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 캐스트에서 5월 '디데이'와 '모크토크'를 개최했다. 디캠프가 해외에서 디데이를 진행한 건 지난해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디데이와 모크토크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시테크'의 공식 파트너 이벤트로 진행됐다. 디캠프, 신한퓨처스랩, 기라보시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디데이 인사말을 통해 "일본은 아시아의 유망한 시장 중 하나"라며 "오늘 소개하는 10개 스타트업에게 일본 시장 진출은 굉장히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으 위해 신한퓨처스랩, 기라보시은행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진수 신한벤처투자 상무, 이경훈 글로벌브레인 한국 대표, 장세홍 코로프라넥스트 파트너, 한상현 팍샤캐피탈 파트
김태현 기자 2024.05.1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을 유치한 이유요? 간단합니다. 일본 대기업들이 원했습니다." 15일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열린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이하 재팬 엑스포)를 총괄하는 이시모토 타쿠야 에이트 이벤트비즈니스부 부장은 재팬 엑스포에 한국 스타트업을 유치한 계기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지난해 4월 개시한 재팬 엑스포는 일본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산산(Sansan)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다. 첫 행사인 지난해 4월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스타트업만 참여했지만,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스타트업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이시모토 부장은 "많은 일본 대기업들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처 혹은 오픈이노베이션 대상 기업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도쿄(일본)=김태현 기자 2024.05.15 16:30:00일본 총무상이 네이버가 개발한 '라인' 메신저를 운영하는 회사 라인야후와 관련해 "지배적 자본 관계를 탈피해야 한다"고 재차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일본 TBS 등 외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전날 각의(국무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 측에 "대주주이자 한국 기업인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해달라"고 재차 압박했다. 그는 라인 사용자 개인정보가 50만개 이상 유출된 것과 관련해 "네이버가 라인야후 대주주로 지배하면서 아웃소싱 운영에 대해 관리 및 감독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라인야후는 지배 자본 관계를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도 자본 관계 재조정은 경영권 박탈이 아니라면서 한국 측 우려를 부인했다. 다케아키 총무상은 "보호해야 할 개인 정보가 크게 유출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자본 관계 재검토 요청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체제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라인은 일본 국민 10명 중
김소연 기자 2024.05.15 09:30:41"손정의(소프트뱅크 회장) 배불려줄 수 없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야후 지분 매각과 관련해 국내 반발 여론이 거센 가운데, 불똥이 쿠팡으로 튈 조짐이다.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한국으로부터 빼앗아 가려는 일본기업 소프트뱅크가 쿠팡의 최대 주주여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프트뱅크에 대한 응징 수단으로 쿠팡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이 퍼지고 있다. 주로 '우리가 쿠팡을 쓰면 쓸수록 소프트뱅크를 배부르게 한다. 소프트뱅크가 괘씸하니 쿠팡을 이용하지 말자'는 내용이다. 이미 쿠팡을 '손절'한 소비자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비자 A씨는 '쿠팡 검은 머리 외인들아, 그간 잘 써먹었다. 이제 새벽배송은 컬리만 써야겠다'며 컬리를 통해 주문한 상품들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 쿠팡은 미국 모기업 쿠팡Inc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쿠팡Inc의 주요 주주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3.9%), 김범석 의장(10.1%), 모건스탠리(6.9%) 등으로 구성돼있다. 소프트뱅크에
이소은 기자 2024.05.14 16:45:172019년 한일무역분쟁으로 중단됐던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 협력이 6년만에 재개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하 일본 중소기구)와 양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미야가와 타다시 중소기구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일본 중소기구는 중소기업의 사업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이다. 창업지원펀드 조성, 판로연결, 사업승계 지원, 공제사업,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중진공은 1997년 중소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8년까지 18번의 정책교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그러나 2019년 한일무역분쟁 이후로는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중단됐던 양 기관 간 정례회의를 재개하고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일단 오는 11월 일본에서 공식적인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실
고석용 기자 2024.05.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1억달러 규모의 벤처펀드가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벤처펀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아고 심페이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 한·일 양국의 벤처캐피탈(VC)과 스타트업 등 1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총 1억달러 규모의 한·일 공동 벤처펀드 결성식도 열렸다.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하는 해외 VC 글로벌 펀드의 일환으로 모태펀드가 500만달러, 일본 정부투자기관인 산업혁신투자기구(JIC)와 민간 투자사가 나머지 9500만달러를 출자했다. 공동 벤처펀드 운용은 총 운용자산(AUM) 20억달러 규모의 일본 VC 헤드라인아시아가 맡았
김태현 기자 2024.05.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인 '큐텐재팬'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품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도착보장 서비스는 결제 완료 후 5영업일 이내 배송 완료를 보장하는 배송 서비스다. 주말 주문의 경우에도 365센터에서 당일 출고될 수 있게 준비해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보다 최대 4일 빠르게 출발 가능하다. 품고는 일본 시장에서 K-뷰티와 K-패션 제품의 인기가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2023년 기준 일본향 화장품 수출 거래액은 8억606만달러(약 1조1220억원) 규모로 이는 전년대비 8% 성장한 수준이다. 품고의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품고를 이용 중인 뷰티, 패션 셀러 이외에 일본향 판매를 운영 중이거나 준비 중인 신규 셀러 고객들에게 특화된 풀필먼트 솔루션을 통해 일본내에서 빠른 배송을 통해
김태현 기자 2024.04.19 13:00:00미국 기술회사 오라클이 일본에 약 약 11조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증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라클은 이날 일본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8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은 현재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증설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일본의 '디지털 주권' 규정에 맞도록 일본에 기반을 둔 인력으로 운영과 기술 지원팀을 대폭 확대한단 방침이다. 니혼게이자이는 AI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 등 데이터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주권을 지키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속에 일본 정부 개인정보의 해외 이전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기술기업들은 생성형 AI 보급 등에 따른 데이터 처리량의 폭발적인 증가를 예상하며 최근 일본 투자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동안 29억달러(약 4조원) 투
윤세미 기자 2024.04.18 11:09:20서울경제진흥원(SBA)은 로봇테크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현지 혁신 커뮤니티인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Institute, 이하 CIC)와 '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CIC는 전세계 혁신 생태계 연결을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됐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8개 대도시의 중심지에 CIC 혁신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CIC는 물리적 커뮤니티 공간 뿐만 아니라 혁신 생태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일대일 멘토링 △현지 네트워크 발굴 △일본 도쿄 현지 데모데이 △글로벌 진출 지원금 제공 △CIC 도쿄 코워킹 공간 제공 등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내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수립 및 현지 네트워크 확보를 지원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CIC 도쿄의 혁신 네트워크를 활용
김태현 기자 2024.03.2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랩스가 일본 의료기기 기업 오므론헬스케어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의 글로벌 유통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트 비피는 환자가 반지형태로 착용해 24시간 혈압 변동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지난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최근 전세계 최초로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BPM), 침습형 동맥혈압측정법, 표준 청진법 비교에서 정확도를 검증해 각각 KCJ(Korean Circulation Journal)와 네이처과학학술지, 대한의학회학술지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마노미터식(압력식) 수동 혈압계를 출시한 이래 50년간 높은 정확성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기기를 출시했다. 오므론헬스케어의 가정용 혈압계는 전 세계 110개국에서 제공됐으며, 지난해 7월 기준 업계 최초
남미래 기자 2024.03.20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