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가 글로벌 로봇 기업 유니트리와 손잡고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 및 사업 확대에 나선다. 뉴빌리티는 지난 25일 유니트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뉴빌리티 강기혁 대표와 구승완 CSO, 유니트리 어빙 첸(Irving Chen) 글로벌 세일즈 총괄과 조비 리우(Jovi Liu) 영업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각자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협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핵심은 뉴빌리티의 자율항법 로보틱스 키트 솔루션 '뉴온(NeuOn)'과 유니트리의 로봇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다. 자율항법은 주변 환경을 인식해 스스로 이동 경로를 계획하고 주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류준영 기자 2026.06.2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로보틱스가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AI(인공지능) 특화 시범도시 사업' 강원권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과 안전 등 도시 전반에 AI를 접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원주시는 원주형 AI 혁신 모델을 제안해 강원권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국비 1434억원과 지방비 489억원 등 총 198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우선지구인 강원원주혁신도시에는 순환형 자율주행 셔틀과 로보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도시 재난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재난안전 시스템, AI 헬스케어,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주거 서비스 등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하반기부터 1년간 기본구상 수립을 거쳐 2027년 시범도시 지정 이후 2030년까지 추진된다. 컨소시엄은 주관사 에스트래픽을 비롯해 현대차, 서울로보틱스, NHN클라우드, 솔트룩스,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김진현 기자 2026.06.24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LX판토스와 함께 미국 대륙횡단 자율주행 화물운송 노선을 왕복 체계로 확대했다. 편도 기준 약 3500㎞였던 노선을 왕복 7000㎞ 이상으로 늘리면서 운영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오토는 LX판토스와 미국 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운송 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서부에서 동부로 향하는 구간은 현대모비스 자동차 부품을, 동부에서 서부로 복귀하는 구간은 국내 제조기업의 건축자재를 운송한다. 양사는 복귀 화물을 확보해 왕복 운송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존 편도 운송 중심의 자율주행 물류 운영 모델을 고도화했다. 특히 이번 확장의 핵심은 공차운송률 개선이다. 미국 화물운송 시장은 복귀 화물을 확보하지 못해 빈 차로 이동하는 공차운송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오토와 LX판토스는 동부발 복귀 화물을 연계해 공차운송률을 약 5% 수준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19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이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604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381. 30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66. 8%(가격 미제시 비율 포함)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해외 기관투자자의 경우 접수된 물량 전체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 중 약 26%는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3분의 2가 넘는 기관투자자가 상단 이상 가격(수량 기준)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드비젼은 최종 공모가를 수요예측 참여 수량의 99. 4%를 커버할 수 있는 희망 밴드 하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약 흥행을 유도하고 상장 직후 주가 방어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진현 기자 2026.06.17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 V2X(차량·사물간 통신) 통신 반도체 전문기업 에티포스가 세계적 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ARC(IndustryARC)가 발간한 2026년판 'V2X 칩셋 시장(V2X Chipset Market)'보고서에 자사 제품이 수록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퀄컴, 화웨이, 엔엑스피(NXP), 삼성전자, 오토톡스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함께 에티포스를 기업 프로파일(Company Profile) 대상 10대 기업으로 포함했다. 한국 V2X 전용 반도체 기업이 동 보고서의 단독 프로파일 대상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더스트리ARC는 보고서를 통해 에티포스의 사업 개요, 제품 포트폴리오인 에사크(ESAC) 노변기지국(RSU)·차량탑재장치(OBU)·5G-V2X 모뎀칩, V2X 모뎀 IP(지식재산권) 및 프로토콜 스택 라이선스 등을 상세히 다뤘다.
김건우 기자 2026.06.17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고차 상품화 유통 플랫폼 기업 '체카(CHEXCAR)'가 시리즈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체카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중고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체카는 기아를 비롯한 다수 수입차 브랜드의 인증중고차 사업과 렌터카, 캐피탈, 플릿(Fleet) 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상품화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전국 91개 파트너 네트워크와 자체 디지털 운영 플랫폼을 연동해 누적 6만대 이상의 차량을 처리하고 있다. 체카는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사업 외연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자체 개발한 'VPF(Virtual Physical Factory)'를 통해 입고·검수·상품화·물류·정산·출고 등 중고차 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여기에 중고차 산업 참여자들과의 API 연동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6.1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터리 모빌리티 운용 최적화 AI(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프리딕션이 자사 전기차 운용 AI 플랫폼 '이뷰(EView)'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고 중견 물류사 일양로지스를 포함해 총 10대 차량에 대한 구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딕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배터리 상태 진단과 예측 기술을 실제 물류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영업용 전기차는 하루 최대 수백 킬로미터(㎞)를 주행하며 비정형의 고전류 환경에 노출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성능 저하는 물류사의 비용 관리 부담으로 꼽힌다. 프리딕션의 이뷰는 전류 및 전압 원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크로노스 V1'을 탑재했다. 2차 가공된 데이터가 아닌 배터리의 상태를 정의하는 원시 데이터를 직접 학습해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프리딕션은 이뷰를 통해 전기차 운용부터 매각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0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래전은 로봇전이 될 것입니다. 본에이아이는 그 뼈대가 되는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이도경 본에이아이(이하 본) 대표는 회사를 "드론판 킬체인"을 만드는 기업이라고 표현하며 이같이 말했다. 단순 드론(하드웨어) 제조사가 아니라 이를 제어하는 AI(인공지능) 두뇌와 지휘통제(C2) 운영 프로그램까지 구축하는 피지컬 AI 풀스택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AI 기반 군집 드론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적 드론을 탐지·추적·요격하는 대드론(드론 대응)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미래에는 한 명의 운영자가 여러 무인 기체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AI 관제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1세대 창업가들이 현재 대한민국 산업의 뼈대를 세웠다면 이제는 AI와 로봇, 드론이 결합된 피지컬 AI가 미래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본에이아이는 미래전의 뼈대가 될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04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칠순을 넘긴 아버지께서 새로 차를 바꿀 때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다며 아이처럼 설레어 하셨다. 그러나 그 설렘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정반대다. 잘 몰라서 눈탱이(사기) 당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 차량을 리스·렌트할 때 겪는 복잡한 수수료 체계와 불투명한 심사 방식 등 기존 시장의 소비자 불신을 기회로 삼아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2024년 5월 분사(독립)한 디자인앤프랙티스다. 정상연 디자인앤프랙티스 대표는 "리스·렌트 시장은 중간 영업사원들이 임의로 수수료를 책정해 똑같은 차라도 견적이 수십만 원씩 차이 나는 정보의 비대칭이 심각하다"며 "고질적인 불신과 비효율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연 대표는 지금의 자동차 시장을 '아이폰 모먼트'로 정의했다. 그는 "피처폰 시절에는 기깃값을 일시불로 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기면서 모두가 약정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6.02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AI 기반 인증 중고타이어 유통 및 방문 장착 플랫폼 기업 타이어플라이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타이어플라이는 AI 정밀 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중고타이어 상태를 분석하고, 등급 및 가격을 표준화하는 '리:타이어(Re:tire)' 서비스와 전국 방문 장착 및 관리 서비스 '타이어플라이(TireFly)'를 운영하는 모빌리티·리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중고타이어 시장은 연간 약 200만 본 규모의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세 오프라인 중심의 비표준화된 유통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동일 규격 제품 간 가격 차이가 크고, 객관적인 품질 기준이 부재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 품질 불신 및 거래 비효율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어플라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마이크로미터) 수준의 AI 정밀 스캔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등급화 및 가격 산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류준영 기자 2026.06.01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