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후속 조치에 따라 정부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을 개정해 소비자가 지급한 정산자금 100%를 별도로 관리하고 미준수시 지급결제대행사(PG사) 등록취소도 가능하도록 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23일 '티메프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 공청회'에서 "소비자가 지급한 정산자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소비자, 판매자와 같은 거래의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PG사, 카드사 등 지급결제 과정에 관여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제도 개선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가 각각 지난 9일 발표한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전급법 개정안에 대해 온라인 중개거래 사업자, 입점 소상공인, PG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 소관 전금법 개정에 대해 권 처장은 "결제목적으로 PG사에 지급된 자금이 반드시 판매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결제의 안정을 제고하는
권화순기자 2024.09.24 07:57:4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크게 늘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플랫폼 스타트업도 어느 순간 큰 '장벽'에 직면한다. 바로 수익화다. 수많은 이커머스 사례에서 보듯이 이용자 수가 반드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적절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해야 한다.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에게 지난 1년은 BM을 정착하는 과정이었다. 높은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린 만큼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선 것. 지난해 7월 인터뷰(강아지 뒤태만 1만5000장 찍더니…'슬개골 탈구' 잡은 이 회사') 이후 1년만에 만난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지난해 5명이었던 인력이 10명으로 늘었다"며 "개발자 뿐만 아니라 MD(상품기획자)와 마케터 등 고객들과 소통하는 인력들도 보강했다"고 말했다. ━커머스·보험으로 BM 확장…
김태현기자 2024.08.13 14: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