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홍릉·경북 포항·인천 서구·경남 진주 등 4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025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4개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소특구는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대학·출연연 등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조성된 소규모·고밀도 R&D 클러스터다. 시·군·구 단위로 총 14개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는 △특구 육성사업 성과 △특구 구성원 만족도 △관계 지방정부의 특구발전 기여도 등 3개 영역 6개 지표를 종합 점검했으며, 기술이전·글로벌 진출 등 대형 성과 창출에 중점을 뒀다. 우수 등급을 받은 4개 특구의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서울 홍릉 강소특구는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강소특구 중 최고 금액인 75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류준영 기자 2026.06.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AI모델 최적화 스타트업 스퀴즈비츠를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이번 인수를 통해 AI 분야의 하드웨어부터 모델 실행·운영 등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통합 AI 인프라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이뤄진다. 리벨리온이 스퀴즈비츠의 지분을 100% 확보해 자회사로 만들고, 기존 주주들에게는 리벨리온의 주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인수합병과 달리 대규모 현금지출은 발생하지 않는다. 피인수기업인 스퀴즈비츠는 다양한 하드웨어에서 AI 모델의 속도를 높이고 운용비용을 낮출 수 있는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포스텍 NPU 연구팀이 주축이 돼 2022년 설립했다. 창업 후 단기간에 인텔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하드웨어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고석용 기자 2026.06.30 10:30:5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2026 KIMS 패밀리기업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IMS 패밀리기업 34개사의 대표이사와 연구소장, 기술후견인 등 산·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패밀리기업 운영 현황과 우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KIMS 패밀리기업 프로그램은 KIMS와 협력관계가 활발한 기업에 1인1사 방식으로 기술후견인을 지정해 현장 기술 애로에 대한 상시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가운데 △공동연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거나 수행 역량을 갖춘 기업 △기술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기업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료를 납부 중인 기업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술집약형 기업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KIMS는 패밀리기업에 공동연구 수행 우선지원, 현장애로기술 지원, 연구장비 활용, 기술커뮤니티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류준영 기자 2026.06.30 10:00:00올해 상반기 5000명을 선발했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하반기에는 선발 인원을 1만명으로 늘린다. 도전 자격도 업력 3년 이내 기업에서 7년 이내 기업까지 확대한다. 1기 도전자가 아이디어를 보완할 경우 재도전 우대 가점을 준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하반기 중 모집할 '모두의 창업' 2기에서는 이 같은 개선안이 반영된다. 아울러 참여하는 운영기관도 대학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126개 기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을 포함해 약 200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혜택은 1기와 마찬가지로 전국 200여곳의 창업 인프라에서 창업코칭을 제공하고 자금 지원, 창업오디션에 참가시키는 등 아이디어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우영 기자 2026.06.30 10:00:00원래 공항과 면세점 등 제한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던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가 앞으로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에서도 허용된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의료관광 특구 내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은 특구 안에서 병원의 위치와 진료 분야, 연계 프로그램 등을 외국어로 표기한 의료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방문 증가를 통해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 내 연관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특구별로 특화된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려 대한민국 의료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우영 기자 2026.06.30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상 속 건강을 진단하는 바이오 AI 스타트업 앰플리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앰플리는 일상 진단 솔루션의 구조적 한계인 낮은 민감도, 높은 비용, 불편한 사용성을 동시에 해소하는 '생화학적 일상진단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나노바이오 연구 기반의 '트리플 에스' 진단기술을 핵심으로, 세계 최초 클립형 압착 샘플링 방식을 적용해 저농도 물질 검출 문제를 해결했다. 또 초고감도 바이오 AI 진단 기술 '에이 큐브'와 딥러닝 기반 정량 분석 기술 '앰프 비전'을 더해 최대 99%의 판독 정확도를 구현하고 있다. 2024년 7월 설립 이후 단기간 내 복수의 제품을 개발·출시하며 실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소비자 브랜드 '윈티'를 통해 △영양 밸런스 자가진단 키트 'LIV8' △피부 pH 진단 스마트 키트 '스킨체크'(SkinCheck) △남성 가임력 진단 키트 'MSK' △성관계 후 자가진단 키트 'ASK' 등 일상 전반의 진단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군도 선보였다.
류준영 기자 2026.06.30 09:00:00하반기부터 벤처투자 의무기한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벤처투자조합은 개별투자 20% 의무가 폐지되고 개인투자조합은 액셀러레이터가 GP(업무집행조합원)인 경우 투자범위에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5년차 기업이 포함된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투자조합 및 개인투자조합의 투자 규제 완화 방안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투자 의무기한이 늘어남에 따라 벤처투자의 자율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벤처투자조합이 개별펀드에 20%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하는 조항이 사라져 출자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투자범위는 투자유치 초기 창업기업으로 한정하던 걸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5년 내 창업기업까지 포함하게 돼 투자 가뭄에 시달리는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우영 기자 2026.06.30 10:00:00과거 정부·공공기관과 개별 협업으로 진행되던 신산업 스타트업의 정부·공공 실증이 수요과제 기반 매칭 방식으로 변경되고 비용도 지원 받는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실증 성공시 '공공성 평가'가 면제된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하반기에도 정부가 정부가 신산업 스타트업의 R&D(연구개발) 사업화를 위해 실증부터 구매까지 지원하는 '신산업 첫 고객 실증·구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선 R&D에 성공한 신산업제품을 정부·공공기관의 실증을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시범구매한다. 이어 해외 실증까지 단계적으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스타트업의 매출 확대와 판로 확보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도잘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돼 있으나 최근 4년 이내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R&D 사업을 수행한 이력이 있는 업력 10년 이내의 로봇 스타트업이다. 수요 정부기관과 매칭을 통한 현징 실증기회와 최대 1억원의 실증비용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 평가에서 '공공성 평가'를 면제 받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최우영 기자 2026.06.30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의 협력을 위해 출범한 'K-우주포럼'이 다음달(7월) 7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공식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우주 기업과 투자·금융기관, 교육·공공기관 등 회원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최신 우주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K-우주포럼은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재·자본·기술을 연결해 시너지를 내도록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발족한 협의체다. 지난 4월 2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50여곳의 대·중견기업·벤처·스타트업·벤처캐피탈(VC)·교육·공공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총회에서는 포럼의 활동 계획과 회원사들을 소개하고, 포럼을 운영하는 유니콘팩토리 및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회원사 지원 계획을 알릴 예정이다. 또 포럼 의장을 맡은 이복직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가 K-우주포럼의 의미와 방향을 전달한다.
고석용 기자 2026.06.30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물체가 급증하며 사고 위험과 연료 소진으로 위성 수명이 단축되는 시대다. 자동차도 1910년대엔 사고가 나면 버렸지만 지금은 견인·수리가 보편화됐듯 우주에서도 같은 변화가 막 시작됐다. "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우주산업을 설명할 때 이런 '자동차 비유'를 즐겨 쓴다. 그는 만 52세에 '늦깍이 창업'을 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23년 간 국내 최초 실용위성인 '아리랑1호' 관제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행성탐사 기술 개발자, 위성 지상국 엔지니어, 우주쓰레기 연구자로 일했다. 2022년 학교로 자리를 옮긴 그는 2년 만에 다시 한번 인생의 항로를 틀어 경남 진주에 워커린스페이스를 세웠다. 창업 아이디어는 2007년 중국의 위성 격추 실험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중국이 지구에서 미사일을 쏘아 올려 인공위성을 격추한 사건을 계기로 이런 사업 아이템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며 "우주쓰레기를 없애기보다 위성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오래 쓰는 게 우선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세종=류준영 기자 2026.06.30 0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