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보안 전문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리드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LG유플러스 전략 펀드와 일본 LY 코퍼레이션(Corporation)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인 제트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매쉬업벤처스도 자금을 댔다. 누적 투자금은 18억5000만원이다. 에임인텔리전스는 AI가 의사결정의 주체로 작동하는 시대에 기술의 안정성과 통제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게 핵심 목표다.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환각, 편향, 개인정보 유출 등 생성형 AI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AI 보안 인프라를 제공한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자동화된 AI 안전성 검증 도구인 '에임 레드', 실시간 입·출력값 필터링 솔루션인 '에임 가드', AI 에
남미래기자 2025.08.06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산 기술 스타트업 메가플랜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메가플랜은 고등어 연중 산란 기술을 기반으로 육상 양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팀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고수온 현상, 미세 플라스틱과 해수 오염으로 인한 수산 식량 문제를 육상 양식을 통해 해결한다. 특히 메가플랜의 육상 양식 시스템을 통해 불안정한 수산물 공급 문제를 해결한다면, 소비자는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인이 고등어 한 마리를 1달러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부다. 메가플랜은 고등어 산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리에서 고등어 육상 양식장을 직접 운영 중이다. 올해 1월에는 인공산란 1세대를 성공적으로 출하·판매한 바 있다. 고등어는 지난 40년간 세계적으로 개체 수 74%가 감소해 2050년 멸종위기종으
남미래기자 2025.08.06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익숙한 대·중견기업 조직이 '제로 투 원'(새로운 시장 창출) 성격의 신사업에 접근할 때 오픈이노베이션을 10개 시도하면 1~2개 성공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은 '원샷 원킬'이라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 대표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튜디오비(Studio b) 오픈데이'에서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의 문제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용관 대표는 "이는 스타트업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이어져 서로 갈등이 생긴다. 제로 투 원의 생리적 특징을 잘 이해하는 기업이 협업 포인트를 잘 찾아내고 성과도 빠르게 낸다"고 했다. 스튜디오비는 블루포인트가 수년간 외부 기업들과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업 플랫폼이
최태범기자 2025.07.05 13:00:00HD현대일렉트릭이 오는 30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파워업 HD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파워업 HDE는 전력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HD현대일렉트릭이 출범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미국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가 운영을 맡았다. 블루포인트는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과 스타트업 발굴을 맡는다.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는 전세계 60여개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스타트업 소싱을 담당한다. 양사는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 PoC(개념검증) 설계부터 사업화까지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차세대 전력기술 △친환경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3대 핵심 영역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실증(PoC) 중심의 협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5개월 간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
고석용기자 2025.06.04 11:05:32반도체에 10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이하 간격으로 소자를 새겨넣는 초미세 선단 공정이 시작되면서 '원자현미경(AFM, Atomic Force Microscope)'이 핵심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원자의 특성을 사용해 대상을 미세 계측·검사해야 할 만큼 반도체들이 정밀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들이 원자현미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제원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설립한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이하 멀티스케일)도 원자현미경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이다. 멀티스케일은 최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삼익매츠벤처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정밀기계부품 제조사 삼익THK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인 삼익매츠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하면서 장비 양산 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수정진동자 방식으로 '비접촉' 검사…가격경쟁력도 높아━멀티스케일은 통상 원자현미경에서 사용되는 '캔틸레버' 방식이 아닌 '수
고석용기자 2025.05.31 10:00:00수정 진동자 기반 반도체 인라인용 원자 현미경 개발 기업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삼익매츠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는 비접촉·비파괴 측정을 할 수 있는 현미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수정 진동자의 압전 효과를 활용해 기존의 캔틸레버 방식의 원자 현미경(AFM)보다 높은 감도·속도·정확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인라인(in-line·실시간)으로 웨이퍼 표면의 원자 단위 수준의 형상이나 결함을 검사하는 데 활용된다.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는 제원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설립한 교수창업 기업이다. 제 대표는 수정 진동자 기반 정밀 측정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연구 경력을 보유한 학계 권위자로도 평가받는다. 투자자들은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의 장비가 반도체 공정에 활용되면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관계자는 "원자 현미경으로 반도체
고석용기자 2025.05.28 10:57:49게임의 법칙이 변했다. 한국을 10대 경제 강국의 위치로 끌어올린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은 한계에 봉착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은 IT 산업 전환기에 기민하게 대처했다. 외환위기를 계기로 산업 재편이 시작됐고, 여기에 좁은 국토로 인한 초고속 인터넷망 설치의 용이함,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와 국민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가 맞물리며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AI(인공지능)가 새로운 산업 질서를 이끄는 지금, 국내 투자 생태계 전반에 '열패감(劣敗感)'이 감돈다. 따라가기도 벅차다는 현실인식이 배경이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은 이제 선도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버리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게임을 요구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과 파운드리 등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소홀하며 전사적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의 상황만 봐도 그렇다. 반도체 분야의 명실상부한 1위 기업이 한순간에 경쟁사들의 뒤편으로 저만치
이용관기자 2025.05.11 16:55: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에너지·기후 산업의 지속가능 전환을 위한 커뮤니티 '클리마 살롱'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리마 살롱은 블루포인트와 HD현대일렉트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함께 기획·운영했다. 이날 '전력망 혁신과 스마트 그리드'라는 주제로 열린 첫 행사에는 70여명의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발제로는 △전력망과 스마트그리드 시장 동향 및 기업 주요 전략(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분산에너지&스마트크리드 신사업(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 △인버터기반 전력망 유연화 기술(백종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등이 다뤄졌다.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전력망 현대화가 최소 5년 이상 지속 메가트렌드로 부상하며,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
남미래기자 2025.05.0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LG유플러스와 함께 50억원 규모의 '엘지유플러스 블루포인트 에이엑스 쉬프트 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드는 LG유플러스 단독 출자로 결성됐으며, 만기는 8년이다. 시드(Seed)에서 시리즈A 단계에 이르기까지 AI(인공지능) 및 미래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대표펀드 매니저는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맡는다. 해당 펀드는 CVC(기업형 벤처캐피탈)를 제외하면 투자 업계 처음으로 기업의 실증 사업과 연계한 벤처투자조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단순 투자만 받는 것이 아닌 기업과의 사업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블루포인트는 LG유플러스 '쉬프트'(Shift)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등 유망 AI(인공지능)·AX(인공지능전환) 스타트업을 대
남미래기자 2025.03.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시도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자본이나 노하우가 있는 투자사에서는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회사를 두 개를 설립했어요. 두 개 모두 소비자 반응도 좋았고, 빠르게 성장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두 자회사 모두 정리해야 했어요. 벤처투자법 규제 때문이죠."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 스튜디오 활성화' 토론회에서 이런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한준호·김동아 의원 주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들의 '스타트업 스튜디오' 사업모델 관련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액셀러레이터(AC)나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가 직접 사업모델을 발굴해 창업하고, 전문인력과 자본금 등을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컴퍼니빌딩', '벤처 스튜디오' 등으로
고석용기자 2025.03.08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