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달린다…모빌리티 3사 상용화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와 포니링크의 자회사 퓨처링크, 택시 호출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전국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관용 서비스 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존 운송 산업과 공존할 수 있는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각 사가 보유한 방대한 운영 데이터와 시장 정보를 공유해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3사는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공동 제안을 통해 로보택시 상용화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 및 단계별 확대 △각 사의 사업개발·운영·관리 노하우 공유 △자율주행 기술과 택시 호출 플랫폼 개발 △배차 시스템 및 알고리즘 최적화 연구 △주차장 및 충전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최태범기자
2026.01.0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