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리트인베, '테일러메이드' 딜 주역 최찬영 상무 영입

김진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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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보기 대표, 최찬영 상무/사진제공=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왼쪽부터 박보기 대표, 최찬영 상무/사진제공=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가 박보기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운용 인력을 보강했다. 글로벌 IB(투자은행), PE(사모펀드), 스타트업 CFO(최고재무책임자)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력을 영입해 프로젝트 펀드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최찬영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지난해말 박보기 대표가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첫 번째 인력 보강이다. 투자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PM), 기업 운영까지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최 상무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영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상무는 198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J.P.모건 서울 및 홍콩 오피스에서 8년간 근무하며 금융 인프라와 백·미들 오피스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펌 올리버와이먼(Oliver Wyman)에서 시니어 컨설턴트로 재직하며 리스크 관리 및 성과 측정 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투자 리스크 분석에 특화된 역량을 쌓았다.

이후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력을 쌓으며 웅진북센, 사우스스프링스, 콘서트골프파트너스 등 딜을 수행했다. 특히 센트로이드의 대표 트랙레코드인 테일러메이드 인수 프로젝트 당시 입찰부터 펀드레이징, 사후관리 등 실무를 주도한 핵심 인력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는 스타트업 생태계로 옮겨 독서 모임 플랫폼 트레바리와 모스트엑스의 CFO를 역임했다.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는 최 상무 합류로 프로젝트 펀드 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와 상장사 메자닌 투자는 물론 중소형 바이아웃 딜로 투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고려대 의공학 박사 출신으로 K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주로 헬스케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기술 기반 기업에 투자해왔다. 코어라인소프트 (4,565원 ▲185 +4.22%)(IRR 38.20%), 뉴로핏 (22,350원 ▲550 +2.52%)(IRR 23.00%), 루닛 (48,300원 ▲1,400 +2.99%)(IRR 9.90%), 더블유씨피 (9,140원 ▲130 +1.44%)(IRR 28.80%) 등이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꼽힌다.

박보기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운용자산을 확대하고 출자자에게 안정적인 이익을 돌려주는 내실 있는 하우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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