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이륜차 중고 거래 플랫폼 '바드림'을 운영하는 사이클로이드가 전기이륜차 전문 센터 '바드림연구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간은 전기바이크를 고치고 수리하는 정비소를 넘어 전기바이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려졌다. 전날 개소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쿠루 BSS(배터리 스왑 스테이션)를 활용하는 제조사와 배달의민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이클로이드는 바드림연구소를 단순한 정비소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전기바이크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센터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준일 사이클로이드 대표는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제조사에는 판매와 서비스 인프라가 되겠다"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의 성장과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머니
최태범기자 2025.09.23 17: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이륜차 플랫폼 '바드림'(Ba-dream)을 운영하는 사이클로이드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 펭귄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창업 7년 이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지원하는 제도로, 남극 펭귄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도 이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사이클로이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최대 20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이클로이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과 협력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바드림은 전기이륜차 구매부터 유지·보수, 구독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이다. 전기이
최태범기자 2025.04.04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