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렌터카 서비스 '스윙 렌터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내륙 및 제주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윙 렌터카는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모든 렌트 기능을 기존 스윙 앱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스윙은 앱 하나로 공유 자전거·킥보드, 택시, 서울패스 등 대부분의 이동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스윙 관계자는 "기존 서비...
고석용기자 2025.06.30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매월 7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택시·자전거 등은 탈 때마다 요금을 할인받는 '서울패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더스윙 서울패스는 서울 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탑승 시 이용 금액을 100% 무제한 환급해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매월 스윙택시 1만원 할인쿠폰과 이용료 10% 사후적립을 제공한다. 또 공유형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는 잠금해제 무료...
고석용기자 2025.04.03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더스윙이 지난해 매출 704억원으로 전년(629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이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49억원) 대비 69.4% 감소했다. 더스윙은 신규 서비스 출시와 M&A(인수합병) 관련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스윙은 "지난해는 주력사업이었던 '공유 킥보드' 분야를 대폭 축소하고, 사업...
고석용기자 2025.04.0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대신 택시 호출, 통학버스 등 4륜차 사업에 주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더스윙은 지난해 말 택시 호출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초에는 통학버스 서비스 옐로우버스를 인수하는 등 4륜차 사업을 확장했다. 더스윙은 "앞으로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비중을 크게 줄...
고석용기자 2025.02.21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