기업공개)가 주요 출구로 기능하는 가운데 상장예비심사 지연이 장기화할 경우 투자 회수 일정이 늦어지며 벤처생태계 전반의 자금 선순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적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기업(스팩·리츠·재상장 등 제외)은 총 67곳이다. 이 가운데 권장 심사기간인 45영업일 이내에 승인 결과를 통보받은 기업은 8곳에 그쳤다. 전체 승인 기업의 약 10%만이 권장 영업일을 지킨 셈이다. 거래소 규정상 상장예비심사를 접수하면 접수일로부터 45영업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지난해 상장예비심사 승인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70. 1영업일로, 권장 기준의 약 1.

    송정현 기자 2026.02.05 04:00:00
    IPO 회수 VC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법무법인 디코드, '한국거래소 심사부장' 출신 서상준 고문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무법인 디코드는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부장 출신인 서상준 고문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서 고문은 199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거래소에서 근무한 상장 전문가다. 재직 기간 동안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심사팀장, 코스닥 상장심사부장, 기술기업상장부장 등을 역임했다. 약 17년간 상장심사 실무를 전담하며 심사 요건 검토와 기술기업 상장 업무 등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거래소 퇴임 후에는 바이오 기업 임원으로 재직하며 실제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에이프릴바이오 부사장(COO)으로서 2022년 7월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고, 2024년 12월 상장한 온코크로스에서는 이사로 재직하며 시장 대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미리어드파트너스 부사장으로 바이오·기술기업의 상장 전략 자문을 수행 중이다. 디코드는 이번 영입을 통해 IPO 자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현 기자 2026.01.28 15:30:00
    IPO 법무법인 디코드 에이프릴바이오 온코크로스
  • 기사 이미지 美 3대 유니콘, IPO 날갯짓

    각각 수백조 원대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이 동시에 상장 채비에 나서면서 미국 IPO(기업공개) 시장이 들썩인다. 18일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 등을 종합하면 대표적인 AI(인공지능) 기업인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최근 잇따라 IPO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는 한발 더 나가 IPO 주관은행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선 이들의 상장이 AI거품론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세 기업은 미국 3대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으로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말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약 1180조원)로 평가받았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각각 5000억달러(737조원), 3500억달러(516조원)로 평가된다. 오픈AI의 경우 현재 8300억달러 가치평가를 목표로 1000억달러 자금조달을 추진 중이다. 이들 중 연내 상장계획을 분명히 밝힌 것은 스페이스X다.

    윤세미 기자 2026.01.19 08:22:31
    IPO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기업공개
  • 기사 이미지 수백조짜리 스페이스X·오픈AI 온다…"돈 잔치" 월가 들썩

    각각 수백조원대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이 동시에 상장 채비에 나서면서 미국 IPO(기업공개) 시장이 들썩인다. 18일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 등 외신을 종합하면 대표적인 AI 기업인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최근 잇따라 IPO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는 한발 더 나아가 IPO 주관 은행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선 이들의 상장이 대형 기술주 탄생은 물론, 불확실성을 키우던 AI 거품론의 방향을 가를 분수령이 된다는 점에서 촉각을 세우고 있다. ━미국 3대 유니콘 상장 채비…스페이스X 스타트 끊을 듯━이 세 기업은 미국 3대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비상장기업)으로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말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약 1180조원)로 평가받았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몸값이 각각 5000억달러(737조원), 3500억달러(516조원)로 평가된다.

    윤세미 기자 2026.01.18 09:58:04
    IPO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뉴욕증시
  • 기사 이미지 세미파이브, 청약 증거금 15조 몰려…올해 코스닥 최대 기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세미파이브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올해 코스닥 최대 증거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세미파이브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약 15조6751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코스닥 상장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세미파이브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청약 건수는 총 44만8632건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수량은 13억626만5690주에 달했다. 이에 따른 통합 경쟁률은 967. 6대 1, 비례 경쟁률은 1934. 2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세미파이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 조짐을 보였다. 총 2519개 기관이 참여해 436.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2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세미파이브의 차별화된 ASIC(주문형 반도체) 솔루션 경쟁력과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현 기자 2025.12.19 16:59:23
    IPO 세미파이브 조명현 IT·정보통신 삼성증권
  • 기사 이미지 세미파이브 "AI 전용칩 수요 폭발...내년 매출 2000억·흑자 목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구글이 만든 TPU(텐서처리장치)처럼 글로벌 빅테크들은 범용 반도체가 아닌 자신들만의 전용 반도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는 지난 5년간 수주 규모를 30배 가량 늘리며 이 시장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실적으로 증명했습니다. " 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생태계에서 맞춤형 반도체(ASIC)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맞춤형 반도체 설계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2019년 설립된 세미파이브는 ASIC 설계 및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로서 ASIC 디자인 서비스와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비전 등 주요 세트업체와 팹리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으로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5.12.17 14:43:59
    IPO 세미파이브 IT·정보통신 AI 반도체
  • 기사 이미지 벤처투자 선순환 퍼즐 완성...결국 '코스닥 체질개선'에 달렸다

