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은 여전히 복잡하다. 소비자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차량을 비교하고 각기 다른 채널을 오가며 금융 조건과 보험, 옵션을 따로 챙겨야 한다. AI(인공지능)가 일상 전반을 바꿔놓았지만 자동차 구매 경험만큼은 여전히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 특히 홈쇼핑을 통한 자동차 판매 방송은 특정 차종이나 렌터카 상품을 단기간에 집중 판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방송을 통해 대략적인 조건을 확인할 수 있지만 방송 종료 후의 구매 과정은 여전히 복잡한 상담으로 이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거쳐 전격 출시한 서비스가 있어 주목된다. 현대홈쇼핑이 자동차 관리·구매·판매 등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을 운영하는 차봇모빌리티와 함께 선보인 '차봇 플러스+'다. 22일 차봇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H.
최태범기자 2026.01.23 08:06: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가 2조1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계획을 발표했다. 3개 부처는 이를 통해 4조4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중기부는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세대(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분야에 5500억원을 출자해 1조3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타트업(초기), 스케일업(중후기) 분야에 총 7400억원의 자펀드를 만들고, 투·융자를 복합 지원하는 '유니콘펀드'와 '해외진출펀드'를 신설해 각각 3000억원, 25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만든다. 지방자치단체·지역기업·대학·은행 등이 함께 조성하는 '지역성장펀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2300억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올해 4개 지역에 총 4000억원 규모의 지역모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모펀드들은 매년 7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해 2030년까지 3조5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한다.
고석용기자 2026.01.23 06:00:00"핀란드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요금을 가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투자하고 싶어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는 지난달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핀란드대사관에서 가진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핀란드의 에너지전환이 불러온 효과를 이렇게 요약했다. ━"높은 기후 목표, 오히려 기업 혁신 동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이른 시점인 2035년을 탄소중립 목표 시한으로 제시한 핀란드. 지난해 탈(脫)석탄을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겨 완료하며 이 약속에 다가서고 있음을 행동으로 입증했다. 더 주목할 점은 에너지전환이 경제성장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핀란드가 올해와 내년 각각 0. 9%, 1. 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만3000달러(세계은행 2024년 통계 기준)에 이르는 고소득 국가지만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녹색전환이 경제성장과 함께 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핀란드가 꼽히는 배경이다.
권다희기자 2026.01.23 09:12:41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말 휴머노이드 로봇을 일반 대중에게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말했다. 머스크는 이날 처음으로 참석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서 진행된 WEF 임시 공동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 대담에서 "매우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에 더해 기능의 범위도 매우 높다고 확신할 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중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로이터·AFP 통신 등이 전했다. 머스크는 또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이미 공장 내 단순 작업에 일부 활용되고 있고 올해 말에는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로봇공학과 인공지능(AI)은 모두를 위한 풍요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술은 세계적인 빈곤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로봇공학이 세계 경제의 폭발적 성장을 촉진하고 로봇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해 로봇이 인간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기술 발전 속도에 관해선 "올해 말쯤 어떤 인간보다 똑똑한 AI 모델이 등장하고 늦어도 내년에는 그렇게 될 것"이라며 "아마도 2030년이나 2031년, 즉 지금으로부터 5년 후에는 AI가 인류 전체보다 더 똑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심재현기자 2026.01.23 08:08:2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광주광역시에 추진하는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국가대표 자율주행' 선발전 양상으로 흐르는 모습이다. 역대 최대 실증사업인 만큼 상징성이 커서다. 다만 실증이 곧장 매출 등 실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기업 입장에선 '계륵'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율주행 풀스택 소프트웨어 개발사(이하 개발사)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과 관련해 준비에 나섰다. 광주 전역을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하고 총 200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도록 허가하는 실증사업이다. 올해만 예산 558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3개 내외 개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 관계자는 "대규모 실증사업인 만큼 상징성이 크다"며 "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도 사업 공모에 참가할 계획이다. 그밖에 에스더블유엠 등도 사업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진다.
고석용기자 2026.01.22 0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oT(사물인터넷) 보안 기업 지엔(ZIEN)이 글로벌 시험·인증·검사 전문기업 뷰로베리타스와 제품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품 사이버보안 인증, 기술 검증, 기업 대상 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연계 등 전반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IoT·스마트 제품 대상 사이버보안 취약점 분석과 기술 검증 △글로벌 보안 규제 대응을 위한 인증·시험 협력 △보안 자동화 솔루션과 글로벌 인증 역량을 결합한 공동 사업 모델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사이버보안 인증 지원에 나선다. 지엔은 스마트 홈과 가전 등 IoT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보급해 왔다. 뷰로베리타스는 전기·전자·IoT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영민 지엔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사이버보안 규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제품 사이버보안 인증과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태범기자 2026.01.22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 이웃들과 온라인에서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카페' 서비스를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당근 카페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동네 이웃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오프라인 활동을 중심으로 모이는 기존 모임 서비스와 달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통의 관심사나 생활 고민을 게시글 형태로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노출 범위도 기존 동 단위가 아닌 시·구 단위로 적용돼 보다 넓은 지역의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다. 카페는 △건강·다이어트 △게임 △여행 △경제·금융 △맘카페 △팬카페 등 총 17개의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관심사에 맞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웃들이 모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카페 개설 시에는 AI(인공지능)가 카페명에 맞는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추천해 누구나 손쉽게 카페를 만들 수 있다.
최태범기자 2026.01.22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더빙 기술 스타트업 허드슨에이아이가 미국 방송사 그룹 중 하나인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더빙 기술을 활용한 K-콘텐츠의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허드슨에이아이는 미국 지상파 방송을 기반으로 한 전용 K-콘텐츠 채널 론칭을 목표로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협력한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국내 콘텐츠를 현지화 언어 장벽 없이 미국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싱클레어 방송그룹은 미국에서 179개 TV 방송국을 소유·운영하고 모든 주요 지상파 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기업이다. 올해 차세대 방송 표준인 'ATSC 3. 0'을 적용해 K-채널을 출시할 계획이다. 허드슨에이아이는 차세대 솔루션인 'Hudson Dubbing Studio 2. 0'을 활용해 드라마, 영화, 라이브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고감도·고몰입형 다국어 더빙으로 현지화한다.
최태범기자 2026.01.22 1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운영하는 인라이플이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UI·UX)를 전면 개편해 모비온의 4. 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비온은 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3. 0 버전에서 더 강화된 4. 0 버전은 광고주가 복잡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리뉴얼의 핵심은 캠페인 관리 화면의 가시성 확보에 있다"며 "기존의 복잡했던 대시보드를 단순화해 핵심 성과 지표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도 주요 수치를 쉽게 확인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광고 전략을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보고서 시스템도 사용자 중심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도입된 '보고서 에디터'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필요한 지표만 선택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간단한 클릭만으로 리포트를 완성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최태범기자 2026.01.2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오는 29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새롭게 단장한 '디데이'(d. day)를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데이는 창업 초기 단계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비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스타트업들의 데뷔 무대다. 투자자와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단 앞에서 사업성과 잠재력을 평가받아 사업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돕는 디캠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배치(Batch, 기수제 형태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성과 공유는 물론,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접점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디데이의 핵심 콘셉트는 'Breakthrough(돌파)'다. 각 스타트업이 시장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디데이를 유망 기업의 '성장 관문'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디데이에는 디캠프의 밀착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낸 배치 1기 스타트업 6개사가 무대에 오른다.
최태범기자 2026.01.22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