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역대 최대 규모인 기업가치 2조달러(약 2962조원)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우주산업을 향한 글로벌 자본시장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 과거 우주가 국가적 자존심을 건 탐사의 영역이었다면 이제는 명확한 수익모델을 갖춘 '투자 가능한 산업'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내 시장의 시선도 위성 제조의 핵심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로 옮겨가고 있다. 그동안 발사체와 위성 본체라는 하드웨어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위성의 생존과 기능을 결정짓는 '심장부' 부품의 국산화 여부가 산업의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26 키플랫폼 특별 프로그램 K-우주포럼-세션3 뉴스페이스, 뉴페이스IR'에서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유망 우주 스타트업 3곳이 우주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 앞에 선다.
김건우 기자 2026.04.1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한우 산업은 22조원 규모에 달하지만 생산과 유통, 판매가 분절된 구조로 인해 오랜 기간 비효율이 누적돼 왔다. 농가와 중간 유통상, 판매 채널이 각각 분리돼 가격 왜곡과 수익 배분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산업 전반의 생산성도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됐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한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특히 한우라는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와 회수라는 금융 모델을 결합함으로써 기존 축산업의 자금 조달 방식을 혁신하는 동시에, 일반 투자자까지 한우 생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했다. 한우를 증권화해 일반인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 운영사 스탁키퍼의 이야기다. 스탁키퍼는 투자금 모집부터 사육·가공·판매에 이르는 한우 밸류체인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금융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11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팝 인재 교육 공간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거점이 돼야 한다. " K팝 아티스트와 스태프를 양성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교육기업 케이랩컴퍼니가 서울 사당역 인근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아카데미 공간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환 케이랩컴퍼니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에 대해 "단순한 교육기업이 아닌 '글로벌 K팝 에듀 플랫폼 및 레이블 인큐베이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랩컴퍼니는 K팝 종사자를 위한 커리어 플랫폼 운영사 '커넥서스랩'과 K팝 뮤지션 아카데미 '모던케이(ModernK) 실용음악학원'이 2023년 합병하면서 출범했다. 이들은 아티스트와 스태프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K팝 인재 공급 시장을 선도해 왔다. 새 사옥은 기존 모던케이 서울캠퍼스를 '글로벌 아이돌 육성 전문 학원'으로 리브랜딩하며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가 유망 IT(정보기술) 및 SW(소프트웨어)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규모는 7개사 내외다. 지원 자격은 IT, SW 및 이에 준하는 기술 분야에서 창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입주일로부터 기본 3년간 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추가 입주가 가능해 최장 5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입주 기업에게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 공간(공유재산사용료 및 관리비 부과)이 제공되며, 회의실과 세미나실 등 필수 공용 시설은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4.1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운영하는 윈큐브마케팅이 디지털 기프트카드 플랫폼 '토스티(Toasty)'를 '기프트로넛(Giftronaut)'으로 리브랜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서비스의 확장된 방향성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프트로넛은 '선물'(Gift)과 '우주비행사'(Astronaut)를 결합한 이름으로, 국경을 넘어 디지털 기프트카드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프트로넛은 기업이 전세계 어디로든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91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3만종 이상의 기프트카드 상품을 제공하며, 국가 간 대량 발송 인프라를 구축했다. 기업이 다른 국가로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발송하려면 국가별 사용 가능 여부, 통화, 브랜드 조건 등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해외 송금 및 현지 리워드 조달 과정에서도 운영 부담이 발생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술기업 유니바(UNIVA)가 공공기관 및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제피'(ZEPHY)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피는 범용 AI의 한계를 넘어 국내 특유의 문서 체계와 행정 환경에 맞춰 설계된 솔루션이다. HWP, HWPX, PDF 데이터에 대한 고정밀 파싱(Parsing) 기술을 탑재해 별도의 변환 없이도 복잡한 표와 서식의 맥락을 정확하게 구조화(Structuring)한다. 또 보고서, 공문, 기획안 등 실무 문서를 유형별로 맥락을 이해해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고 원본 포맷 그대로 직접 편집·저장하는 완결성을 갖췄다. 실무자는 단순 작성 작업에서 벗어나 검토와 수정에만 집중해 문서 업무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니바 관계자는 "업무 보조 프로그램을 넘어 업무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올인원 프로세스를 지향한다"며 "파편화된 공공 업무 프로세스를 단일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링크드인 기반 B2B 세일즈 솔루션 기업 메텔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 DIPS'의 콘텐츠 분야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가운데 DIPS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투자유치 연계, 대기업 협업,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2월 설립된 메텔은 링크드인을 기반으로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AI 검색 최적화를 통해 B2B 세일즈 파이프라인을 설계해 준다. 타깃 바이어를 발굴하고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세일즈 전략을 제시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16:00:00딥페이크 방어·탐지 스타트업 스틸컷이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6년 및 2027년 졸업사진 전체에 딥페이크 선제 방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틸컷은 이미지에 사람이 인지할 수 없는 미세 신호(적대적 섭동)를 삽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스틸컷 측은 실제 불법 딥페이크 사이트 등 30여곳에서 테스트한 결과 70%의 방어율을 달성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실증했다. 관련 기술은 대한민국·미국·유럽에 4건의 글로벌 특허를 출원 완료한 상태다. 이번 MOU를 통해 스틸컷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2026년과 2027년 졸업사진 배포 전 과정에 선제 방어 기술을 적용한다. 사진 촬영 이후 디지털 검수·전달 단계에 보호 처리를 일괄 적용해 졸업생 개개인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배포받는 시점부터 자신의 이미지가 보호된 상태로 공개되는 구조다. 스틸컷 측은 "이번 사례는 대학 졸업사진 배포 프로세스에 딥페이크 방어 기술이 직접 통합된 국내 첫 사례"라며 "고해상도 정면 얼굴 이미지인 졸업사진은 불법 딥페이크 전용 사이트에서 악용될 위험이 큰 만큼, 향후 다른 대학 및 기관과도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10 15: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모두의 창업' 지원자들을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아이디어 생성 솔루션 '아이디어 가차'(IDEAGACHA)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어 가차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AI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모두의 창업 지원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민 창업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서울 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더인벤션랩은 아이디어 가차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지원한다. 아이디어 가차는 더인벤션랩이 자체 개발한 '인벤션덱AI'(InventionDeck AI)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막연한 아이디어 상태에서도 세 단계만 거치면 지원서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가 테마, 타깃, 기술 등 주요 카테고리의 관심사를 입력하면 AI가 키워드를 추천하고, 사용자가 선택한 키워드를 AI가 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낸다.
최태범 기자 2026.04.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자동차용 AI(인공지능) 인식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700만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400원~1만4800원, 총 공모금액은 868억~1036억원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앞서 지난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에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자동차용 AI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SVNet'은 카메라 기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행자, 차량, 차선 등 도로 위의 객체를 정밀하게 인식한다. 자율주행 및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 경량 구조로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4.10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