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회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을 의결한 가운데 벤처·스타트업 투자의 마중물인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내년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3200억원 늘어난 8200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를 포함, 중소벤처기업부 총지출 규모는 16조5233억원으로 책정됐다. 2025년 본예산 15조2488억원에서 1조745억원(8. 4%) 증가한 수치다. '유니콘브릿지' 등 신규사업 예산이 반영됐고 중소기업 R&D(연구개발) 투자예산이 확충했다. 정부는 이를 포함 AI(인공지능) 및 딥테크 산업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스타트업 관련 예산은 '어게인(Again) 벤처붐'을 기조 삼아 편성됐다. 모태펀드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3200억원 증액된 8200억원이 통과됐다. 정부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 및 지역·회수 시장 활성화, 재도전 펀드 등에 중점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의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휘기자 2025.12.03 10: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산 366위, 대전 429위, 인천 458위. 스타트업 연구기관 스타트업블링크의 스타트업 생태계 경쟁력 순위다. 세계 1000여곳의 대도시 가운데 대한민국은 서울(21위)만 100위권에 들었을 뿐이다. 서울은 또 다른 스타트업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GSER)에서 지난해 9위에 올랐다. 고무적인 결과이지만 지놈이 별도로 선정한 '떠오르는 창업생태계' 100곳 중에 다른 한국 도시는 없었다. 사실상 서울 외에 내세울 창업도시가 없는 셈이다. 창업은 경제 전반은 물론 도시·지역 단위 경제의 활력 유지와 인구 유입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 세계 각국이 창업 활성화 및 해외 스타트업 유치에 나선 이유다. 지난해 미국은 2. 8%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선진국 대비 우월한 실적이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코노미스트 출신 클라우디아 삼 박사는 그 배경에 미국의 스타트업 창업 열기가 있다고 봤다.
김성휘기자 2025.02.1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이 스타트업을 선발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팁스(TIPS)가 누적 후속투자 15조원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3년 출범, 만 10년을 넘긴 팁스가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스케일업 지원 강화, 글로벌 진출 지원 및 비수도권 팁스 촉진을 골자로 '팁스 넥스트'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팁스 운영사와 선정기업, 지원기관 및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팁스 넥스트 앤드(&)' 행사를 열고 팁스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지원받은 3200개 이상 스타트업이 총 15조원 규모
김성휘기자 2024.11.2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3%(3423억원) 늘린 15조2920억원 편성한 가운데 벤처·창업과 R&D(연구개발)을 포함한 혁신생태계 조성 예산은 전체의 12%인 약 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예산은 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0.1%(460억원) 증액했다. 중기부는 이처럼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성장, 글로벌 도약 지원에 예산을 집중했다고 28일 밝혔다. VC(벤처캐피탈) 업계는 스타트업 관련 예산 확대를 환영했다.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 지원·오픈이노베이션 확대━주요 벤처·창업 관련 예산은 △창업성장기술개발(R&D) 5960억원 △중소기업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 5000억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 1310억원 △창업중심대학 775억원 등이다. 민관 공동 기술
김성휘기자,김태현기자 2024.08.29 05:00:00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링크메일(Link Mail)'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링크메일은 스타트업들이 보내는 콜드메일에서 착안한 서비스입니다. 경험과 네트워킹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콜드메일은 투자자와 만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제대로 응답을 못 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출범 2년 동안 쉼 없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호흡해온 유니콘팩토리는 콜드메일에 담긴 간절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간 버려지던 콜드메일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찾고 성공의 교집합을 만들기 위해 링크메일을 기획했습니다. 링크메일은 이름 그대로 스타트업과 고객, 투자자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는 28일까지 유니콘팩토리 대표메일(ufo@mt.co.kr)로 지원서 파일(클릭)을 작성한 뒤 콜드메일처럼 보내면 됩니다. 대상은 업력 7년 이하, 시리즈A 이하 초기 기업이며 선배 창업가나 관련분야 교수, 투자자, 멘토 등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유니콘팩토리기자 2023.05.24 09:06:14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링크메일(Link Mail)'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링크메일은 스타트업들이 보내는 콜드메일에서 착안한 서비스입니다. 경험과 네트워킹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콜드메일은 투자자와 만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제대로 응답을 못 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출범 2년 동안 쉼 없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호흡해온 유니콘팩토리는 콜드메일에 담긴 간절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간 버려지던 콜드메일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찾고 성공의 교집합을 만들기 위해 링크메일을 기획했습니다. 링크메일은 이름 그대로 스타트업과 고객, 투자자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는 28일까지 유니콘팩토리 대표메일(ufo@mt.co.kr)로 지원서 파일(클릭)을 작성한 뒤 콜드메일처럼 보내면 됩니다. 대상은 업력 7년 이하, 시리즈A 이하 초기 기업이며 선배 창업가나 관련분야 교수, 투자자, 멘토 등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유니콘팩토리기자 2023.05.16 08:00:00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링크메일(Link Mail)'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링크메일은 스타트업들이 보내는 콜드메일에서 착안한 서비스입니다. 경험과 네트워킹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콜드메일은 투자자와 만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제대로 응답을 못 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출범 2년 동안 쉼 없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호흡해온 유니콘팩토리는 콜드메일에 담긴 간절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간 버려지던 콜드메일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찾고 성공의 교집합을 만들기 위해 링크메일을 기획했습니다. 링크메일은 이름 그대로 스타트업과 고객, 투자자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는 28일까지 유니콘팩토리 대표메일(ufo@mt.co.kr)로 지원서 파일(클릭)을 작성한 뒤 콜드메일처럼 보내면 됩니다. 대상은 업력 7년 이하, 시리즈A 이하 초기 기업이며 선배 창업가나 관련분야 교수, 투자자, 멘토 등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유니콘팩토리기자 2023.05.11 08:00:00'474명'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Unicorn Factory Organization·UFO)가 지난 2년간 전국 곳곳에서 만난 창업가의 숫자다. 이들의 면면을 간판코너인 '스타트UP스토리'를 통해 소개했다. 단순히 창업가들이 그리는 미래와 비전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술력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대·중견기업, 벤처캐티탈(VC), 엔젤투자자 등과 연결하면서 '미디어 액셀러레이팅'이라는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K-유니콘을 키우자'는 목표로 국내 종합일간지 가운데 머니투데이가 최초로 시도한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출범 두 돌을 맞았다. 우리나라 '제2 벤처붐'과 궤를 같이한 유니콘팩토리는 그동안 '인재-자본-기술-기업' 등 창업생태계의 4대 핵심축을 잇는 '연결의 힘'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여 의미 있는 성과를 다수 일궜다. ━창업생태계 촘촘히 잇는 '유니콘 만들기'━산업용 검사장비 전문기업 아이코어는 유니콘팩토리 '스케일업 프로그램 1
류준영기자 2023.04.25 13: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