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제 투자의 영역에서도 AI(인공지능)의 역할이 단순 보조를 넘어 직접 의사결정을 내리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개인이 설계한 AI 펀드매니저 10명 중 7명이 수익을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구체적인 매매 기준을 담은 프롬프트가 수익률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핀테크 스타트업 피놀로지가 자사 AI 펀드매니저 서비스 '스톡월드컵'에 지난 1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등록된 1881개 AI 펀드매니저 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71. 1%가 수익 실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7일 이상 운용되고 1회 이상 거래 실적이 있는 502개 AI 펀드매니저(누적 거래 5만4704건)다. 이들의 평균수익률은 7. 58%로, 수익률 중앙값은 4. 94%로 집계됐다. ━큐원 플래시 수익률 17. 87% 1위…퍼플렉시티 소나, 그록 인기━모델별 성과는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
김건우 기자 2026.03.11 13:02: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식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제조 과정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식품 제조 플랫폼 풀릭스는 식품 제조 과정을 세분화한 '모듈형 플랫폼'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식 웹사이트도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식품 산업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 브랜드로 구현하기까지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로 꼽혀 왔다. 양산용 레시피 개발부터 위생 기준을 충족하는 제조 공장 확보, HACCP 기반 품질 관리(QC), 물류와 유통까지 복잡한 밸류체인을 모두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식품 제조 대행 시장은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일괄로 맡기는 '턴키(Turn-key)'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때문에 초기 창업자나 소규모 브랜드에게는 비용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풀릭스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 제조 과정을 IT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모듈로 세분화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1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셀스탠다드가 엑스페릭스그룹·S&S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며 올 상반기 시리즈A 라운드 종료를 목표로 투자유치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KDX컨소시엄 참여사다.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로 엑스페릭스그룹은 바이셀스탠다드의 전략적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엑스페릭스 계열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보유한 통신·반도체·소프트웨어 분야 특허 포트폴리오를 토큰증권으로 상품화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2010년 설립된 지적재산(IP) 라이선싱 기업이다. 그간 유동화 수단이 제한적이었던 특허자산을 토큰증권으로 전환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바이셀스탠다드는 설명했다. 엑스페릭스는 "그간 기관 중심으로만 거래되던 특허 투자시장에 일반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2026.03.11 13:40: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7곳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지역 스타트업이 인재 확보와 투자유치 과정에서 수도권 기업보다 불리한 여건에 놓여 있으며,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사를 수도권으로 옮기는 사례를 배경으로 지목한다. 11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720곳(스팩·외국 소재 기업 제외) 중 1251곳이 수도권(서울·경기도·인천) 소재 기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72. 7%에 해당하는 수치로, 코스닥 상장사가 사실상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는 의미다. 스타트업은 통상 시드투자 유치 이후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프리IPO(상장 전 투자) 등의 투자유치 과정을 거쳐 IPO(기업공개)에 이른다. 이 같은 성장 단계를 감안하면 지역 기업이 후기 단계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송정현 기자 2026.03.11 09:00:00미국 소셜미디어 업계 거대기업인 메타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용 소셜미디어인 몰트북을 인수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몰트북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거래로 맷 슐리히트와 벤 파 등 몰트북 개발팀은 메타의 AI 부서인 슈퍼인텔리전스 연구소(MSL)에 합류하게 된다. 메타는 오픈AI와 알파벳 등 AI 경쟁사들에 맞서 스타트업과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몰트북은 올해 1월 출시된 AI 에이전트용 소셜미디어다. 사람이 아닌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SNS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몰트북에서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교환한다. 일부 게시물에선 AI 에이전트들이 인간을 비판하는 모습도 관찰되면서 AI가 자의식을 갖고 사회적 의사소통을 하느냐는 논쟁도 촉발됐다. 일각선 이런 게시물들이 자율적 행동이 아니라 인간이 유도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다.
윤세미 기자 2026.03.11 09:53:1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운동 코칭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랜핏이 지난해 연간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플랜핏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비중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전체 매출의 4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지난해는 애플 앱스토어 114개국에서 '오늘의 앱'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랜핏은 헬스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AI 기반 운동 코칭 서비스로 누구나 운동을 쉽게,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운동 목표와 고민에 맞게 운동 플랜을 구성하고, 운동 중 퍼스널 트레이너처럼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 5년간 누적 사용자는 400만명을 돌파했고 그동안 축적된 운동 기록은 3억개에 육박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끊임없이 학습하며 초개인화된 운동 플랜과 코칭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최태범 기자 2026.03.10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 D2SF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카멜레온'과 '애니웨어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팀 모두 자동화 수요가 높은 현장에 집중하고 있는 로봇 스타트업이다. 네이버 D2SF는 피지컬 AI의 가치를 제품·사업 관점에서 증명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카멜레온은 북미 호텔 하우스키핑 업무에 특화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북미 호텔 산업은 심각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직면해 로봇 도입 수요가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컨시어지 중심으로 로봇 도입이 확산 중이지만 하우스키핑은 업무가 복잡하고 작업 품질 기준이 높아 상용 솔루션이 제한적이었다. 카멜레온은 화장실 청소부터 하우스키핑 업무 전반의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을 설계했다. 네트워크나 호텔 환경에 구애받지 않아, 부담 없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최우영 기자 2026.03.10 19: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 업무의 AI(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마에스트로'를 운영하는 바이버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Global TIPS)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팁스는 해외 VC(벤처캐피탈)의 투자와 연계해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해외법인 설립과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의 사업화 및 해외 진출 자금이 지원된다. 바이버스의 마에스트로는 AI가 기업의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분석해 최적의 관계 모델을 자동으로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고객 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브랜드사는 마에스트로가 분석한 글로벌 시장의 브랜드, 인플루언서, 마켓플레이스,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화된 전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성과 전략을 직접 도출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브랜드 OS'라는 설명이다. 바이버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태범 기자 2026.03.1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비상장 혁신 스타트업 첫 직접 지분 투자처로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리벨리온을 유력 검토 중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K-엔비디아 육성'의 일환으로 리벨리온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업무보고에서 1차 메가프로젝트로 K-엔비디아 육성을 비롯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신안우이 해상풍력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전력반도체 생산공장 △첨단 AI반도체 제조공장 △반도체클러스터 에너지인프라 등 7개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리벨리온에 대한 예상 투자 금액은 약 3000억원이다. 민간 자본을 포함해 정책금융 자금이 투입되는 구조로 파악된다. 금융위는 1차 메가프로젝트에 포함된 개별 기업을 사업 특성에 따라 투자심의위원회와 기금운용심의회 논의를 거쳐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김진현 기자 2026.03.10 19:51:5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투자 강연 '쩜. 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머니콘서트는 '함께 고민하며 투자의 방향을 찾는다'는 삼쩜삼캠퍼스의 교육 취지에 맞춰 마련됐다. 삼쩜삼캠퍼스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전략적 투자(SI)를 통해 용감한컴퍼니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재테크 교육 플랫폼이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전·현직 리서치센터장부터 산업 전문가, 전업 투자자까지 참여해 최근 변동성이 커진 주식 시장 분석과 투자 전략을 나눌 예정이다. 윤지호 삼쩜삼캠퍼스 최고성장책임자(CGO)가 전체 세션의 사회를 맡아 강연과 대담을 이끈다. 최근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이후 국제정세 불안으로 증시 변동성이 더욱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자들의 불안을 덜고, 삼쩜삼캠퍼스가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3.10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