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AI(인공지능) 검사부터 보험, 건강기능식품 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 생애 주기의 뒷단(진행성 질환 관리)부터 시장을 통합하겠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 발표ㅊ에서 "현재 반려동물 건강관리 시장은 8세 미만 영역에 수많은 업체들이 난립하면서 파편화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1년 설립된 십일리터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라이펫'(Lifet)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펫은 스마트폰 사진 1장으로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 유무와 진행 상태를 3초 만에 판별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에서 민감도·특이도 모두 97% 이상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여줬다. 김광현 대표는 "반려동물 질환들의 지속
최태범기자 2025.06.26 12:00: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에서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AI 기술력을 내재화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를 축적해 맞춤형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비엠스마일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기반 펫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십일리터의 라이펫은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 가능성을 3초 안에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 기반 서비스다. 사진 1장으로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등 여러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최태범기자 2025.03.14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진행성 질환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 지원금,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십일리터는 2022년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진행하는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에서도 삼성화재와 협력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이펫은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 가능성을 3초 안에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 기반 서비스다. 사진 1장으로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등 여러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빠르게 판별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시
최태범기자 2025.02.06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토털 건강관리 앱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십입리터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0억원 이상이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JCH인베스트먼트-오픈놀, 강원대기술지주-더존비즈온,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이 신규로 참여했다. 시드 투자에 참여했던 씨엔티테크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십일리터의 핵심 기술은 집에서 스마트폰 사진만으로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의 유무와 진행 정도를 판별할 수 있는 자체 개발 AI(인공지능)이다. 특히,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는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 97.6%, 특이도 98.8% 등 높은 진단 정확도를 인정 받았다. 십일리터 AI는 국내 1호로 동물용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8만건의 누적 이용 수를 기록했다. 누적 이용 수는 8만 건이다. 최근에는
김태현기자 2024.10.2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크게 늘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플랫폼 스타트업도 어느 순간 큰 '장벽'에 직면한다. 바로 수익화다. 수많은 이커머스 사례에서 보듯이 이용자 수가 반드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적절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해야 한다.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에게 지난 1년은 BM을 정착하는 과정이었다. 높은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린 만큼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선 것. 지난해 7월 인터뷰(강아지 뒤태만 1만5000장 찍더니…'슬개골 탈구' 잡은 이 회사') 이후 1년만에 만난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지난해 5명이었던 인력이 10명으로 늘었다"며 "개발자 뿐만 아니라 MD(상품기획자)와 마케터 등 고객들과 소통하는 인력들도 보강했다"고 말했다. ━커머스·보험으로 BM 확장…
김태현기자 2024.08.13 14:36: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십일리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한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십일리터는 팁스 선정을 통해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했다.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등 총 2억원의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십일리터는 반려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1장만 업로드하면 슬개골 탈구, 치주질환, 비만 등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판별해주는 인공지능(AI) 건강체크 서비스 '라이펫'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물용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SW 시험인증 기준, 민감도 및 특이도 모두 97% 이상으로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현재 누적 건강
남미래기자 2024.06.17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십일리터가 '2024 구글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선정됐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를 통해 십일리터를 지원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십일리터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십일리터는 반려동물의 진행성 질환에 대한 AI(인공지능) 홈케어 서비스 '라이펫(Lifet)'을 운영한다. 라이펫은 반려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1장만 올리면 슬개골 탈구, 치주질환, 비만 등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판별해 주는 AI 건강체크 앱이다. 동물용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SW 시험인증 기준, 민감도 및 특이도 모두 97% 이상으로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현재 누적 건강체크 수는 5만8000건을 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최종 선발된 데 따라 구글플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김성휘기자 2024.06.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중이 늘고 지출 비용도 증가하면서 '펫코노미(Pet+Economy)'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존에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이나 사료·간식 등 소비재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반려동물의 건강 전반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시장도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나 수의(獸醫) 환경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진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의 증가세에 비해 동물병원 수는 부족하고, 병원별 진료비 편차도 커 반려동물 보호자가 겪는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기업은 물론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최근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발판을 닦은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Lifet)' 운영사 십일리터의 행보가 눈에 띈다. ━강아지 뒤
최태범기자 2023.09.01 08:21:16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스타벤처스-SK증권, IPS벤처스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십일리터가 운영 중인 라이펫은 집에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라이펫의 주요 서비스는 △비대면 문진 △AI(인공지능) 건강체크 △일대일 온라인 상담 등이다. 현재 라이펫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2만2000마리, 누적 건강체크 수는 2만7000건이다. 특히, 뒷모습 사진 1장으로 슬개골 탈구를 판별하는 서비스는 동물용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 97.6%, 특이도 98.8% 등 높은 진단 정확도를 인정 받았다. 지난 6월에는 투자용 기술 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 특례상장이 가능한 수준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7월에는 구강 사진 1장으로 치은염과 치주염의 유무와 진행 정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공개하는 등 AI 건강체크의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십일리터는 최근 영양
김태현기자 2023.08.24 16:30:00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 십일리터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십일리터가 운영하는 '라이펫'은 △사용자의 응답을 기반으로 10개 부위의 건강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종합·부위별 건강체크 △반려동물의 특정 부위를 촬영해 등록하면 비전AI가 질병의 존재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건강 점검 △수의사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등록 반려동물 수는 2만 2000마리, 누적 건강 점검 수는 2만 7000건에 이른다. 특히 뒷모습 사진 1장으로 슬개골 탈구를 판별하는 서비스의 경우, 동물용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 97.6%, 특이도 98.8% 등 높은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투자용 기술 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 특례상장이 가능한 수준인 TI-3 등급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성을 인증받고 있다. 십일리터는 6월부터 영양제, 기능성 사료, 의료기기 등을 판매
남미래기자 2023.08.02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