    IPO(기업공개)를 통한 회수 의존도가 높은 국내 벤처생태계에서 투자 선순환 고리를 만들려면 코스닥 시장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개인투자자들의 단타 놀이터가 아니라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1일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르면 이달 중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이 포진해 있는 AI(인공지능)와 항공우주, 바이오, 반도체, 자동차, 방산업종 특화 기술특례상장 질적 심사기준을 마련한다. 거래소 내에서는 'ABCD 육성방안'으로 불린다. 인공지능/항공우주( AI/Aerospace), 바이오(Bio), 반도체/자동차(Chips/Cars), 방산(Defence) 업종에서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 특정 종목에 편중된 기술특례상장 흐름을 유연화하고, 유망한 기업에 특화된 심사 단계를 적용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가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진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도 내용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는 △코스닥 벤처펀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연기금 코스닥 비중 3%→5% 전후 확대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활용 △IMA(종합투자계좌) 등을 통한 증권사 모험자본 투입 △세제 인센티브 확대 △코스닥 IPO 구조 재편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세관 기자,남미래 기자 2025.12.02 04:30:00
    IPO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코스닥 상장
  • 기사 이미지 "코스닥에선 답 없다"…해외로 눈 돌리고, IPO 포기하는 기업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증시 IPO(기업공개) 병목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상장을 연기·포기하거나 해외 증시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신기술·신산업에 도전하는 벤처·스타트업에 증시 입성 기회를 주는 각종 특례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사실상 '희망고문'에 가깝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최근 5년간(2020~2024년) 코스닥 IPO 예비심사 현황을 분석했더니 연평균 94곳(스팩 제외)이 심사를 신청했고 이중 24%인 22. 6곳은 중도에 심사를 철회했다. 예비심사 신청기업 4곳 중 1곳은 심사를 자진 철회한 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102곳이 심사를 신청했지만 34곳이 서류를 자진 회수해 심사 철회율은 33. 3%에 달했다. 올 들어 코스피 등 국내 증시가 활황이지만 코스닥 IPO 예비심사를 신청하는 기업 수가 예년에 비해 오히려 줄어든 것도 벤처·스타트업들의 녹록지 않은 증시 입성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고석용 기자,남미래 기자 2025.12.02 04:20:00
    IPO 코스닥 예비심사 기술특례상장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돌아 나오지 않는 돈…'역대최대' 벤처투자 잔액 32조 쌓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벤처투자 잔액(미회수 벤처자금 총액)이 매년 불어나 사상 최대치 경신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늘어나는데 IPO(기업공개) 등 회수 단계에서 막혀 돈이 돌지 않고 그대로 묶여 있는 것이다. 투자한 돈이 회수돼야 또 다른 스타트업에 새로운 투자가 가능한데 벤처생태계의 '창업-투자-성장-회수-재투자' 선순환 고리가 사실상 끊겨 벤처캐피탈(VC)들은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애를 먹는다. 현장에선 "한국의 벤처투자 회수는 예측 불가능한 신의 영역"이라는 자조 섞인 탄식도 나온다. ━"또 역대 최대"…5년간 2. 2배 불었다━1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최근 5년간(2020~2024년) 국내 벤처투자 잔액을 분석해보니 지난해 32조원이 쌓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도별 벤처투자 잔액은 2020년 14조5000억원에서 2021년 20조5000억원, 2022년 25조5000억원, 2023년 28조4000억원 등으로 매년 급증했다.

    송지유 부장,고석용 기자,남미래 기자 2025.12.02 04:10:00
    IPO 벤처투자 벤처투자잔액 회수시장 벤처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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