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화로 부동산 시세 분석"…부동산플래닛, '플래닛AI' 오픈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1.12 18:45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기존 지도 서비스에서 제공하던 AI(인공지능) 시세와 실거래가 정보를 대화형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플래닛AI'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래닛AI는 부동산플래닛이 다년간 축적한 전국 단위 실거래 데이터와 자체 AI 시세 모델에 LLM(거대언어모델)을 결합해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현한 AI 에이전트다. 이용자는 지도 탐색 방식뿐 아니라 대화형으로 질문하며 가격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특정 부동산의 시세를 질문하면 AI가 추정한 시세와 실제 시장 체결가(실거래가)를 하나의 답변으로 정리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개별 데이터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도 분석된 시세와 시장 형성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오피스텔, 단독·다가구, 상가·사무실, 토지, 상업용 빌딩 등 모든 부동산 유형에 적용되며 지역이나 유형의 제약 없이 전국 단위로 가격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부동산플래닛은 플래닛AI의 답변 정확도 향상을 위한 고도화를 지속 중이다. 실거래가 업데이트를 일 단위로 단축하고 지역별·유형별 특성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는 등 AI 시세 산출 모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개인 또는 기업의 보유 자금을 고려한 맞춤형 거래 전략 제안과 전문가 연결 기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오피스빌딩 임대 시세와 공실률 등 임대시장 관련 데이터도 순차적으로 연동해 나갈 계획이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플래닛AI는 방대한 데이터와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용자의 부동산 의사결정을 돕는다"며 "AI 시세 모델과 실거래 데이터를 질문 단위로 최적화해 실질적인 의사결정 지원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부동산플래닛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부동산플래닛'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