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이다(LiDAR) 자율주행으로 성장해온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앞으로 특정 센서나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고객 맞춤형 인지 AI를 개발·배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뷰런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뷰런 넥스트 챕터' 행사를 열고 '자율형 AI 파운드리'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뷰런 측은 "고객의 다양한 자율주행 및 인지 시스템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형태로 설계하겠다"며 "개발·검증·배포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에 맞춰 뷰런은 자율주행 데이터셋 구축 플랫폼 '프로스펙터'를 새롭게 공개했다. 기존 솔루션 제품군은 △차량용 인지 솔루션 '코파일럿' △스마트 인프라 인지 솔루션 '룩아웃' △AI 데이터 어노테이션 및 모델 개발 플랫폼 '엑스 팩토리'로 재정비했다. 현장 데이터를 '프로스펙터'를 통해 수집하고 '엑스 팩토리'에서 학습·검증해 '코파일럿'과 '룩아웃'으로 배포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단 설명이다.
고석용 기자 2026.04.16 17: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용 AI(인공지능) 인식 솔루션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OEM) 한 곳과 협력해 인도 수출 차량 전반에 자사 솔루션 'SVNet'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는 도로에 차량, 보행자, 이륜차 등이 혼재돼 교통이 복잡하고, 차량 내 AI를 지원할 하드웨어 스펙도 높지 않아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수요 대비 도입이 더뎠다. 특히 상용차 부분에서는 성능뿐 아니라 도입 비용에 대한 장벽도 높았다. 스트라드비젼은 SVNet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카메라 기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량, 보행자, 이륜차 등이 혼재된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인식 성능을 구현하며, 상용차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단 설명이다. 이를 통해 자동 긴급 제동(AEB), 전방 충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등 핵심 ADAS 기능을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다양한 차종과 구성에 적용할 수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4.16 17:15:1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코나투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는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2018년 설립된 코나투스는 AI 기반 택시 동승 서비스 반반택시를 비롯해 투루택시, 투루대리 등 B2C 서비스와 함께 차량 배차·관제·정산·위치 기반 서비스 등 모빌리티 사업자를 위한 B2B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나투스의 B2B 파트너사는 API 연동만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운영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 T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똑타 등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업계 2위 대리운전 배차·관제 프로그램 '콜마너' 운영사 CMNP를 인수하며 대리운전 시장의 핵심 인프라도 확보했다. 콜마너는 대리 호출 업체와 대리운전 기사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으로, 전국 대리운전 사업자와 대리기사가 이용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16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장거리 구간의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를 기점으로 라이드플럭스의 사업 방향은 B2G(정부 대상 실증)에서 B2B(기업 간 거래)로 전환된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허가를 통해 서울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와 충북 진천 물류센터를 잇는 112㎞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상업 화물 운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관련 물류 기업과 정기 운송 계약을 맺고, 해당 구간에서 택배 화물을 실은 유상 화물운송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라이드플럭스는 11톤 화물을 적재한 25톤 대형 로보트럭으로 해당 구간에서 조작 개입 없이 주행을 마치는 '완전 무개입'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로보택시 실증을 통해 축적한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미들마일 화물운송 현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허브 투 허브(Hub-to-Hub)' 물류 서비스의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한 사례다.
송정현 기자 2026.04.16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스타트업 지바이크가 지난해 매출액 775억원으로 전년(794억원) 대비 2. 4%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69. 1% 감소하고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바이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규제 강화 등 업황을 감안하면 선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바이크는 "지난해 업계 1위를 유지하면서 뒤따르는 업체들과의 격차를 오히려 벌렸다"며 "제한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사용자 기반을 다졌고, 올해부터는 마케팅 투자를 늘려 외형 성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바이크는 그동안 대규모 광고·프로모션 중심의 외형 확대보다 운영 효율과 서비스 접근성, 지역 확장을 토대로 전국적인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실제 지바이크가 지난해 투입한 광고선전비 규모는 1억7300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바이크 관계자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앱 월간사용자수(MAU) 통계에서 지바이크의 지쿠는 지난 3월 기준 공유모빌리티 앱 1위를 기록하며 2위인 따릉이 앱 대비 40%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마케팅 없이도 고객이 자발적으로 지바이크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견조한 사용자 기반을 다져온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15 1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 서비스 전담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 배민커넥트 라이더 공식 커뮤니티 '배민커넥트 베스트라이더클럽(배라클)'을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라클은 라이더들이 긍정적인 배달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배달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더 중심 커뮤니티다. 2024년 배민커넥트 라이더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출발한 '배라모(안전하게 배달하는 라이더 모임)'를 발전시켜 새롭게 출범했다. 배라클에는 긍정적인 사회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라이더들이 함께하며 상생 프로그램·사회공헌·안전캠페인 등 참여형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날 진행된 배라클 첫 모임에는 8명의 라이더가 참석해 배민라이더웨어존·대강의장 등 주요시설을 탐방하고 슬립사고 대처법, 바이크 세우기 등 새롭게 나온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배민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PCX VR 교육기기'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기기는 실제 도로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운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최태범 기자 2026.04.15 17:55: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과 손잡고 개인택시의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13일 개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 휴맥스모빌리티, SK스피드메이트, 한국자동차연구원, 법무법인 세종과 개인택시 자율주행 전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도입에 따른 개인택시 산업의 생존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택시운송사업면허 기반의 'K-자율주행 택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자율주행 택시 호출·배차 시스템 및 관제센터·전용 차고지 등 인프라 구축 △수익구조 및 보상체계 설계 △개인택시 자산을 활용한 대규모 실증사업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에 협력한다. 각 사의 기술, 플랫폼, 차량, 유지관리, 법률 역량을 모아 국내 환경에 맞는 상생형 모델과 산업 전환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4.14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자동차용 AI(인공지능) 인식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700만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400원~1만4800원, 총 공모금액은 868억~1036억원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앞서 지난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에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자동차용 AI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SVNet'은 카메라 기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행자, 차량, 차선 등 도로 위의 객체를 정밀하게 인식한다. 자율주행 및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 경량 구조로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4.10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라스트 마일 교통 인프라 스타트업 알트에이가 김태린 전 현대자동차 기획조정실 책임연구원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도시공학 박사인 김 신임 CTO는 서울연구원, 현대차, 글로벌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스탠텍(Stantec) 등을 거친 스마트시티 및 미래 교통체계 전문가다. 모빌리티 분야의 정책과 산업, 글로벌 전략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현대차 재직 당시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가 단행된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 설립을 기획하고 성사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스탠텍에서는 미국 정부 교통사업의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을 담당했다. 미국 백악관과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등 주요국 기관을 비롯해 우버(Uber), 사우디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며 민·관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경험을 갖춘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김진현 기자 2026.04.08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풀스택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HL클레무브와 레벨4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자율주행 플랫폼과 차량용 핵심 기술을 통합 개발한다. 에이투지가 보유한 레벨4 자율주행 솔루션과 HL클레무브의 레이더, 카메라, 고성능제어기(HPC)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기술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전용차 양산까지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율주행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HPC부터 레이더, 카메라 등 센서, 소프트웨어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전반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으로 HL클레무브는 시스템 개발 영역을 레벨4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한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HL클레무브와 협력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보다 정밀한 기술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그간 에이투지가 전국 주요 도심에서 축적한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8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