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실시간 급여정산(유연급여) 솔루션 기업 캐노피가 일본 도쿄 시부야구가 운영하는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 프로그램(Shibuya Startup Support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캐노피는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세 번째 한국 스타트업으로, 일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 프로그램은 시부야구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스타트업 비자 발급 지원 △법인 설립 절차 지원 △사무공간 제공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 일본 내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캐노피는 근로자가 이미 근무한 시간만큼 발생한 급여를 원하는 시점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급여정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출근 체크인을 기반으로 근무 시간이 실시간 누적되며, 이를 바탕으로 월급일 이전에도 급여 일부를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류준영 기자 2026.05.1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진행한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 2026'에 참가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부산·서울·인천혁신센터와 공동관을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는 일본 명함관리 클라우드 1위 기업 '산산'이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다. 대기업 의사결정권자와 벤처캐피탈(VC) 등 핵심 투자자가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논의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특별 부스 투어를 별도로 기획해 현지 기업과 한국 스타트업 간 교류 기회를 넓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제이엘스탠다드(AI 추모·기념영상 서비스)와 프리딕티브에이아이(유전체 디지털 트윈 분석 플랫폼) 등 2개사의 현지 진출을 도왔다.
김진현 기자 2026.05.08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지난달 26~29일 일본 도쿄에서 '2026 비즈니스 트립 인 도쿄'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12개사가 참석했다. 코스포는 일본 대기업과 협업 외에도 현지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 기업은 △리얼드로우 △다이버 △비마이프렌즈 △로컬리 △인덴트코퍼레이션 △제클린 △울룰루 △코르카 △데이원드림 △에이든랩 △스콘에이아이 △아웃컴 등이다. 행사 첫째 날 저녁에는 일본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양영준 와이제이컴퍼니 대표, 정만형 후후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KOTRA 도쿄 IT센터에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션'을 진행했다. 전 딜로이트 재팬 혁신사업본부장 겸 스시테크 기획 총괄 게이레이지 마사타카를 초청해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04 10:00:00미국 오픈AI와 구글, 앤트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이 일본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실제 수험생 최고점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AI스타트업 라이프프롬프트는 27일(현지 시간) 오픈AI의 '챗GPT 5. 2 씽킹'과 구글 '제미나이3 프로 프리뷰', 앤트로픽의 '클로드 4. 5 오퍼스' 등 3개 AI모델의 2026학년도 도쿄대와 교토대 입시 문제 풀이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검증에는 입시학원 가와이주쿠 강사진이 채점에 참여했다. 이 실험은 입시 문제 PDF를 페이지별 이미지로 변환한 뒤 각 AI 모델에 입력하고, AI가 작성한 서술형 답안을 실제 수험생과 같은 기준으로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이프프롬프트 측은 웹 검색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AI가 이미 학습한 지식과 추론 능력만으로 문제를 풀게 했다고 설명했다. AI는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6학년도 도쿄대 이과 합격자 최고점은 550점 만점에 453. 60점이었다. 이와 비교해 챗GPT는 503. 59점, 제미나이는 496.
이재윤 기자 2026.04.28 14:55:1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해외 여행 시 세금 환급을 도와주는 국내 스타트업 더서비스플랫폼이 일본 상장사 인바운드플랫폼과 손잡고 일본 면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면세 관련 디지털 전환(DX)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JV 설립은 오는 7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JV 설립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면세 쇼핑 경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사는 온라인에서 면세 상품을 사전 구매한 뒤 공항이나 지정 로커, 수령 매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기반 플랫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올해 11월 예정된 일본 면세 제도 개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은 물품 구매 시 매장에서 즉시 소비세를 면세해주던 기존 방식에서 사후 환급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한다.
송정현 기자 2026.04.14 19: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만타(Manta)'에 일본 만화(망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웹툰과 웹소설에 이어 망가까지 아우르며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수익 규모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020년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인 만타는 구독과 단건 결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을 앞세워 현재 175개국에서 누적 다운로드 1900만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연재형 웹소설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 망가 서비스까지 품으면서 '올인원 스토리 플랫폼'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망가 라인업은 로맨스, 액션,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WIND BREAKER -윈브레-', '메달리스트',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등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인기 IP(지식재산권)가 대거 포함됐다. 관련 업계는 리디는 이번 망가 서비스 론칭이 핵심 콘텐츠 시장인 일본 내 영향력 확대와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4.0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캠프가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무라타제작소의 한국법인 한국무라타전자와 '디캠프-무라타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무라타제작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 심사를 통해 △모빌리티·로보틱스 △웰니스(헬스케어 기기) △ 반도체 등 3대 중점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무라타 제작소의 전문가들과 보유 기술의 제품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일본 본사 엔지니어와의 기술 멘토링, IP(지식재산권) 전략 컨설팅, 일본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3.27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운영사 테크타카가 일본 치바현에 물류센터를 열고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치바현 물류센터는 테크타카가 지난해 7월 도쿄에 일본 법인을 세운 이후 처음으로 구축한 독자 물류 거점이다. 테크타카는 지난해 5월 일본 특송 서비스를 론칭한 뒤 4개월 만에 관련 매출이 1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 물류센터는 일본 최대 소비 시장인 도쿄는 물론 현지 아마존 거점 창고와도 인접해 있다. 국내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물류 처리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출고를 지원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테크타카는 현지 맞춤형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한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물류 전문가들을 상주시켜 K-뷰티 제품의 현지 인허가 절차를 돕고, 통관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현 기자 2026.03.2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노티플라이' 운영사 그레이박스가 '라인(LINE)' 메시지 발송 기능을 도입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그레이박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카카오 알림톡, 문자, 이메일, 앱 푸시 등에 이어 라인 채널까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를 넘어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옴니채널 환경을 구축했다. 라인은 일본 내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9600만명에 달하는 필수 메신저다. 그동안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현지 고객 관리를 위해 별도 툴을 도입하거나 솔루션을 이중으로 운영해야 했다. 노티플라이는 이런 불편을 없애고 통합 콘솔에서 국내외 마케팅을 한 번에 관리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개발 지식 없이도 마케팅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구매하지 않은 고객에게 유도 메시지를 보내거나 신규 가입자에게 쿠폰을 발급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2.10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일본의 벤처투자 생태계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외견상 투자규모에선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금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일본의 경제정보 플랫폼 '스피다'(Speeda)가 발표한 '2025년 스타트업 자금조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금액은 7613억엔(약 7조1000억원)으로 전년도(7793억엔, 약 7조2000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약 2700개사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특히 기업당 조달 금액의 중앙값이 6240만엔(약 5억8000만원)으로 전년(7760만엔, 약 7억2000만원) 대비 20% 가까이 급감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벤처투자가 골고루 이뤄진 것이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확실한 소수정예 스타트업들에게 자금이 몰렸고, 나머지 기업에는 소액 투자가 이뤄지는 양극화 양상이 뚜렷했기 때문이라고 스피다는 분석했다.
최태범 기자 2026.01.23 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