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물류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푸드테크 기업 밀집과 손잡고 K-팝 음반·굿즈의 글로벌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성수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북남미 주요 도시까지 팝업스토어를 확대하고, 팬덤 수요에 맞춘 공급망관리(SCM) 체계를 본격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콜로세움은 지난 2월 밀집과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서울 성수 '맵달 SEOUL'을 시작으로 K-팝 음반 및 굿즈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이를 발판으로 미국 시카고·뉴욕·로스앤젤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북남미 주요 도시로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해외 물류 거점 연계부터 풀필먼트 운영, 재고 관리, 리드타임(배송 소요시간) 분석까지 물류 전 과정을 맡는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고를 고를 때 스타일을 중시하는 20대와 달리 가정을 꾸리는 30~40대부터는 패밀리카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데이터로 나타났다. 50대 이후부터는 생업용 차량을 둘러보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도 관찰됐다. 당근의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2025년 12월~2026년 2월의 매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는 중고차 선호도를 16일 공개했다. 우선 20대는 실속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산 세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조회한 차량은 아반떼(1위), 그랜저(2위), 쏘나타(3위)로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3종이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함께 BMW 5시리즈(6위)와 3시리즈(8위), 벤츠 E클래스(9위) 등 수입 세단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30대는 세단 중심의 선택지에 SUV와 패밀리카 수요가 더해지며 조회 범위가 넓어졌다.
최우영 기자 2026.03.1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바로구매' 매물에 한해 중고거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에서 찾기 어려운 물건은 거리 제약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연결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9월 도입된 바로구매 기능은 중고거래 시 결제부터 물품 수령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는 택배거래 방식이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심결제가 기본 적용된다. 지난달 기준 바로구매 거래 완료 건수는 도입 초기 대비 약 90배 증가했다. 그간 당근에 등록된 매물은 거래 방식과 관계없이 모두 동네 범위 내에서만 탐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제공돼 왔다. 그러나 일부 카테고리 품목은 지역 내 매물 수가 한정돼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지방 이용자의 경우 특정 브랜드 의류, 유아용품, 취미용품 등 원하는 상품이 등록되지 않거나 선택지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
송정현 기자 2026.03.03 12: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최대 49%의 상호 관세를 발표하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부과한 20% 관세에 상호관세 34%까지 더해지며 총 54%의 관세를 물게 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800달러 이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해주는 '소액면세'(De Minimis) 제도를 중국산에 대해선 종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업체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5월 2일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수입되는 800달러 이하의 소액소포는 수입가격의 30% 또는 건당 25달러의 고정 관세를 내야 한다. 중국 전자상거래업계는 미국 세관이 둘 중 높은 금액에 따라 관세를 징수할 것으로 여기고 있다. 고정 관세는 6월1일부터는 건당 50달러로 인상된다. 테무나 쉬인에서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사는 미국 소비자에게 수십 달러에 달하는 관세를 내라는 건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물건을 사지 말라는 얘기나 마찬가지
김재현 전문위원 2025.04.06 10:33:00일본의 한 유통 대기업이 직원들 서비스 점수를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매기기로 해 새로운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논란을 불러왔다. 22일 SCMP(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유통 대기업 AEON(이온)은 전 세계 최초로 AI 미소 측정 시스템인 '미스터 스마일'(Mr. Smile)을 도입했다. 이 기계는 직원들 표정이나 목소리 등을 기록해 서비스 태도를 평가해준다. 서비스 점수를 높이기 위한 게임적 요소도 포함돼 있다. 이온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3개월간 8개 매장 약 34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도입한 결과 서비스 태도가 1.6배 향상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미소를 표준화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표준에 따라 웃어야 한다면, 그것은 신종 직장 내 괴롭힘이다" "기계로 직원 서비스 점수를 매기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미소를 왜 상품처럼 취급하느냐" 등 반응을 보였다고 SCMP는
박상혁 기자 2024.07.22 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