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은 여전히 복잡하다. 소비자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차량을 비교하고 각기 다른 채널을 오가며 금융 조건과 보험, 옵션을 따로 챙겨야 한다. AI(인공지능)가 일상 전반을 바꿔놓았지만 자동차 구매 경험만큼은 여전히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 특히 홈쇼핑을 통한 자동차 판매 방송은 특정 차종이나 렌터카 상품을 단기간에 집중 판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방송을 통해 대략적인 조건을 확인할 수 있지만 방송 종료 후의 구매 과정은 여전히 복잡한 상담으로 이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거쳐 전격 출시한 서비스가 있어 주목된다. 현대홈쇼핑이 자동차 관리·구매·판매 등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을 운영하는 차봇모빌리티와 함께 선보인 '차봇 플러스+'다. 22일 차봇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H.
최태범기자 2026.01.23 08:06: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광주광역시에 추진하는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국가대표 자율주행' 선발전 양상으로 흐르는 모습이다. 역대 최대 실증사업인 만큼 상징성이 커서다. 다만 실증이 곧장 매출 등 실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기업 입장에선 '계륵'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율주행 풀스택 소프트웨어 개발사(이하 개발사)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과 관련해 준비에 나섰다. 광주 전역을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하고 총 200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도록 허가하는 실증사업이다. 올해만 예산 558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3개 내외 개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 관계자는 "대규모 실증사업인 만큼 상징성이 크다"며 "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도 사업 공모에 참가할 계획이다. 그밖에 에스더블유엠 등도 사업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진다.
고석용기자 2026.01.22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신차 시승 플랫폼 '라이드나우'(RideNow)를 운영하는 라이드가 올해부터 일반 소비자(B2C) 대상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드는 지난해 고환율과 보편관세 등으로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차량정비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교육업체 GMC를 잇달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성장했으며 설립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6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B2B(기업간 거래) 중심으로 운영해온 온라인 유통 및 운영 모델을 토대로 B2C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드는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엔진오일·배터리 교체 등 기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박기영기자 2026.01.2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실내 주차 공간의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실내 위치에 따라 화면을 표시하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기술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GPS 신호 수신이 어려운 실내 환경에서도 사람이나 차량의 실제 이동 행위를 이해하고, 이를 화면에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실내 위치 인식·시각화 기술이다. 단순 좌표 표시 방식이 아닌 공간 구조와 이동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물리적 움직임과 디지털 화면 간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텔라랩은 피지컬 AI(인공지능) 개념을 적용해 실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동·회전·속도 변화 등의 물리적 행동을 인식하고 이를 사용자 화면에 직관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실내 내비게이션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던 화면 끊김이나 위치 튐 현상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태범기자 2026.01.21 14:50: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재무 전문가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최근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자진철회하는 등 IPO(기업공개) 과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무 라인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로보틱스는 우상길 전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CFO를 신임 부사장 겸 CFO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우 신임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16년간 원가 및 재무 부문 요직을 거쳤고, 현대차그룹 최초 해외 혁신거점인 HMGICS의 사업구조와 재무전략 설계를 주도한 인물이다. 특히 대규모 초기 투자 유치와 자금조달을 이끌었으며, 셀(Cell) 제조방식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원가관리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생산 혁신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현대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프로젝트의 초기 원가시스템 구축,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10년간 원가관리 및 수익성 개선 업무를 수행하며 제조업 재무관리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김진현기자 2026.01.2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이드하우스가 발표한 '2025년 자율주행 리더보드'에서 세계 7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PwC 공공·컨설팅 부문에서 분사해 설립된 가이드하우스는 연매출 약 8조원 규모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2015년부터 전 세계 자율주행 기업들의 역량을 평가하는 자율주행 리더보드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에이투지는 2023년 13위로 첫 진입한 데 이어 2년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가이드하우스는 △비전 △시장진입전략 △파트너십 △생산전략 △기술 △글로벌 확장성 등 전략 부문과 △영업·마케팅·유통 △제품성능 △품질·신뢰성 △포트폴리오 △가격·수익성 △지속가능성 등 실행 부문 등 두 축을 기준으로 자율주행 기업의 전반적인 역량을 분석했다. 에이투지는 글로벌 확장성과 가격·수익성 항목에서 전년 대비 개선된 평가를 받으며 순위가 네 계단 상승했다.
김진현기자 2026.01.18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기업 차봇모빌리티가 미국 실리콘밸리 멘로파크에 거점을 마련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차봇모빌리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센터(KSC) 실리콘밸리'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C는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통합 거점이다. 투자 유치부터 현지 사업화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까지 '원루프(One-Roof)'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입주를 계기로 차봇모빌리티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사무 공간 활용을 넘어 미국 내 정비소, 바디샵, 딜러 그룹,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기업과 PoC(개념증명)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 맞는 서비스 구조와 가격 정책을 수립하고 화이트라벨, 리셀러,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등 다양한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진현기자 2026.01.1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량관리 앱 '마이클'을 운영하는 마카롱팩토리가 지난해 연매출 약 630억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마카롱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엔진오일과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핵심 정비 상품의 성장이 주효했다"며 "특히 타이어 교체 서비스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며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특히 성장의 배경에는 마이클만의 데이터 경쟁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클은 단순 예약 서비스를 넘어 누적 400만대에 달하는 등록 차량의 정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차량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행 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알림과 투명한 정비 내역 공개 시스템은 정보 불균형이 심했던 기존 정비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마이클은 전국 2400여개의 국내 최대 정비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서비스 품질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최태범기자 2026.01.1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솔루션즈(UL Solutions)가 주관한 대형트럭 자율주행 국제표준 훈련 과정을 수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자율주행 상용화에 앞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과 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오토를 주축으로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물류 기업들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스오토는 이번 과정을 통해 △기능안전(ISO 26262) △의도된 기능의 안전(ISO 21448/SOTIF) △사이버보안(ISO 21434) 등 자율주행 핵심 국제표준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미들마일(기업 간 운송) 자율주행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검증부터 운영에 이르는 협업 기준을 정립했다. 또한 물류 기업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이에 따른 대응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김진현기자 2026.01.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 가운데 한국의 스타트업 및 대·중견기업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전시기업들의 기술 동향을 분석하는 '테크 트렌드 투 워치' 브리핑을 갖고 마음AI(MAUM. AI), 한국콜마, 두산 등을 언급했다. 우선 올해 '메가트렌드'로는 △AI 확대를 포함한 지능형 전환(Intelligent Transformation) △삶의질 개선과 장수(longevity·생명연장) △미래 설계(Enginerring Tomorrow) 등 세 분야를 제시했다. CTA는 "CES 2026에서 '지능형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을 볼 것"이라며 AI가 맞춤 비서 역할을 하는 AI 에이전트, 산업에 적용되는 인더스트리얼 AI를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기자 2026.01.06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