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IP 인프라로 도약"…뉴패러다임, 사운드리퍼블리카에 투자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3.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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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사운드리퍼블리카의 김태윤·노건식 공동대표,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제공
(왼쪽부터)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사운드리퍼블리카의 김태윤·노건식 공동대표,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제공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가 음원 IP(지식재산권) 인프라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에 시리즈A 브릿지 후속 투자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운드리퍼블리카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0억원이다.

뉴패러다임은 단순한 자금 집행을 넘어 기업가치 상승을 구조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전략이다. 사운드리퍼블리카에 대해 글로벌 직계약 기반 유통망 확대, 방송사 및 B2B 사업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연계, 후속 투자사 연결 등 핵심 성장축 전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후속 투자의 경우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재편과 인디 음원 유통 시장 확대라는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사운드리퍼블리카가 기술 기반 음악 IP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결정했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전세계 180개국, 200여개 스트리밍 플랫폼에 음원을 동시 배급하고 자동정산이 가능한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유튜브(CMS 티어 A 등급)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메타, 틱톡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정산-수익 회수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글로벌 유통 데이터를 일·지역 단위로 통합 분석해 수익 적정성을 검증하는 체계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월 매출 기준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유튜브 CMS 기반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수익 회수 모델을 고도화하고 방송사, 스포츠 구단, 브랜드 대상 음원 제작 및 글로벌 유통 사업을 확대해 B2B 매출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플랫폼과의 직계약을 확대해 해외 매출 비중을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김태윤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는 "유통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글로벌 올라운드 뮤직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사운드리퍼블리카는 글로벌 플랫폼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정산 신뢰성과 수익 회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 왔다"며 "글로벌 음악 유통 인프라 기업으로의 밸류업과 해외 매출 가속화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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