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 영업익 137% 성장…신기천·이승용 체제에 맹두진 가세

김진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2.04 08: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신기천, 이승용, 맹두진 각자대표 /사진=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왼쪽부터 신기천, 이승용, 맹두진 각자대표 /사진=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3,340원 ▼45 -1.33%)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7% 급증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맹두진 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하며 '신기천·이승용·맹두진'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을 알렸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319억7755만원으로 전년(135억363만원) 대비 136.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5억6199만원으로 36.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50억9461만원으로 131.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기 대비 보수 수익은 비슷한 수준이나 조합 지분법 손익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적 호조와 함께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리더십 개편도 단행했다. 맹두진 딥테크 부문 대표(사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기존 신기천·이승용 2인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맹 신임 대표 내정자는 삼성전자 (163,950원 ▼3,550 -2.12%) 종합기술원 출신의 공학박사로 25년 경력의 베테랑 벤처캐피탈리스트다. 그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딥테크 부문 투자를 총괄하며 이차전지, 로봇, 반도체, AI 등 기술 분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이번 체제 전환으로 3명의 대표는 전문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한다. 맹두진 대표는 딥테크 투자와 국내 펀딩, 이승용 대표는 해외 투자 및 글로벌 펀딩을 맡는다. 신기천 대표는 기존처럼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실무를 주도해온 핵심 인력을 전면에 배치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것"이라며 "하우스의 투자 DNA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전문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 투자업종ICT서비스
  • 주력 투자 단계***
  • 자본금액***
  • 매출규모***
  • 투자자산***
  • 전문인력***
  • 투자 건수***
  • 총 투자 금액***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