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4월 첫째주(3월30일~4월3일) 에는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국민성장펀드의 투자를 유치한 리벨리온이 64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모빌린트는 70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전력반도체의 소재를 개발하는 아이브웍스도 60억원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그밖에 △메이사 △메디웨일 △세닉스바이오테크 △라피치 △워프스페이스 △브이원씨 △서울거래도 100억원 안팎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7조9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되는 등 벤처투자 시장에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당분간 이같은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성장펀드가 찜한 리벨리온, 6400억 프리IPO 투자유치━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국민성장펀드의 2500억원 직접투자를 포함해 총 6400억원 규모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5 16:30:00중소벤처기업부가 6일부터 전국 11개 대학을 순회하며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지난 3월부터 도전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창업 성향 테스트, 창업 관련 굿즈 제공, SNS(소셜미디어) 인증 등 이벤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 캠퍼스 투어 일자는 △6일 강원대 △7일 서울대 △8일 한양대 △9일 성균관대 △10일 충북대 △13일 충남대·카이스트 △14일 전북대 △15일 전남대 △16일 부산대 △17일 경북대 등이다. 중기부는 이와 별도로 2일부터 한 달간 제주, 부산 등 16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설명회가 생중계된다. 모두의 창업 신청 마감은 15일 오후 4시까지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을 알릴 것"이라며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5 12:00:00올해 딥테크(첨단기술) 정책을 살펴봤다. 우선 정부는 AI(인공지능), 우주항공, 양자,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5대 초격차 산업을 중심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스케일업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처들은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조성과 스케일업 팁스(TIPS) 확대를 위한 대규모 R&D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지역 혁신거점 간 연계도 강화하는 등 민간 주도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필자가 참석한 한 간담회에서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보다 희망적인 담론들이 오갔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대기업과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 것인지, 혹은 대기업을 성장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논의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딥테크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우스갯 소리로 "20여년 전 투자를 했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딥테크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달라졌다. 이는 단순한 분위기 변화에 그치지 않고, 향후 또다른 20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동시에 우리 산업 생태계의 지형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김은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데이터분석본부 책임연구원 2026.04.05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케이브덕은 창작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유튜브와 유사한 모델입니다. 해당 사업은 결국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를 선순환 구조로 해결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사용자가 절반 이상이란 점에서 확장성이 더욱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 워프스페이스의 43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박성용 아이디벤처스 팀장은 투자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워프스페이스는 2023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AI(인공지능) 캐릭터 채팅 플랫폼 '케이브덕'을 운영한다. 케이브덕은 사용자가 이미지, 취향, 성격 등을 설정해 자신만의 AI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AI 캐릭터와 대화하기 위해선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워프스페이스와 창작자인 사용자가 나눠갖는 구조다. 2024년 10월 모바일앱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된 케이브덕은 현재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명 이상으로 이중 67%가 해외 가입자다.
박기영 기자 2026.04.04 0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기업가치 10조원을 넘어선 비상장기업, 이른바 '데카콘'이 새롭게 탄생했다. 전세계 데카콘 수가 80개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이 중 절반이 넘는 40개 이상이 미국에 집중돼 있다. 신규 데카콘은 피트니스 및 건강 추적 웨어러블 기기 스타트업인 '후프'(WHOOP)다. 최근 5억7500만달러(약 8700억원) 규모의 시리즈G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라운드를 통해 101억달러(약 15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지난 투자 라운드 당시 평가액인 36억달러(약 5조5000억원)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투자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가 주도한 가운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등이 참여했다. 또 무바달라 투자공사(Mubadala Investment Company), 카타르 투자청(QIA) 등 글로벌 국부펀드들이 대거 자금을 투입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04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운영사 미리디가 지난해 94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6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미리디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다. 2020년 147억원이었던 매출은 2021년 193억원, 2022년 331억원, 2023년 607억원, 2024년 78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 최근 6년간 약 6. 4배 성장했다. 이 같은 외형 성장은 핵심 서비스인 '미리캔버스'와 온라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의 동반 성장이 이끌었다. 현재 전 세계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미국, 아시아, 유럽 등에서 서비스 중인 미리캔버스는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 비즈하우스 역시 누적 가입자 270만명을 넘어섰다.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중장기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와 인재 영입, 해외 마케팅에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영향이다.
김진현 기자 2026.04.0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를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G마켓 '스타배송'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르고는 주말을 포함한 주 7일 당일 출고·익일 배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G마켓의 스타배송은 고객에게 약속한 날짜에 상품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구매자 신뢰를 높이고 판매자의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테크타카는 주 7일 물류센터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스타배송 물량을 전담 처리하며, 토·일요일에도 중단 없는 상시 출고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테크타카는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통해 끊김 없는 배송 환경 구축에 나선다. 아르고 솔루션은 주문 수집부터 창고 내 출고, 배송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특히 AI 기반 수요 예측과 지능형 창고관리시스템(WMS), 탄력적 자원 배분 기술을 적용해 주문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99.
김진현 기자 2026.04.0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파 기반 피지컬 AI(인공지능) 노면 감지 솔루션 스타트업 모바휠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휠이 이번 엑스포에서 핵심 무기로 내세운 것은 노면 상태 감지 솔루션 '이지웨이(EG-Way)'다. 겨울철 도로 위 결빙(블랙아이스)부터 젖은 노면, 포트홀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내는 기술이다. 이지웨이는 단순히 위험을 알아채는 데 그치지 않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제 센터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돕는다. 전시 현장에서는 이지웨이의 제품 구조와 실제 도로 적용 방식, 구체적인 운영 시나리오 등이 상세히 소개되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의 또 다른 수확은 글로벌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김진현 기자 2026.04.03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물류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푸드테크 기업 밀집과 손잡고 K-팝 음반·굿즈의 글로벌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성수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북남미 주요 도시까지 팝업스토어를 확대하고, 팬덤 수요에 맞춘 공급망관리(SCM) 체계를 본격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콜로세움은 지난 2월 밀집과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서울 성수 '맵달 SEOUL'을 시작으로 K-팝 음반 및 굿즈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이를 발판으로 미국 시카고·뉴욕·로스앤젤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북남미 주요 도시로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해외 물류 거점 연계부터 풀필먼트 운영, 재고 관리, 리드타임(배송 소요시간) 분석까지 물류 전 과정을 맡는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슈퍼브에이아이가 글로벌 AI(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하고 글로벌 AI(인공지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아마존 베드록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등 AWS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한 생성형 AI 데이터 인프라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VLA(비전 언어 모델)' 구현과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보강 기술을 고도화한다. VLA는 AI가 이미지를 인식(Vision)하고, 자연어 명령을 이해(Language)하며, 상황에 맞는 행동(Action)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모달 프레임워크다. 이는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