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스타트업의 '첫 지원자'가 아니라 '첫 고객'이 되어 주십시오. "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열린 'AXIS 2026(KSF Startup-led AI Summit 2026)'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김 의장은 "스타트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시장의 첫 고객과 첫 번째 성공 사례"라며 "정부가 단순한 지원자가 아니라 첫 고객이 돼 공공시장에서 기술을 검증받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정부의 첫 고객 역할' 필요성은 현장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발언에서도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은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대규모 실증과 제도 개선, 규제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현재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8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지방에 배치돼 있다"며 "고령화와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에서 자율주행 수요가 먼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12 06:00:00벤처기업 업계와 유관 단체들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한 후보자의 중기부 장관 재직시절 업적에 대해 호평하면서 향후에도 업계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7일 "한 후보자 지명을 벤처캐피탈 업계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논평을 냈다. 이어 한 후보자에 대해 "중기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일선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혁신 기술 경쟁력을 견인하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라며 "누구보다 혁신 벤처의 역동성과 경제적 영향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탁월한 리더십을 증명해 왔다"고 평가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도 한 후보자에 대해 "포털 산업의 태동기부터 검색 서비스를 키워 온 IT(정보기술) 기업인 출신으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대표 인터넷기업의 CEO(최고경영자)에 올라 회사의 성장을 이끈 인물"이라며 "AI(인공지능) 시대와 기술주도 성장 국면에서 정책과 현장을 두루 아는 적임자"라고 봤다.
박기영 기자 2026.06.07 18:30:00벤처기업협회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것과 관련해 "한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리 후보자로 한 장관을 지목했다. 이에 따라 한 장관은 이재명 정부 두번째 총리 후보자가 됐다. 한 장관은 엠파스를 거쳐 NHN과 네이버에서 대표를 역임한 인물로 지난해 7월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 후보자는 민간 혁신의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실전형 리더"라며 "엠파스와 네이버를 거치며 축적한 산업 현장 경험,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보여준 정책 추진력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AI 시대의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지금 매우 뜻깊은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한 후보자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이끌며 정책의 무게중심을 '보호'에서 '성장'으로 전환했다"며 "벤처투자 확대와 창업 저변 확대, 지역 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했다.
박기영 기자 2026.06.07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의 기술과 자원 등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이번 사업은 AX(인공지능 전환)와 DX(디지털 전환), 신사업 진출 등 중견기업의 수요를 발굴해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 24개사로 확대해 협업 성과 창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4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견기업들은 친환경(25. 7%), 첨단바이오(23. 9%), 신재생에너지(13. 9%) 등 분야에서 신산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신속하게 실증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5.25 13:41:3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충청북도, 경상남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 환경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충북을 시작으로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본격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모두의 창업'과 연계한 세션도 마련돼 있어 창업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창업 페스티벌'은 창업기업,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 창업생태계의 혁신 주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 비수도권에서 지역 10회, 권역 4회 등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별로 분절돼 있던 창업 행사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지역 창업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행사는 공통 세션인 투자, 개방형 혁신, 네트워킹과 특화 세션인 창업경진대회, 재도전, 상담회·전시 등으로 나눠 구성된다. 또 통합 브랜드인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지역명'을 도입해 행사 정체성과 통일성을 높였다.
송정현 기자 2026.04.2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난해 신규 도입한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참여할 10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약 프로그램은 우수한 성장성과 기술성 등을 보유한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며, 매년 100개사씩 선정해 2029년까지 총 50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7억5000만원 규모의 바우처를 제공해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비, 마케팅 비용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신사업 진출 전략, 경영·기술 자문, 투자유치·해외 진출 네트워킹, 정책 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수행기관을 추가 선발해 운영하고, 중소벤처진흥공단의 전 세계 14개국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한 현지화 수출과 투자유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송정현 기자 2026.03.22 12:54:3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충남혁신센터)가 국내 유망 기후테크(기후위기 대응 기술) 스타트업의 독일 진출을 지원한 결과 해외 매출 40만달러(약 5억8000만원) 등 여러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충남혁신센터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MEP)'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기후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했다. GMEP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진출을 원하는 창업기업에게 해외 시장조사, 현지화(비즈니스 모델·제품·서비스 적응), 현지 액셀러레이터(AC) 연계 멘토링·네트워킹, PoC(현지 실증), 해외진출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충남혁신센터가 선정한 20개 기업은 사업 기간인 지난해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10주간 국내 역량 강화 교육과 독일 현지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독일 AC인 'Startup Colors'(스타트업컬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뒤셀도르프, 뮌헨, 함부르크, 베를린 등 주요 거점에서 PoC 기회와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송정현 기자 2026.02.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점프업 프로그램' 2기에 신청한 531개사를 대상으로 성장, 기술, 혁신 역량 등을 검증한 결과 198개사가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다음달 말까지 기업별 신사업 계획 PT(프리젠테이션)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점 평가하는 2단계 평가를 거쳐 제2기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점프업 프로그램'은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을 목표로 신사업 진출전략부터 경영·기술 자문, 오픈바우처, 투자유치·해외진출 네트워킹, 정책연계 등을 3년간 밀착지원 하는 사업이다. 전문경영인, 글로벌컨설팅사, 연구기관 등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장 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100개 유망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사업 도입 1년 만에 기업의 높은 만족도와 가시적 성과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박기영 기자 2026.02.2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소재 K-헬스케어 스타트업 컴파스 다이아그노스틱스(이하 컴파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자사의 호르몬 현장진단(Point-of-Care) 기기 플랫폼 '아이다(IDA)'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아이다는 손끝 채혈만으로 일반 사용자도 10분 이내에 임상 수준의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소형 복합 진단 플랫폼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파스는 지난해 7월 한국 자회사 나보헬스를 설립했다. 올해 상반기 중 기술 설계를 완료하고 4분기부터 한국 자회사 나보헬스를 통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수 있도록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미국의 경우 제조 기반이 취약해 양산 추진 시 비용 부담이 크고 인력 확보도 어렵다고 판단해 제조업 경쟁력이 높은 한국에서 양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컴파스가 개발한 '아이다'는 배란유도제 투여 전 실시하는 호르몬 검사를 손끝 채혈 방식으로 10분 안에 진단할 수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2.02 08:27:3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지역과 수도권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첨단제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역별 특화 산업 구조를 반영해 첨단제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별 산업 구조와 스타트업 분포를 반영해 테크노파크(TP), 대학, 연구기관 등이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한다는 점이다. 주관기관 신청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혁신기관이며, 공모를 통해 최종 2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해당 지역에서 20개 내외의 첨단제조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기업별 기술 수준과 성장 단계에 따라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송정현 기자 2026.02.0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