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박막 정밀계측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헬리오스가 파트너스라운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텍홀딩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헬리오스는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유석재 교수가 창업했다. 유석재 대표는 인하대 물리학과 연구실에서 다년간 축적한 광학 계측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헬리오스가 개발 중인 솔루션은 반도체 웨이퍼 위에 쌓이는 박막의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차세대 계측 장비다. 박막에 빛을 비춰 반사된 빛의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기존 장비가 빛의 파장(색)만을 측정 변수로 사용했다면 헬리오스의 '마이크로 엘립소메트리(Micro Ellipsometry)'는 파장과 각도를 동시에 활용한다. 하나의 대물렌즈로 다양한 각도와 파장의 빛을 한 번에 분석해 사전 정보 없이도 정밀한 자동 계측이 가능하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박막 계측장비 시장은 미국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산화 요구가 큰 영역으로 꼽힌다.
최태범 기자 2026.05.19 11:30:00지난 15일 마감된 1차 '모두의 창업' 공모 결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접수자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AI 키워드가 포함된 아이디어가 가장 많았으며 지역 창업 비중도 다른 창업지원 사업에 비해 대폭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진행된 모두의 창업 접수 결과 정부 부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6만2944명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자 중 39세 이하 청년은 4만2798명으로 전체의 68%였다. 최연소 신청자는 9세, 최연장 신청자는 90세였다. 외국인 신청자도 540명이 있었다. 전체 신청자 중 지역 신청은 3만3628명(53. 4%)으로 절반을 넘었다.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역신청자 비중(30. 0%)에 비해 높은 수치다. 분야별로는 일반·기술 트랙에서 IT 분야가 1만4728명(28. 4%)으로 가장 많았으며 라이프스타일 1만1360명(21. 9%), 교육 4077명(7. 9%)이 뒤를 이었다. 로컬 트랙은 생활 분야 7069명(64. 1%)이 가장 많았고 F&B(식음료) 분야 2992명(27.
최우영 기자 2026.05.1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컨슈머 브랜드를 위한 AI(인공지능) 네이티브 컨설팅펌 오르빗코리아에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집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빗코리아는 자체 AI 엔진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확장을 추진하는 국내 F&B(식음료) 브랜드와 코스메틱(화장품) 기업 등이 주요 고객이다. AI를 활용해 단순히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 신규 매출원 발굴, 광고 최적화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민수 오르빗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소셜 앱 '비리얼(BeReal)'의 한국 진출을 총괄하며 컨슈머 기업의 시장 안착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5.1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운영하는 피처링이 15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22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스틱벤처스를 비롯해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하나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참여했다. 피처링은 국내외 1800만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건 이상의 SNS(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자체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 기업 맞춤형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는 1만6000여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9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7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피처링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며 실무 자동화를 돕는 버티컬 AI 에이전트 기술 고도화와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
최태범 기자 2026.05.19 10:56:5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스마트글래스용 핵심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레티널이 278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마무리로 레티널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625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롯데벤처스 등 총 16개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앞서 레티널은 카카오, 네이버, LG, 엡손(EPSON) 등 국내외 주요 IT·디스플레이 기업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2016년 설립된 레티널은 AI 스마트글래스 대중화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착용감, 화질, 양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늘구멍 효과를 적용한 '핀틸트(PinTILT™)' 기술과 기울어진 거울 원리를 활용한 '핀미러(PinMR™)' 기반의 독자 광학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회절 기반 도파관(웨이브가이드) 방식의 한계였던 무게와 광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19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커머스 기업 바이트랩이 10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립 5년 만에 이뤄진 첫 외부 투자 유치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국내 대표 H&B(헬스앤드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이름을 올렸다.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투자를 통해 바이트랩은 성장 자본 확보와 사업 시너지 확대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게 됐다. 2020년 설립된 바이트랩은 창사 이후 5년간 외부 투자 없이 자체 브랜드 사업만으로 성장해왔다. 자회사를 포함한 지난해 연매출은 약 600억원 규모로, 이번 투자는 회사 설립 이후 첫 외부 자금 조달이다. 바이트랩은 헤어케어 브랜드 '릴리이브(lilyeve)', 스킨케어 브랜드 '색동서울(Saekdong Seoul)',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르너(Baruner)'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5.19 09:49:4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농작업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는 애그테크 스타트업 메타파머스가 올해 들어 석 달 사이 정부 주관 경진대회와 국책과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온 어렵고 정교한 작업을 로봇이 안정적으로 수행하면서, 정부 기관들이 잇달아 메타파머스의 기술력에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다. 18일 메타파머스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경진대회 수상 2건, 국책과제 및 우수기업 선정 2건 등 총 4건의 성과를 올렸다. 메타파머스는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5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실제 온실 재배 환경에 근접한 조건에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딸기 인공지능 생육 모델을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우 기자 2026.05.19 06:00:00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20개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과 협력하고자 하는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이하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을 모집해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칭된 기업에는 중기부가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협업 자금을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수요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를 출제하고 적합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전략과제 해결형'으로 70개사를, 수요기업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정부가 지원하는 '민간 선별추천형'으로 50개사를 지원한다.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추진하는 2차 모집으로, 올해 초 1차 모집에서는 전략과제 해결형 30개사, 민간 선별추천형 30개사 등 60개사를 모집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시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실증 기회와 신뢰도 높은 협업 사례가 중요하다"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업하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9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빛이 닿지 않는 곳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연결하려는 팀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회 전체가 함께 행복해져야 결국 경제도 더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 전 구글코리아 상무 출신인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회사의 'AI 임팩트 투자' 철학을 강조했다. 단순히 수익성이 높은 AI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면서도 수익까지 만들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9년 설립된 언바운드랩은 AI 딥테크와 AI 전환(AX)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미국계 벤처캐피탈(VC)이다. 조 대표는 삼성전자 기획그룹과 IBM 마케팅팀, 구글 글로벌비즈니스 조직 등을 거치며 기술과 사업 전략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받아 2023년 언바운드랩 대표로 선임됐다.
송정현 기자 2026.05.19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 AI(인공지능) 기업 어니스트AI가 의료 AI 기업 루닛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총괄한 방수철 엔지니어링 매니저를 신임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수철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의 19년 경력 테크 전문가다. 엔씨소프트(NC)와 삼성전자를 거쳐 루닛에서 엔지니어링 조직을 이끌며 AI 소프트웨어 설계와 상용화를 주도했고, 대규모 시스템 리아키텍처를 통해 제품 성능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AI는 금융기관 대상 AI 연계대출 플랫폼(BaaS)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통해 취급액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낮은 수준의 연체율을 유지하며 성장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 어니스트AI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금융 AI 시장에서 기술 경쟁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18 19:00:00